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0일(土), 주간문춘 온라인][TV의 MC라든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출연이라든지 라디오 DJ도 흥미가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도, 더 일본어를 잘해야...]- 그때 그녀의 그 말에 거짓은 없었다고 믿고 싶다...한국 아이돌 그룹 KARA(카라)의 전 멤버, 구하라 씨가 11월 24일 서울 시내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거실 테이블에는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는 손으로 쓴 메모가 남아 있었다고 한다. 향년 28세.그녀는 2016년 KARA 활동 정지 후, 옛 애인에 대한 폭행 의혹이나 그 후 자신이 밝힌 상대 남성의 리벤지 포르노의 협박 사건으로 소송을 제기하고 있었다. 또, 올해 5월에는 자택에서 의식 불명이 되어 매니저에 발견되는 사건도 전해졌다.하지만, 그러한 트러블을 극복하고 6월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