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일(월), 아사히 신문]- 야마구치현 우베시의 우베중앙소방서(宇部中央消防署)의 남성 대원이 1월에 스스로 목숨을 끊을 때, 직장 내 갑질을 시사하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된 문제에서 남성은 [항의]로 목숨을 끊었다는 보고를 외부 조사 위원회가 펴낸 것으로 드러났다.소방대원이었던 마츠나가 타쿠야(松永拓也, 향년 27세) 씨는 1월 23일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을. [상사는 잘못이 없었던 거로 하고 있다. 은폐해선 겉으로 드러낼 수 없다]는 유서가 발견된 것 등으로 서를 담당하는 소방조합의 외부위원회가 조사해 개요를 유족에게 전했다.아버지 테츠야(62) 씨가 2일, 야마구치시 내에서 기자 회견을 열어서 해당 보고 내용을 밝혔다.조사 보고와 회견한 테츠야 씨 일행에 따르면 선배가 후배에게 거액의 돈을 차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