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파키스탄 5

오늘의 역사 : <12월 27일> 2007년 12월 27일 - 파키스탄의 정치인 <베나지르 부토 암살>

- 베나지르 부토(Benazir Bhutto, 1953~2007)는 파키스탄의 정치인으로, 이슬람 국가 통틀어 첫 여성 총리였으며 암살로 생을 마감했다.[인물]- 베나지르 부토는 광복 후 이슬람 국가에서의 첫 여성 총리이다. 아버지인 줄피카르 알리 부토(Zulfikar Ali Bhutto, 1928~1979) 前 총리가 설립한 파키스탄 인민당(PPP) 총재로 1988년과 1993년 2번, 총리에 선출되었으나 모두 비리 등을 이유로 해임되었다. 그러다 2007년 12월 27일 정계 복귀를 노린 국회의원 선거 운동 도중 암살당한다.남편인 아시프 알리 자르다리(Asif Ali Zardari, 1955~) 現 파키스탄 대통령 사이에 1남 2녀(장남 장녀 차녀)를 두었으며, 현재 아시프 대통령과 장남인 빌라왈 부..

오늘의 역사 2019.12.26

오늘의 역사 : <11월 26일> 2008년 11월 26일 - 인도, <뭄바이 동시다발 테러>

- 뭄바이 테러(2008 Mumbai attacks)는 2008년 11월 26일 밤부터 11월 29일 아침까지 인도의 뭄바이에서 외국인 전용 호텔과 철도역 등 다수의 장소가 이슬람 과격파와 의심 세력에 총격, 폭파되었고 다수의 인질이 또 살해된 테러 사건이다.[사건 개요]2008년 11월 26일 밤, 인도 최대의 도시이자 상업 중심지인 뭄바이(구 봄베이)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한 10건의 테러 농성 사건으로 11월 29일 아침에 인도 육군 부대가 모든 농성 거점을 제압하며 종결했다. 적어도 172명 내지 174명(중 34명은 외국인)이 사망, 부상자는 239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테러 공격 중 8건이 뭄바이 남쪽에서 일어났다. 표적이 된 것은 혼잡한 차트라바띠 시와지 역(Chhatrapati S..

오늘의 역사 2019.11.25

파키스탄, 주행 중이던 열차에서 화재 발생... 최소 73명 사망

[10월31일(목), 요미우리 신문]- 파키스탄 중부 펀자브에서 31일, 주행 중인 열차에서 불이 나 정부 관계자에 의하면 적어도 73명이 사망하고 약 40명이 부상했다. 사상자 수는 더 늘어날 우려가 있다.아흐메드 파키스탄 철도장관은 현지 TV에 나와서 승객이 차내에서 아침 식사를 만드는 데 사용하던 가스 기구 2대가 폭발했다고 말했다. 불길은 객차 3량으로 번지면서 많은 사망자는 불꽃을 피하려고 열차에서 뛰어내렸다고 한다.열차는 남부 카라치에서 수도 근교의 라왈핀디로 향하는 길이었다.

카테고리 없음 2019.11.01

오늘의 역사 : <8월 8일> 2005년 8월 8일 - <파키스탄 지진 발생 (Kashmir earthquake)>

- 2005년 파키스탄 지진은 그해 10월 8일 08시 50분(현지 시간[UTC+5]한국 시간 오후 0시 50분),에 파키스탄 동북부와 인도 북부에 걸친 카슈미르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이다. 리히터 규모 7.6으로 파키스탄·인도 양국에서 사망자가 7만 명에 달하는 등 큰 피해가 속출했다. 진앙이 있는 카슈미르 지방은 예전부터 파키스탄과 인도가 서로 영유권을 주장하는 분쟁지역이며, 진앙의 위치는 엄밀하게 파키스탄이 실효 지배하고 있는 지역에서 일어난 지진이기에 '카슈미르 지진'이라고 부르기도 한다.미국 지질 조사국(USGS)의 발표에 따르면, 지진 발생 시각은 현지 시간(UTC+5)으로 2005년 10월 8일 8시 50분경으로 진앙은 북위 34도 31.6분초 동경 73도 34.9분초로, 진원의 깊이는 추정치..

오늘의 역사 2019.08.07

잊을 만 하면 괜히 궁금한, 국가별 명목 GDP 순위를 알아봅시다 (50위~25위)

- GDP는 국내총생산(國內總生産, Gross domestic product)으로, 일정 기간 동안 한 국가에서 생산된 재화와 용역의 시장 가치를 합한 것을 의미하며 보통 1년을 기준으로 측정합니다. 참고로 지하경제와 같이 시장을 통하지 않고 거래하는 재화나 용역은 포함되지 않으며, 초과 생산 등으로 인한 수치 조작이나 부풀리기도 포함됩니다. 참고로 대한민국은 21세기 이후로 10년 이상 순위가 거의 변동이 없는 편입니다. 어지간하면 15위 안에는 꼭 들어갑니다만, 앞으로 몇십 년 안으로는 현재의 순위에서 내려갈 가능성이 큽니다. 물론 삶의 질이 훨씬 중요하므로 이 순위에 너무 목매달 필요는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자, 백문이 불여일견입니다~ 순위 보시죠! 역순인 50위부터 시작합니다. (2019년..

카테고리 없음 2019.07.2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