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1일(목), 중앙일보 일본어판]- 함께 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이 20일,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를 노리며 [너무 오만하다]라고 비판했다.이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금까지 (다수의) 대사를 만난 적이 있지만, 이렇게 무례한 사람은 처음]이라며 [해리스 대사가 있는 한 미국 대사관에 밥을 먹으러 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말했다.최근 해리스 대사는 이혜훈 국회 정보위원장을 관저로 불러 방위비 분담금 증액을 위한 압력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이 대변인은 [문정인 교수가 주미대사를 하지 않은 것도 해리스 대사가 역할을 했기 때문]이라며[자유한국당 의원이 음지의 실력자를 움직이게 해, 존 볼턴 전 국가안보보좌관과 해리스 대사를 움직였다고 한다]고 의혹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