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관계 고비의 날, 한국으로]- 수출 관리에서 우대조치를 하는 화이트 국가 지정 해제 국무회의 결정의 날, 한국을 다녀왔다. 목적지는 제주도. 친구가 제주도에서 근무하고 있어서 [재임 중에 한번은 찾아가겠다]고 약속했다. 실현의 진행이 된 것은 일한관계의 고비라고 할 수 있는 하루였다.여행 사이트의 앱으로 예약했을 때, 할인이 잇따르고 있어서 일본으로부터의 관광객은 적을 것이라고 상상하고 있었다. 갈 때는 하네다를 오전 중에 출발하는 서울을 경유한 대한항공이었으나, 3인용 자리를 혼자 차지할 정도로 텅텅 비었었다. 한국의 에어라인은 비행기 입구에 놓인 책상 위에 많은 양의 신문이 나열돼 있었는데, 일본 신문과 한국 신문을 한 부씩 챙겼다. 일본 신문에서는 화이트 국가 지정 해제를 전제로 그 영향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