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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관계 2

[일본언론], '문재인 대통령은 도대체 어디까지 일본에 양보하지 않을 셈인가?'

[11월26일(화), 주간문춘 온라인]- 한국의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의 취소 회피 여파가 가라앉지 않고 있다. 지금 일한(日韓) 양국에서 마찰이 일어나는 것은 11월 22일 GSOMIA 취소 회피의 결정 직후, 일본 경제산업성(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이 실시한 회견이다.한국 측은 GSOMIA 취소 회피와 함께 세계무역기구(WTO) 제소절차중단을 약속했으며, 일본 측은 플루오린화수소 등 3개 품목의 수출 관리 강화와 관련된 국장급의 대화를 시작하고 있었다.그러나, 경제산업성의 담당자가 회견에서 국장급 대화에 대해 [한국의 무역관리 체제의 미비가 개선되었는지 확인하는 자리]라고 평가한 것에 한국 측이 반발. 24일에는 청와대의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일본 측이 [매우 의도적으로 왜곡·발표하였다..

카테고리 없음 2019.11.26

더민주 이재정 대변인, 해리스 美대사 비난 [이렇게 무례한 사람은 처음]

[11월21일(목), 중앙일보 일본어판]- 함께 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이 20일,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를 노리며 [너무 오만하다]라고 비판했다.이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금까지 (다수의) 대사를 만난 적이 있지만, 이렇게 무례한 사람은 처음]이라며 [해리스 대사가 있는 한 미국 대사관에 밥을 먹으러 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말했다.최근 해리스 대사는 이혜훈 국회 정보위원장을 관저로 불러 방위비 분담금 증액을 위한 압력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이 대변인은 [문정인 교수가 주미대사를 하지 않은 것도 해리스 대사가 역할을 했기 때문]이라며[자유한국당 의원이 음지의 실력자를 움직이게 해, 존 볼턴 전 국가안보보좌관과 해리스 대사를 움직였다고 한다]고 의혹을 ..

카테고리 없음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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