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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5

지금도 계속되는 카탈루냐 독립운동... 엘 클라시코(El Clásico)를 표적으로 대규모 시위 계획도?

[11월30일(土), footballista]- 10월 25일에서 12월 18일 개최로 연기된 엘 클라시코. 연기의 이유는 카탈루냐 독립 문제로 인한 긴장의 고조였다.그로부터 1개월이 지났고, 긴장은 꽤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일본대사관은 스페인 거주 일본인에 대해 [시위에 접근하지 마라]며 주의를 환기하는 정보를 내놓고 있다(한국 대사관도 마찬가지). 주의 환기 메일의 빈도는 10월 14일 독립 세력 등에 대한 유죄 판결 이후 2주일 조금 넘은 시점에선 22통에 이르고 있었지만, 11월 들어 29일까지 불과 5통으로 급감했다.그동안 11월 10일에는 총선거를 하였고, 하나의 당이 된 사회 노동자당이 연립 정권 수립을 위해서 획책 중, 거기에 독립 성향의 정당이 어떤 조건으로 참여하는지 안 하..

카테고리 없음 2019.11.30

아시아 축구 최강을 자부하는 [일본], 정작 최우수 선수 후보는 [한국]이 독식

[10월28일(월), FOOTBALL ZONE WEB]세계 개인상에 아시아에선 한국인 선수만의 노미네이트 [해가 뜨는 나라 선수의 이름은 없었다] - 프랑스의 축구 전문지 [프랑스 풋볼]은 현지 시각 21일, 2019년도 세계 최우수 선수를 정하는 발롱도르 후보자 30명과 21세 이하 최우수 선수상인 코파 트로피의 후보자 10명을 발표하였는데, 아시아에서는 한국인 선수가 각각 한 명씩 올랐다. 외신들은 한국의 비약에도 [일본은 틀림없이 뒤처지진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발롱도르 후보에 아시아 국가 중 선출된 것은 토트넘의 한국 대표 FW 손흥민. 게다가 코파 트로피 후보에는 발렌시아의 한국 대표 MF 이강인이 이름을 올렸다. 세계 최고봉의 이름난 톱클래스 중에서 손흥민과 이강인이 아시아 대표로 각각..

카테고리 없음 2019.10.28

오늘의 역사 : <10월 3일> 1981년 10월 3일 - 스웨덴의 축구선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태어나다

-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Zlatan Ibrahimović, 1981년 10월 3일~)는 스웨덴 말뫼(Malmö) 출신의 축구 선수로 現 MLS, LA 갤럭시(Los Angeles Galaxy) 소속이다. 포지션은 포워드이고 애칭은 이브라카타브라다.즐라탄은 4개의 리그에서 우승을 경험하였으며, 5차례 득점왕을 차지한 스트라이커로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 최다 득점 기록 보유자다.[탄생~말뫼시대]- 이브라히모비치의 성이 보여주듯, 발칸반도의 現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비옐리나 지방(Bijeljinska regija) 출신 보스니아인 아버지와 크로아티아 자다르(Zadar) 근교 출신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두 사람은 이주지인 스웨덴에서 만났으며, [이브라히모비치]라는 성은 [이브라힘의 아들]이라는 뜻으로 ..

오늘의 역사 2019.10.03

25년 만의 최악의 스타트! <바르셀로나, 승격팀에게 충격패> - 일본 반응은?

[9월22일(일), 사커다이제스트웹][챔피언스 리그에 이어 노골(No Goal)] - 현지 시각 9월 21일 열린 라리가 5라운드, 승격팀 그라나다의 홈에서 바르셀로나는 0-2의 완봉패를 당했고, 이른 시점에 올 시즌 2패째를 당했다.경기 시작 불과 2분 만에 왼쪽 SB(측면 수비수)로 선발 기용된 후니오르 피르포의 부주의한 실수로 갑자스럽게 선취점을 빼앗겼고, 65분 교체 출전한 아르투로 비달이 핸드볼을 범해서 PK까지 내주었다. 이것을 그라나다의 알바로 바디요가 결정지으면서 차이를 벌렸다.후반 말미에 리오넬 메시와 16세의 안수 파티를 투입하고, 루이스 수아레스·앙투안 그리즈만과 함께 4명의 공격수를 나란히 세우는 승부수를 띄웠지만, 4일 전에 열린 챔피언스리그 도르트문트전에 이어서 무득점으로 끝났다..

카테고리 없음 2019.09.22

<4월 21일> 2010년 4월 20일 - 前 올림픽 위원장, 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 사망

- 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 후작(Juan Antonio Samaranch y Torelló, 1920년 7월 17일 ~ 2010년 4월 21일)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출신의 스포츠 인사로, 1980년부터 2001년까지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 회장을 지냈다. 또한, 스페인 '팔랑헤당(Falange Española Tradicionalista)' 당원이자 프랑코 지지자이기도 하였다.섬유업을 하던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난 사마란치는 소년 시절에 롤러 하키(4륜 롤러스케이트를 신고하는 하키)를 즐겼다. 어느덧, 장성한 사마란치는 '스페인 내전(마누엘 아사냐[Manuel Azaña Díaz, 1880~1940]가 이끄는 좌파 인민전선 정부와 프란시스코 프랑코[Francisco Paulino Hermenegi..

오늘의 역사 2019.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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