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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4

한일 정부가 공감하는 [문희상 안]은 진정한 화해로 이어지지 않는다

[12월2일(월), 서대교(徐台教, 재일교포), 코리안 폴리틱스 편집장]- 11월이 되어 일한(日韓) 정부 양측이 관심을 보인 발안자 한국의 문희상 국회의장도 법안 발의를 천명하는 등, 갑자기 현실로 다가온 일한의 화해안. 그 쟁점은 즉 [판결을 무시한 해결은 가능한가?]라는 부분에 있다. ● [문희상 화해안이란?]11월 하순이 되어, 기자와 국회, 시민 단체 관계자 사이에 [문희상_대일(対日) 항쟁기_강제 동원_피해 조사_및_국외 강제 동원]이라는 파일이 나돌았다.이것은 이른바 [문희상 방안], 즉 지난해 10월 이후로 일한에 있어서 최대의 현안 사항이다 [前 징용공(강제징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한국의 문희상 국회의장이 중심이 되어 정리된 것으로 알려진 법안의 초안이다.총 23쪽의 파일에는 법안..

카테고리 없음 2019.12.02

아베, 위안부 관련 문희상 의장의 방안에 긍정적 반응 & [GSOMIA, 포기 단계 아냐]

[11월21일(목), 중앙일보 일본어판]- 아베 신조(安倍晋三, 1954~) 총리가 종료가 임박해 온 한일정보보호협정(GSOMIA)에 관해 [협의를 계속하고 있다. 아직 포기하며 이러쿵저러쿵 할 단계가 아닌, 턱밑까지 하고 있다] 말했다고 NHK가 20일 보도했다. NHK에 따르면 아베 총리를 만난 가와무라 다케오(河村建夫 1942~) 한일의원연맹(한일의원연맹 카운터 파트) 간사장이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가와무라 간사장은 이날 아베 총리와 약 40분 의견을 나눴다.또 징용문제 해결을 위해 문희상(1945~) 국회의장이 제안한 [한일 양국 기업과 국민의 자발적인 기부로 만든 기금을 통한 배상안]에 대해 아베 총리는 [제대로 일한(日韓) 간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라면 진행하면 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

카테고리 없음 2019.11.21

문희상 국회의장, 징용 배상 관련 새로운 제안? - '[한·일기업+국민 기부]로 지원하자'

[11월5일(화), 연합뉴스 일본어판]- 일본을 방문하고 있는 한국의 문희상 국회의장은 5일, 도쿄 와세다 대학에서 강연하고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문제의 해법으로 한·일 기업과 양국 국민의 자발적 기부를 모집하고 피해자를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 [1+1+알파] 방안을 공식 제안했다.한국 정부는 올해 6월에 [1+1(양국 기업이 자발적으로 기금을 조성하고 위자료를 지급)]을 제안했지만, 일본 정부는 이를 거부했다. 이후 다양한 방안이 나왔는데 문 의장의 제안은 [양 국민의 자발적인 기부]를 [플러스알파]로 하는 것이 골자.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총리가 4일, 동남아 국가 연합(ASEAN)+3(한중일)정상회의 전에 환담하는 등 양국의 접촉 속에서 이 같은 제안이 대화로 이어질지 주목된다.문 의장은 강연에서 ..

카테고리 없음 2019.11.05

문희상 국회의장 오늘 방한 - <별다른 성과는 없을듯>

[11월3일(日), 연합뉴스 일본어판]- 한국의 문희상 국회의장이 3일 오후, 20개국(G20) 국회의장회의(4일 도쿄) 등에 참석하러 일본으로 출발했다.문 의장은 G20 국회의장회의에 참석하고 다음 날 5일에 와세다 대학에서 [미래 지향적 한일 관계 복원을 위한 제안]을 주제로 강연한다.애초 이들 이외에 일본 정계 인사들과 회담을 하고,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었으나 예정된 G20 국회의장회의 등에 참석하는 정도가 됐다.배경에는 앞서 열린 한일의원연맹 합동총회에 아베 신조 총리가 축사를 보내지 않고, 한국 의원들의 접견도 받지 않는 등 한일관계를 둘러싼 분위기가 여전히 좋지 않은 것이 있다.[즉위례정전의 의(10월 22일)] 참석차 방일했던 이낙연 총리가 아베 총리와의 회담에서 한일..

카테고리 없음 2019.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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