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일(월), 데일리]- 전직 프로 야구 선수인 기요하라 가즈히로(清原和博, 1967~) 씨가 후지 TV의 [LiveNewsit!]의 밀착 취재에 2일 방송됐다.16년 2월 각성제 단속법 위반으로 체포되어 같은 해 5월에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4년의 유죄 판결. 최근에는 야구 이벤트에 등장하게 되었는데, 약물 의존의 영향도 있어 [예전에는 커튼도 열지 못했다. 우울증이 심해서]라고 한다.몸무게는 현역 때를 넘는 120㎏. 당뇨병약을 복용하고 있는데, 약물 의존 치료약에 관해 묻자 [그런 약이 있다면 모두 약물 의존이 안 될 것]이라며 쓴웃음. [내년에는 집행유예가 끝나기 때문에 몸을 가다듬고 싶다]며 훈련에 힘쓰는 모습도 방송됐다.약물을 끊은 결의를 물어보니 [맹세한다고 단언하고 싶지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