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3일(日), Abema TIMES]- 도쿄 소방청은 13일, 후쿠시마현 이와키시에서 태풍 19호의 구조 활동을 하던 소방 헬기 [백조]에서 70대 여성을 실수로 낙하시킨 사고에 대해서 회견을 열어, [구조활동의 절차가 잘못된 것이 사고의 원인]이라고 말하며 [사망하신 분, 유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라고 사죄했다.발생 날짜는 13일 10시 6분경, 77세 여성 구출 도중의 일이었다. 애초 의식은 선명했다고 하였지만, 사고 후에 재차 구출 활동에 임했을 때는 심폐 정지였다고 한다.사고가 난 당시의 경위에 대해서는 [통상적이면 땅바닥에 내려놓고 앉히고 나서 하네스의 카라비너를 부착한다. 그러나 이번에는 물이 있으므로 안고 있었다. 그 때문에 함께 내린 또 다른 대원이 카라비너를 장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