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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테러 4

오늘의 역사 : <12월 21일> 1994년 12월 21일 - <닛폰TV 우편 폭탄 사건>

- 닛폰TV 우편 폭탄 사건(日本テレビ郵便爆弾事件)은 1994년 12월, 도쿄의 닛폰TV 방송망 본사에 우송된 파이프 폭탄이 폭발하면서 2명이 중경상을 입은 사건이다.[사건 개요]- 1994년 12월 21일 수요일 오후 5시 45분경 도쿄도 치요다구 니반초의 닛폰TV 방송망 본사 서 본관(現 닛폰TV 고지마치 빌딩 서관) 6층에 있는 편성국 특별 제작부 제작 센터에서 배우인 아다치 유미(安達祐実, 1981~)에게 보낸 봉투가 폭발한다.아다치 유미의 소속 사무소인 선 뮤직 브레인 사원(31세 남성)이 손으로 해당 우편물을 개봉하다가 폭발로 왼손 엄지손가락을 잃었고, 닛폰TV 관련 회사인 에이호(映放, 現 닛폰TV 인재 센터) 사원(30세 여성)이 경상을 입었다. 근처에 있던 아다치의 매니저(35세 남성)도..

오늘의 역사 2019.12.20

오늘의 역사 : <10월 23일> 2016년 10월 23일 - <우쓰노미야시 연속 폭발 사건>

- 우쓰노미야시 연속 폭발 사건(宇都宮市連続爆発事件)은 2016년 10월 23일 도치기현 우쓰노미야시와 인접한 3곳에서 연속으로 일어난 폭발 사건이다.도치기현 경찰은 우쓰노미야 성터 공원과 코인 주차장, 피의자의 자택 등 모두 3곳에서 폭발물이 사용된 것으로 보고 전직 자위관을 살인 미수 등 혐의로 수사한다. 용의자는 인터넷에 [아키하바라 무차별 살상 사건 같은 사건을 일으킬 것]이라는 취지의 글을 썼던 것으로 밝혀졌다.[첫 번째 폭발]- 2016년 10월 23일 오전 11시 33분경, 우쓰노미야시의 코인 주차장에서 차량이 불타고 있는 것을 통보받은 도치기현 경찰이 발견한다. 금속 조각을 사용한 살상력을 높인 폭발물에 의한 폭탄 테러로 판단되었고, 현장 부근에서는 지름 20cm 정도의 압력 밥솥 뚜껑이 ..

오늘의 역사 2019.10.22

오늘의 역사 : <8월 30일> 1974년 8월 30일 - <미쓰비시 중공업 폭파 사건>

- 미쓰비시 중공업 폭파 사건(三菱重工爆破事件)은 1974년 8월 30일에 일본 도쿄도(東京都) 치요다구(千代田区) 마루노우치(丸の内)에서 발생한 동아시아 반일무장전선 [늑대]의 무차별 폭탄 테러 사건이었던 연속 기업 폭파 사건 중 하나다. 동아시아 반일무장전선은 제2차 세계 대전 이전의 일본을 [완전한 악]으로 규정하고 있었으며 태평양 전쟁을 [침략 전쟁]으로 증오하고 있었다. 그러한 사상을 바탕으로, 전쟁 전후로 일본의 중공업을 책임지면서 일본을 대표하는 중공업 기업으로 방위 산업과 아시아·유럽·북아메리카 등, 세계 진출을 활발하게 전개하던 미쓰비시 중공업은 동아시아 반일부장전선에게 [제국주의] 기업으로 몰리게 되었고, 그룹의 정치사상에 근거해서 [경제적으로 아시아를 침략하고 있다]라는 악의 기업으로..

오늘의 역사 2019.08.29

<3월 22일> 2016년 3월 22일 - 브뤼셀 폭탄 테러 사건

- 2016년 3월 22일 벨기에 브뤼셀 자반템 국제공항과 브뤼셀 메트로 1호선 말베이크 역에서 일어난 연쇄 폭탄테러다. 용의자 3명 중 2명은 자살폭탄테러로 사망했고, 나머지 한 명은 생포되었다.브뤼셀에서 북동쪽으로 12km 떨어진 자반템 국제공항은 벨기에의 관문 역할을 하는 공항이자 유럽 메이저 항공사들이 취항한 규모 있는 공항이다.브뤼셀 공항에서의 폭발은 출발 로비에서 2회 발생했다. 폭발 위치는 아메리칸 항공 탑승수속 카운터 근처였으며, 이 당시는 현지시각으로 오전 8시 직전인 러시아워로 공항은 탑승객들이 붐비는 혼잡한 상태였다. 폭발 직전, 목격자들은 총격 소리와 함께 아랍어로 뭐라 외치는 소리를 들었다고 증언했는데, 아마 테러범이 자살폭탄테러 직전 외쳤을 것이라 예상되며 이곳에서 테러범 2명이..

오늘의 역사 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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