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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야구 3

한때 일본 야구계를 호령했던 [기요하라 가즈히로], 마약 혐의로 몰락한 현재는?... [갱생 중]

[12월2일(월), 데일리]- 전직 프로 야구 선수인 기요하라 가즈히로(清原和博, 1967~) 씨가 후지 TV의 [LiveNewsit!]의 밀착 취재에 2일 방송됐다.16년 2월 각성제 단속법 위반으로 체포되어 같은 해 5월에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4년의 유죄 판결. 최근에는 야구 이벤트에 등장하게 되었는데, 약물 의존의 영향도 있어 [예전에는 커튼도 열지 못했다. 우울증이 심해서]라고 한다.몸무게는 현역 때를 넘는 120㎏. 당뇨병약을 복용하고 있는데, 약물 의존 치료약에 관해 묻자 [그런 약이 있다면 모두 약물 의존이 안 될 것]이라며 쓴웃음. [내년에는 집행유예가 끝나기 때문에 몸을 가다듬고 싶다]며 훈련에 힘쓰는 모습도 방송됐다.약물을 끊은 결의를 물어보니 [맹세한다고 단언하고 싶지만, 이..

카테고리 없음 2019.12.03

일본 야구의 전설, <재일교포 출신> 가네다 마사이치 6일 별세 - 일본 반응은?

[10월7일(월), WoW! Korea] - 일본프로야구 [최다승리기록]의 한국계 가네다 마사이치(金田正一, 한국명 김경홍)가 세상을 떠났다. 한국 언론도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있다.일한(日韓) 미디어에 의하면, 가네다 씨는 급성 담관염에 의한 패혈증으로 도쿄도 내의 병원에서 사망했다. 향년 86세.부모가 경북 상주와 대구 출신인 그는 1933년 아이치현에서 탄생, 프로 선수가 되었고 1959년 일본으로 귀화했다.사와무라상 등 수많은 타이틀을 수상. 1965년 요미우리에 이적한 뒤에도 승리를 거듭하며 불멸의 400승을 달성하였고 1969년 은퇴했다. [가네양]이라는 애칭으로 친숙하며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았다.- ken***** : 전설의 남자, 400승 투수는 앞으로 나올 수 없다. 단순히 대단하다고 ..

카테고리 없음 2019.10.07

일본야구의 전설, 스즈키 이치로 현역 은퇴 선언... 27년 야구 인생의 마침표를 찍다

-일본 야구는 물론이고, 아시아 야구의 전설인 스즈키 이치로(45)가 27년 현역생활에 마침내 끝을 맺고 공식적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이치로는 21일, 일본 도쿄돔에서 펼쳐진 2019 메이저리그 도쿄 개막 2차전이 끝난 뒤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치로는 "오늘 경기를 마지막으로 일본에서 9년, 미국에서 19년째에 돌입했던 현역 생활에 종지부를 찍고 은퇴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유니폼(시애틀 매리너스)을 입고 이날을 맞이할 수 있어서 행복을 느낍니다."라고 말했다.미, 일 통산 3467안타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운 이치로가 은퇴를 발표하자 일본언론은 일제히 톱뉴스로 게재 및 보도를 했다. 요미우리 신문 - "야구 사랑 관철" 마이니치 신문 - "이치로, 야구 사랑을 관철한, 언제까지나 영..

오늘의 역사 2019.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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