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R 우에쓰 본선 탈선 사고(JR羽越本線脱線事故)는 2005년 12월 25일 우에쓰 본선 기타아마루메역(北余目駅)과 사고시역(砂越駅) 사이 구간에서 폭설로 발생한 열차 탈선 사고이다.[사고 개요]- 2005년 12월 25일 19시 14분경, 야마가타현 히가시타가와군 쇼나이정 에노키의 동일본 여객철도(JR동일본) 우에쓰 본선 키타아마루메역과 모래 사고시역 사이에 있는 제2 모가미가와(第2最上川) 교량 근처에서 아키타 발 니가타 행 상행 특급 [이나호 14호(いなほ14号, 열차 번호: 2014M-485계 3000번대 6량 편성·니가타 차량센터 소속 R24편성)]가 교량 통과 직후 가장 가벼운 2량째부터 탈선을 시작하여, 최종적으로 모든 차량이 탈선한다. 그 중 3량이 전복되면서 선두 차량이 선로 옆 농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