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9일(금), 뉴스 포스트 세븐]- 주말, 번화가를 걸으면 조례 등으로 금지되어 있어야 할 호객꾼(삐끼)로부터 끊임없이 말을 걸고 있다. 호객꾼들은 젊은 남성뿐이고, 대학생 모습의 [젊은이]가 대부분이다. 최근 몇 년 동안, 전국에서 대학생이 [돈 버는 아르바이트]라고 추천받아 호객에 손을 대는 케이스가 증가하고 있어 각 대학에서도 주의 환기를 하고 있지만, 검거되는 호객꾼 학생은 줄어들지 않는다. 라이터인 모리 다카히사(森鷹久 1984~) 씨가 그들이 안이하게 호객으로 손을 뻗고 있는 실태에 대해 리포트 하였다.11월 6일, 메이지 대학 4학년 남성이 신주쿠 가부키초에서 불법적인 호객 행위를 한 혐의로 체포됐다. 애초에 [호객꾼] 자체가 위법 행위이긴 하지만, 자신이 담당하는 가게의 경쟁점에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