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냐 사비체바(Николаевна Савичева, Tatyana Nikolayevna Savicheva)는 레닌그라드 포위전의 와중에 [일기]를 남긴 소녀다.[성장]- 타냐는 Nikolay Rodionovich Savichev와 Mariya Ignatievna Savicheva의 막내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그녀가 6살 때 사망, 어머니인 Mariya와 두 명의 오빠, 3명의 언니가 남겨졌다.일가는 1941년의 여름을 시골에서 보낼 예정이었으나 6월 22일 시작된 동부 전선에 의해 그들의 계획은 엉망이 되었다. 이미 떠난 차남을 제외하고는 모두 레닌그라드에 남기로 했다. 그들은 각자 군을 도와 일했다. 타냐의 어머니는 군복을 꿰매고, 언니들은 조선소, 탄약공장에서 지뢰 케이스 제조에 종사했고 다른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