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들의 질의를 받고있는 이우연 박사(가운데 안경 쓰고 마이크 잡은 사람)>
<한일우호에 [올바른 역사의 회복을] 한국 연구자가 호소>
<8월6일(화), 산케이 신문>
- 전쟁 중이었던 이른바 강제 징용 등, 한반도 출신 근로자 임금 체계를 연구하는 한국 낙성대 이우연 연구원이 6일, 국회 내에서 강연하면서 전시(戦時) 중에 징용된 한반도 출신 근로자에 대해서 [강제 연행도 노예 노동도 사실무근이다. 올바른 역사를 회복하는 것이 (한일) 양국의 우호 관계 발전에 기여한다]고 호소했다.
이 씨는 한국에서 징용공이나 위안부 동상의 철거 운동을 전개했으며 [한국에서는 '강제 노역이 아니었다' 라고 하는 나의 주장에 동의하는 사람도 늘고 있다. 합리적인 시민과 힘을 합쳐서 징용공 상을 철거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 씨는 7월, 스위스 제네바 유엔 유럽 본부에서 인권 이사회 관련 행사로 열린 토론회에서 한반도 출신 노동자가 나가사키 시 하시마 섬(군함도) 탄광에서 차별적 취급을 당했다는 한국 측 주장에 대한 사실을 반박하였다.
* 역사지기는 이들의 생각과 사상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 sig***** : 이 선생님의 신상이 걱정입니다. 가능하면 국제 회의상에서 호소할 수 있도록 보호해야지.
- 粛清せよ : 일본에도 좌익이 있고, 이 선생에게 위해가 미칠 가능성도 제로는 아니다.
- mkq***** : 소용없다고, 한국인에 대한 진실은 비망록적인 거짓 이력. 그러니까 이 교수에게도 애국심이 있지 않겠나만, 한번 정화하지 않으면 (안된다). 미안하지만 일본을 위해서.
- wit***** : 만약 친구가 범죄에 손을 댔다면, 일본에서는 진짜 친구라면 경찰에 출두를 종용하고 안 된다면 신고한다. 한국에서는 비밀로 하는 것 같아.
- kot***** : 지도자가 이 모양이니깐.
- yos***** : 한국이란 나라는 진짜 사실을 알고 나면 나라 자체가 무너지고 만다. 진짜 사실을 국민은 모르니까, 진짜 사실을 국민에게 알리면 나라가 곤란하니까. 노력을 그만둔 사람들, 그 나라에서는 아마도 노력이라는 개념은 없다.
- del***** : 이 목소리가 주류가 되면 사이좋게 될 수 있다. 된다면 말이야...
- 海象 : 우호는 필요 없다. 올바른 역사인식의 회복은 일본에서 아무리 호소해도 무의미하다. 문재인에게 교육하고 오세요.
- ucs***** : 이 사람은 일본인이 지켜줘야 해.
- わらびもち٩(ˊᗜˋ*)و : 이렇게, 제대로 인식해 준다면 우호나 교류도 가공되지 않겠지만... 한국 내에서는 지켜줄 순 없는 것 같고, 역으로 이런 사람이 물리적으로 두들겨 맞는 나라는 정말로 뭐냐는 거지.
- hik***** : 70년이 지나면, 당시 아베 경제봉쇄로 많은 시민이 기아에 시달렸다고 노인이 주장하고 보상을 요청, [그것은 사실무근이라고 한다]라는 이런 느낌의 학자가 조목조목 반론을 하겠지.
- PC-8001 : 매우 차가운 말을 하는 것 같지만, 이들의 꾐에 100년 전에 큰일이 났었다(3.1 독립운동 말하는 듯). 결국은 조선인이라 죄송합니다만, 조선인끼리 어떻게든 해주었으면 합니다. 예외 없이 상관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이것은 증오가 아닌, 가치관의 차이라는 거에요. 1
- ttt***** : 이 선생님이 일본에 망명하면 시민권과 생활비와 연구실 및 예산, 24시간 경호도 달아 주어야 한다.
- na***** : 지키고 싶은것은 알지만, 일본인이 지키면 더욱 뒤틀린다. 제3국이 지키도록 압박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 mot***** : 진지한 한국 연구자들을 위해서도 우리가 한가지 더욱 의식해야 할 것은 우리와 같은 의견이니, 친일 또는 일본을 위해 고맙다는 것은 다르다. 물론 친밀하고 반가운 일이지만 그들의 연구도, 운동도 그들의 나라=한국을 제대로 된 나라로 만들겠다는 애국심일 것이다. 우리 일본인을 위해 무턱대고 그런 식으로 생각하면 그들에게 실례일 것이다. 일본이 지키지 않으면 안된다던가 일본의 책임에서가 아니라, 함께 진짜 역사를 모색하는 공동작업자의 정신이었으면 한다.
- mid***** : 정치적으로 조작된 역사가 아닌 올바른 역사를 호소해 주는 것은 기쁘다. 다만 옳은 일이라도 일본보다~ 라는 말만 해도 때려죽인 노인도 있다. 안전에는 주의해야 한다.
- bda***** : 사실로 알고 있어도 입장상 말하지 않을 수도 있다. 좀처럼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 tor***** : 이 교수는 스스로 일깨우면서 한국민에게 눈뜨기를 바란다면서 반면교사로 일본에도 자중해 주길 바라는 것 같다. 어디까지나 친일도 아니고, 일본에 편들기를 하고 있는 생각도 없다고 한다. 그러나 이런 사람은 매우 위험하다. 언론 봉쇄된 나라는 민주국가가 아니다. 2
- dor : 이 씨 같은 생각이 더 많아진다면, 지금과 같은 한일관계는 되지 않았을 것 같다. 이 씨는 그의 나라에 있어선 위험하지 않은가? 이런 분이라면 일본에서 활동하는 것을 환영합니다.
- (*´-`) : 해결책의 출구를 찾는 코멘트가 한일 양국의 눈에 들어오는 일이 있지만, 어설픈 해결책으로 보류하고 문제를 미래로 미루는 것만으로는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은 다음 세대가 염치없는 생각을 이어받게 되고, 영원히 불미스러운 연쇄가 반복될 뿐입니다. 이제 어정쩡한 우리 세대에서 정신 차리고, 이 나라와의 인연을 결정짓고 후세의 세대에게 레이와 원년의 결단은 좋았다는 평가를 받는 부끄럽지 않은 결단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세대가 적당히 일회성으로 대응해도 좋다는 생각은 후대의 세대에게 면목없다고 생각합니다.
- oh_***** : 이 분의 용기에는 경의를 표하는데, 독재정치를 지향하고 있는 문 정권하에서 이 발언은 대단히 위험하다고, 지금의 문 정권이 쓰러질 때까지는 자중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shi***** : 저 나라에서 진실을 말하는 것은 [사회적 죽음]이 되기는커녕, [정말로] 암살당할지도 모르는 가운데 정말 감사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선생님의 강연, 꼭 듣고 싶어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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