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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3일 3

미국시각으로 3일, 텍사스 주(Texas), 엘파소(El Paso)의 월마트(Walmart)에서 총기난사로 최소 20명이 사망

- 텍사스와 현지 당국에 따르면, 지난 토요일(한국 시각 일요일) 엘파소 쇼핑센터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으로 20명이 사망하고, 20명 이상이 부상했다. 그렉 애보트(Greg Abbott, 1957~) 주지사는 월마트 인근과 인근 쇼핑몰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오늘 우리와 함께 있어야 할 사람들을 빼앗겼다"라고 비통한 심정을 밝혔다.한편, 그렉 알렌(Greg Allen) 엘파소 경찰서장은 26명이 다쳤다고 말했다. 경찰서장은 "부상자와 사망자의 연령과 성별은 특정 연령대가 많다(아마 노약자나 여성)"고 말했다. "상황은 말할 필요도 없이 끔찍하다." 또, 경찰서장은 댈러스 교외에 사는 21세의 백인 남성이 경찰에 체포되었다고 말했다. 당국은 그에게 잠재적으로 살인 혐의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카테고리 없음 2019.08.04

결국, 전시 중지된 평화의 소녀상...<나고야 트리엔날레, '표현의 부자유전' 중지> - (인간의 길을 포기한) 일본 반응

아이치 현 내에서 열리는 국제 예술제 [아이치 트리엔날레 2019]의 실행 위원회는 3일, 기획전 [표현의 부자유전·그 후]의 중단을 결정했다. 위안부를 표현한 소녀상 등 각지의 미술관에서 철거되었던 작품 20 몇 점을 전시하고 있었지만, 항의(+협박) 전화가 폭주하였다. 해당 전시회 예술감독인 쓰다 씨는 개막전, 아사히 신문의 취재에 [감정을 흔드는 것이 예술인데, '누군가의 감정을 해친다'라고 하는 이유로, 자유로운 표현이 제한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정치적 주장을 하는 기획전이 아니다, 실물을 보고, 각자 판단하는 장소를 제공하고 싶다]라고 말하였다.쓰다 씨에 의하면, 소녀상을 놓고 항의 전화가 개막된 이달 1일만해도 약 200건이었다. 테러 예고나 협박으로 보이는 것, 직원의 이름을 물어서 인..

카테고리 없음 2019.08.03

<8월 3일> 1957년 8월 3일 - <일본, 미군기(機) 모자(母子) 살상사건>

- '미군기 모자 살상 사건(米軍機母子殺傷事件)'은 1957년 8월 3일, '이바라키 현(茨城県)'에서 미국 군용기가 일본인 모자를 사상케 한 사건이다. 미국 측은 불가항력으로 인한 사고라고 주장했으나, 일본 지방자치단체 측은 조종사에 의한 '장난'이 원인이라고 주장하며 맞섰다. 결론적으로는 일본 측 수사는 당시 '미·일 지위협정(日米地位協定)'의 벽에 막혀 좌절된 것이다.당시 이바라키 현에 주둔하던 '미군 미토 폭격장(戸対地射爆場, 現 히타치나카 지구)'에서 이륙한 L-22 연락기가 저공비행으로, 활주로 동쪽 끝에서 500m 떨어진 도로를 자전거로 주행하던 모자에게 기체가 접촉, 어머니(당시 63세)는 몸통을 절단당하면서 즉사, 아들(당시 24세)도 복부에 중상을 입었다.이 비정상인 이륙에 대해서 미군..

카테고리 없음 2019.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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