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4일(월), 울트라 사커]- 대한축구협회(KFA)는 4일 11월에 열리는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과 평가전에 나서는 한국 대표팀 23명을 발표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는 10월에 이어 J-리그에서 3명을 소집. 홋카이도 콘사돌레 삿포로 골키퍼 구성윤, 감바 오사카 수비수 김영권, FC 도쿄 미드필더 나상호가 소집됐다. 그 밖에 올여름까지 J리그에서 뛰었던 골키퍼 김승규(울산 현대), 공격수 황의조(보르도)도 소집돼 있다.또, MF 손흥민(토트넘)과 MF 황희찬(잘츠부르크), MF 이강인(발렌시아)도 순조롭게 선출. 한편 10월에 소집된 DF 권경원(전북 현대 모터스), DF 이재익(알 라이얀), MF 백승호(다름슈타트)가 낙마하고 FC 서울의 주세종을 소집했다.한국 대표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