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6일(금), 스포츠 호치]- 합성 마약 MDMA을 소지, 마약 단속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여배우 사와지리 에리카(1986~) 용의자가 6일 밤, 도쿄 완간 경찰서에서 풀려난 일에 대해서 소속 사무소 [에이벡스 매니지먼트]가 공식 홈페이지에서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날 오후 보석 보증금 500만 엔을 내고 오후 7시, 구류처의 완간 경찰서 뒷문으로 검은 원박스카를 타고 풀려났다.[입장문 전문] - 사와지리 에리카는 오늘, 위법 약물 소지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팬 여러분들을 포함한 관계 각 방면 분들께는 막대한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여러분께선 여러 의견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만, 저희 회사로서는 변호사를 포함한 전문가의 지도로 본인을 갱생하기 위한 지원을 하겠습니다.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