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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세계대전 3

오늘의 역사 : <12월 28일> 1941년 12월 28일 - 소련판 안네의 일기 <타냐의 일기, 첫 페이지 쓰이다>

- 타냐 사비체바(Николаевна Савичева, Tatyana Nikolayevna Savicheva)는 레닌그라드 포위전의 와중에 [일기]를 남긴 소녀다.[성장]- 타냐는 Nikolay Rodionovich Savichev와 Mariya Ignatievna Savicheva의 막내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그녀가 6살 때 사망, 어머니인 Mariya와 두 명의 오빠, 3명의 언니가 남겨졌다.일가는 1941년의 여름을 시골에서 보낼 예정이었으나 6월 22일 시작된 동부 전선에 의해 그들의 계획은 엉망이 되었다. 이미 떠난 차남을 제외하고는 모두 레닌그라드에 남기로 했다. 그들은 각자 군을 도와 일했다. 타냐의 어머니는 군복을 꿰매고, 언니들은 조선소, 탄약공장에서 지뢰 케이스 제조에 종사했고 다른 언..

오늘의 역사 2019.12.27

90대 참전용사가 75년 만에, 옛사랑과 감동의 재회를...

- 몇십 년이 지나도 잊을 수 없는 사랑, 때로는 잊기 힘든 아름다운 연애의 추억을 지닌 채 인생을 살아가는 일이 있습니다. 미군의 퇴역군인이자 2차대전 참전용사인 KT 로빈스는 사랑에 빠졌던, 당시 24세의 청년. 젊지만 가난했던 그는 인생의 곤경 속에 있었습니다.1944년 일반병으로 프랑스 북동쪽에 있는 작은 마을 브히에 파병된 로빈스는 자닌 가녜라는 처녀와 만납니다. 더러워진 옷을 빨 수 있는 곳이 없냐고 찾던 로빈스에게 가녜의 어머니가 빨래를 제의한 것이 계기였습니다. 그 인연으로 로빈스와 가녜는 금세 사랑에 빠졌습니다.하지만 서로 사랑하는 두 사람의 행복한 시간은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만남부터 2개월 후, 로빈스가 소속된 부대의 프랑스 동부 전선 파병 결정으로 가녜와 떨어져 버렸습니다. [꼭 돌..

카테고리 없음 2019.10.18

<5월 28일> 1892년 5월 28일 - 무장친위대의 고관, 요제프 디트리히 태어나다

- 요제프 디트리히(Josef Dietrich, 1892년 5월 28일~1966년 4월 22일)는 독일의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나치당)의 무장 조직, 무장 친위대의 군인으로, 최종 계급은 친위대 상급 대장 및 무장 친위대 상급 대장이었다.요제프 디트리히는 1892년 5월 28일 독일 제국 영방(領邦, 중세 신성 로마 제국의 제후국들을 가리키는 말), 바이에른 왕국 슈바벤 현 하방엔에서 아버지 펠라기우스 디트리히(Pelagius Dietrich)와 어머니 사이에서 6형제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참고로 동생 두 명은 제1차 세계 대전에서 전사했다.)1914년 7월 말, 제1차 세계 대전이 개막하자 8월 6일에 바이에른 제7야전 포병 연대 루이트폴트에 입대하면서 군인의 길을 걷게 된다. 10월에는 바..

오늘의 역사 201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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