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숲이 울창한 곳은 생명과 자연이 말 그대로 살아 숨 쉬는 곳입니다. 물론 숲이 너무 울창하면 상대적으로 어두워지고, 위험한 야생동물의 출현 등 단점도 있으나 결론적으로 지구의 생태계를 위해서는 울창한 숲이 많아야 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해마다 우리나라보다 더 큰 면적의 숲이 사라지고 있죠.이번 시간에는 2011년 CIA에서 내놓은 월드 팩트북에 기반을 둔, 나라별 산림비율 순위를 올려봅니다.산림비율은 말 그대로 해당 국가의 몇 퍼센트가 숲으로 이루어졌는지 그 비율을 알아보는 것입니다. 단순하게 산림 면적으로만 치면 러시아가 8,149,300㎢로 압도적인 1위이지만, 비율로 계산하면 49.40%로 절반도 채 되지 않습니다. 순위도 46위에 불과합니다.과연 어느 나라가 숲으로 울창한 나라인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