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일(월), FOOTBALL ZONE WEB][잉글랜드의 우승 배율은 6배, 월드컵 우승국 프랑스, 벨기에 등이 이어져]- 내년 6월 개막하는 UEFA 유럽선수권(EURO) 2020은 현지 시각 11월 30일 그룹 스테이지의 조가 추첨이 되어, 각 그룹의 멤버가 정해졌다. 영국의 대형 베팅 업체에선 [죽음의 조]를 피한 러시아 월드컵 4강 잉글랜드가 우승 후보 최일선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추첨 결과 잉글랜드는 조 D로 들어가 크로아티아, 체코, 플레이오프 C의 승자(스코틀랜드, 노르웨이, 세르비아, 이스라엘)와 그룹 무대에서 격돌한다.현시점 전망으로는 독일, 프랑스, 포르투갈이 함께한 그룹 F가 최난관인 [죽음의 조]라고도 하는데, 그곳을 회피한 잉글랜드는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