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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 3

아시아 축구 최강을 자부하는 [일본], 정작 최우수 선수 후보는 [한국]이 독식

[10월28일(월), FOOTBALL ZONE WEB]세계 개인상에 아시아에선 한국인 선수만의 노미네이트 [해가 뜨는 나라 선수의 이름은 없었다] - 프랑스의 축구 전문지 [프랑스 풋볼]은 현지 시각 21일, 2019년도 세계 최우수 선수를 정하는 발롱도르 후보자 30명과 21세 이하 최우수 선수상인 코파 트로피의 후보자 10명을 발표하였는데, 아시아에서는 한국인 선수가 각각 한 명씩 올랐다. 외신들은 한국의 비약에도 [일본은 틀림없이 뒤처지진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발롱도르 후보에 아시아 국가 중 선출된 것은 토트넘의 한국 대표 FW 손흥민. 게다가 코파 트로피 후보에는 발렌시아의 한국 대표 MF 이강인이 이름을 올렸다. 세계 최고봉의 이름난 톱클래스 중에서 손흥민과 이강인이 아시아 대표로 각각..

카테고리 없음 2019.10.28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 <스페인 라리가 데뷔골 폭발!> - 일본[이강인이 한발 앞섰다]

[9월26일(목), 게키사카]- 발렌시아에 소속한 한국이 기대하는 18살 MF 이강인이 프리메라리가 첫 골을 터뜨렸다.25일 홈에서 열린 헤타페전에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2-1과 1점 앞선 전반 39분, FW 로드리고 모레노의 크로스를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리가 첫 골을 기록했다. 이날은 3득점 모두에 관여한 활약을 보였다.발렌시아 유스 출신인 그는 지난해 여름, A팀과 계약했다. 지난해에는 프리메라 리가에서 3경기에 출전했지만 모두 교체 출전이었다. 그러나 이번 시즌은 출전 기회를 지속해서 잡으면서 개막 6차전에서 첫 선발 출전을 장식했다.18살 218일 득점은 발렌시아의 외국인 선수 중 최연소 득점 기록. 한국인 선수로는 2012년에 셀타비고에서 뛴 FW 박주영 이후로 프리메라리가 득점자가 됐다.20..

카테고리 없음 2019.09.27

한국인 최연소 UCL 본선 데뷔한 이강인, 몸풀기 中 <신기의 골대 6연속 맞추기!> - 일본 반응은?

[9월20일(금), Football ZONE WEB]구보와 동세대인 이강인, CL첼시전의 하프타임에 테크닉을 발휘 - 발렌시아는 현지 시각 17일, UEFA 챔피언스리그(CL) 조별리그 제1라운드 첼시전에서 1-0으로 승리하면서 출발했다. 후반 45분 교체 투입된 18세의 한국 대표 MF 이강인은 CL에서 뛰었던 클럽 사상 최연소 외국 국적 선수(18세 6개월 28일)였는데, 하프 타임 몸풀기에서 [신기(神業)]가 해외 언론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상단 동영상).발렌시아는 CL 첫 경기인 첼시전, 후반 29분에 스페인 대표 MF 다니엘 파레호로부터 스페인 대표 FW 로드리고가 결승골을 터뜨리면서 프리미어의 강호를 1-0으로 꺾었다.이목이 쏠린 것은 시합 하프타임에 행해진 발렌시아의 몸풀기다. 골대 약 2..

카테고리 없음 2019.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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