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발롱도르 4

발롱도르 최다 수싱 메시, 호날두가 수상했던 과거를 두고... [괴로운 경험]

[12월4일(수), 사커킹]- 바르셀로나에 소속된 아르헨티나 대표팀 공격수 리오넬 메시가 유벤투스의 포르투갈 대표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대해 말했다고 3일 스페인 일간지 [아스]가 전했다.2일에 자신의 6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한 메시는 지금까지 나란히 5번 수상으로 어깨를 나란히 했던 C·호날두를 제치고 역대 최다 수상자가 됐다. 올해의 발롱도르 시상식에서는 C·호날두가 출석하지 않았던 것도 화제가 되었지만, 메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크리스티아누가 2016년부터 2년 연속으로 발롱도르를 수상해서 내 기록과 똑같이 작성했을 때 솔직히 좀 괴로운 경험이었다. 하지만 그때는 그가 받을 만 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었다][당시에는, 크리스티아누가 특히 챔피언스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

카테고리 없음 2019.12.05

2019년 발롱도르는 메시로 결정! 사상 최다인 6번째 수상... 손흥민은 22위

[12월3일(화), 골닷컴 일본어판]- 현지 시각 2일 [프랑스 풋볼]이 주최하는 2019년 발롱도르 수상자가 발표됐다.1년 동안 가장 활약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 1956년에 창설되면서 세계의 언론인 투표로 연간 최우수 선수를 결정한다. 지난해, 11년 만에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아성을 무너뜨린 루카 모드리치가 처음 수상했다.2019년 챔피언스리그(CL)를 14년 만에 제압한 리버풀의 버질 판 데이크가 DF로는 13년 만에 왕관을 차지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었으나, 바르셀로나 소속 메시가 2015년 이후 4년 만에 통산 6번째 대관식이 결정. 이로써 아르헨티나 대표팀 공격수는 발롱도르 수상 횟수에서 호날두를 제치고 단독 선두에 나섰다.메시는 지난 시즌 공식전 50경기 51골을 기록..

카테고리 없음 2019.12.03

아시아 축구 최강을 자부하는 [일본], 정작 최우수 선수 후보는 [한국]이 독식

[10월28일(월), FOOTBALL ZONE WEB]세계 개인상에 아시아에선 한국인 선수만의 노미네이트 [해가 뜨는 나라 선수의 이름은 없었다] - 프랑스의 축구 전문지 [프랑스 풋볼]은 현지 시각 21일, 2019년도 세계 최우수 선수를 정하는 발롱도르 후보자 30명과 21세 이하 최우수 선수상인 코파 트로피의 후보자 10명을 발표하였는데, 아시아에서는 한국인 선수가 각각 한 명씩 올랐다. 외신들은 한국의 비약에도 [일본은 틀림없이 뒤처지진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발롱도르 후보에 아시아 국가 중 선출된 것은 토트넘의 한국 대표 FW 손흥민. 게다가 코파 트로피 후보에는 발렌시아의 한국 대표 MF 이강인이 이름을 올렸다. 세계 최고봉의 이름난 톱클래스 중에서 손흥민과 이강인이 아시아 대표로 각각..

카테고리 없음 2019.10.28

손흥민, 아시아 선수로는 12년 만에 발롱도르 최종 후보에 선정! <30인으로는 사상 처음>

[10월22일(화), 풋볼채널]- [프랑스 풋볼] 지가 주최하는 발롱도르 2019년 후보 선수 30명이 21일 발표됐다. 토트넘에 소속한 한국 대표 FW 손흥민도 올랐고, 아시아인 선수 후보 진출은 무려 12년 만이다.손흥민은 지난 시즌의 토트넘에서 팀의 성적에 크게 기여.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준준결승 2경기에서 총 3골을 터트리는 등 결승 진출의 주역 중 한 사람이 됐다.1995년에 발롱도르 선출 대상이 유럽 국적 이외의 선수에도 확대된 이래 아시아에서 수상자는 아직 탄생하지 않았다. 후보로 지명된 선수도 과거에는 불과 3명에 불과했다.前 일본 대표 MF 나카타 히데토시 씨는 페루자에 재적했던 1998년과 1999년 발롱도르 후보 진출, 2005년에는 PSV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

카테고리 없음 2019.10.2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