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타케 읍장 습격 사건(御嵩町長襲撃事件)은 1996년 10월 30일, 기후(岐阜)현 가니군(可児郡) 미타케정(御嵩町)에서 당시 읍장이 습격당한 살인 미수 사건으로 범인이 검거되지 않은 채 2011년 10월 30일 공소시효가 만료되었다.1996년 10월 30일 오후 6시 15분경, 야나가와 요시로(柳川喜郎, 1933~) 미타케 읍장이 자택 아파트 엘리베이터 부근에서 2인조 범인에게 습격을 받아 두개골 골절의 중상을 입고 폐에는 구멍이 나, 오후 6시 반쯤 마을 내의 병원으로 옮겨졌고 한때 중태에 빠졌으나 의식을 되찾아 약 1개월간 입원했다.사건이 발생한 미타케정은 산업 폐기물 처리장 문제가 있었고, 피해자인 읍장은 사건 1년 반 전에 폐기물 처리장 설치 반대를 공약으로 내걸고 당선됐다. 더욱이 사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