3월 26일, 한국 시각으로 오후 지나서 UFC 2체급 챔피언을 달성한 슈퍼스타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 30세)가 자신의 SNS를 통해 또 갑작스러운 은퇴를 발표했습니다.맥그리거는 "모두, 긴급 발표다"라는 글로 시작된 은퇴발표는, "나는 Mixed Martial Art(종합 격투기)라고 불리는 스포츠로부터 오늘 은퇴할 것을 결정했다. 나의 옛 동료들이 시합에서 활약해 주기를 기도한다. 나는 이제 은퇴했고...(중략) 나를 위해 진짜배기 피냐 콜라다(트로피컬 칵테일)로 축하해줘!"라고 트위터에 투고했습니다.맥그리거는 트윗에서 언급하기를 '前 파트너와의 벤처 비즈니스를 참가할 것'이라는 얘기가 있었는데, 이것이 어떠한 것인지 아직은 확실히 알 수 없습니다. 한편 은퇴를 선언한 이 트윗에는 약 1시간 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