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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디그롬에 밀려 사이영상 2위, [아시아 최초 1위 표 획득!]

[11월14일(목), 연합뉴스 일본어판]- 메이저 리그 사이영상(최우수 투수상)이 14일 발표되면서 내셔널 리그는 메츠 디그롬이 207점을 얻어 2년 연속 수상했다. 다저스에서 프리 에이전트(FA)가 된 한국인 좌완, 류현진(32)은 72점을 획득하면서 3명의 최종 후보 중 내셔널스의 슈어저과 함께 2위로 수상을 놓쳤다. 하지만 아시아 출신 선수 최초로 1위 표를 획득한 의미 있는 결과를 거뒀다.사이영상은 아메리칸 리그와 내셔널 리그 각각에서 그해 가장 활약한 투수에게 주는 상으로 1956년에 제정되었다. 전미 야구 기자 협회 소속 기자 30명의 투표로 결정되는 투표는 정규 시즌 종료 직후에 시행되고 있었다. 기자 한 명당 1위부터 5위까지 투수 5명을 뽑고 1위 표는 7점, 2위 표는 4점, 3위 표는..

카테고리 없음 2019.11.15

류현진, 7이닝 무실점으로 <아시아 투수 최초 방어율 1위> 타이틀 확정! - 일본 반응은?

[9월29일(일), 스포츠호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0― 2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현지시각 28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 다저스의 류현진(32) 투수가 28일(일본 시각 29일), 적지인 샌프란시스코전에서 7이닝을 5안타 무실점으로 막으며 평균자책점 2.32로 정규 시즌을 마쳤고, 아시아 출신 선수로는 사상 최초로 최우수 평균자책점(ERA)이 확정됐다.2013년에 한국의 한화 이글스에서 포스팅 시스템으로 다저스에 도착한 좌완투수는 이번 시즌이 6년째. 이번 시즌은 개막부터 호조로 5년 만의 2 자릿수 승리를 기록, 올스타전에서도 아시아 출신으로는 1995년 노모 히데오(당시 다저스)에 이어서 두 번째 선발의 대역을 맡았다. 뉴욕 메츠의 평균 자책점 2위 디그롬와의 싸움이라는 사이영상. 획득하면 ..

카테고리 없음 2019.09.30

<돌아온 류현진, 애리조나 전 7이닝 무실점 호투! 시즌 12승 및 방어율 1.45 달성!> - 일본 반응은?

- [코리안 몬스터]류현진(32, LA다저스)이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한 최초의 경기에서 호투하면서 시즌 12승째를 거뒀다.류현진은 12일(일본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 선발 등판, 7이닝을 5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았다. 팀이 8-0으로 크게 앞선 8회에 가르시아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다저스는 9-3으로 승리하면서 류현진은 시즌 12승째(2패)를 거뒀다.류현진의 방어율(ERA)은 1.53에서 1.45가 됐다. 올 시즌 홈 경기에서 8승 무패의 류현진은 홈 평균 자책도 0.89에서 0.81로 내려갔다. 류현진은 최근 2경기 연속으로 타선의 엄호를 받지 못했고, 승리를 잡지 못했다.하지만 이날 다저스 타선이 폭발했다. 동산고등학교에서 4번 타..

카테고리 없음 2019.08.13

<메이저리그, 류현진 1일 쿠어스필드 등판, 무실점 역투!> - 일본 반응

-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최고의 피칭을 선보였다. 다만 타선의 지원이 부족해서, 시즌 12승 달성은 하지 못했다. 다저스는 스미스의 3점 홈런 등 9회 초에 5점을 획득해서 콜로라도를 5-1로 승리했다. 류현진은 1일(일본시각),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의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로키스전에 선발로 등판, 6이닝 3피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6회까지 80개를 던진 류현진은 7회 페드로 바에즈와 교체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류현진은 이날 1삼진이었지만, 철저히 치고받는 피칭으로 로키스 타선을 상대했다. 초반 야수진의 수비 도움도 컸다. 한편 류현진의 방어율은 1.74에서 1.66까지 떨어졌다(현재는 1.53).- 私の注意力は3万です。: 탈삼진이 적지만, 그 이상으로 볼넷이 적은 점이 이상.- a..

카테고리 없음 2019.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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