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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6

일본, 구조헬기에서 <구조중인 여성, 실수로 떨어트려 사망> - 일본 반응은?

[10월13일(日), Abema TIMES]- 도쿄 소방청은 13일, 후쿠시마현 이와키시에서 태풍 19호의 구조 활동을 하던 소방 헬기 [백조]에서 70대 여성을 실수로 낙하시킨 사고에 대해서 회견을 열어, [구조활동의 절차가 잘못된 것이 사고의 원인]이라고 말하며 [사망하신 분, 유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라고 사죄했다.발생 날짜는 13일 10시 6분경, 77세 여성 구출 도중의 일이었다. 애초 의식은 선명했다고 하였지만, 사고 후에 재차 구출 활동에 임했을 때는 심폐 정지였다고 한다.사고가 난 당시의 경위에 대해서는 [통상적이면 땅바닥에 내려놓고 앉히고 나서 하네스의 카라비너를 부착한다. 그러나 이번에는 물이 있으므로 안고 있었다. 그 때문에 함께 내린 또 다른 대원이 카라비너를 장착하고,..

카테고리 없음 2019.10.14

태풍 하기비스가 휩쓸고 간 일본, <26명 사망 & 21명 실종> - 일본 반응은?

[10월13일(日), 교도 통신사]- 동일본을 종단하며, 13일 온대 저기압으로 바뀐 태풍 19호에 의한 맹렬한 비의 영향으로 나가노현 시나노강 등, 21개 하천 24개소에서 제방이 무너지고 주택지 등을 삼키는 대규모 홍수 피해가 각지에서 발생했다. 토사 재해도 속속, 교도 통신 집계에 따르면 11개현에서 26명이 숨지고 21명이 실종됐다. 부상자도 다수였는데, 고립 상태가 된 지역도 많아서 경찰이나 소방 외 재해 파견 요청을 받은 자위대가 수색이나 구조를 시행했다.국토 교통성에 의하면 나가노시 호야스에서는 13일 오전 3시경, 시나노강 제방이 무너지고 있는지 감시 카메라로 확인. 그 뒤 약 70m에 걸쳐 무너지면서 대량의 탁류가 빠져나간 것으로 보인다.- lov***** : 이 정도의 재해가 매년, 국..

카테고리 없음 2019.10.13

역대급 태풍, [하기비스]로 난리난 일본 상황 (영상+현지반응)

- 현재 일본이 초강력 태풍이자 역대급 위력을 지닌 하기비스로 초긴장 상태입니다.해당 태풍은 2019년 제19호 태풍으로, 필리핀에서 제출하였으며 이름의 유래는 [Hagibis - 빠름]이라고 합니다.그 이름대로, 최저기압 915hPa에 1분 평균 풍속 72m/s라는 덜덜한 속도로 19:00시 현재, 일본에 상륙 중입니다. 50m/s만 넘어도 철탑이 구부러질 수 있는 세기이므로 72m/s면... 어지간한 건물도 큰 피해를 당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일본에 상륙하면서 파괴력은 다소 약해지겠으나, 상대적으로 취약하고 대비가 덜된 지역은 긴장해야겠습니다.물론 세계에서 태풍 대비가 가장 잘돼 있는 국가인 일본이라서 태풍의 위력에 비해 피해나 사상자는 크지 않을 것 같습니다만, 우리와 마찬가지로 이런 강력한 태풍이..

카테고리 없음 2019.10.12

역대, 대한민국을 뒤흔든 태풍들! 당시 신문기사는 어떠했을까?

- 대한민국에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해마다 여름~초가을 사이에 우리 곁을 찾아오는 불청객을 맞이하곤 합니다. 바로 오늘의 주제인 태풍이라는 녀석이죠.갑자기 설명충마냥 설명으로 들어가자면, 태풍(Typhoon)은 열대 해상에서 발생하는 발달한 열대 저기압(mature tropical cyclone)의 한 종류로, 중심 부근의 최대 풍속이 17.2 m/s 이상의 강한 폭풍우를 동반하고 있는 기상 현상을 말한다고 합니다(땡큐 위키). 혹시 몰라 설명해 드리자면 열대 저기압은 말 그대로 열대지역에서 발생하는 저기압입니다. 이놈이 한번 왔다 가면, 관련 지역은 쑥대밭이 됩니다. 아무리 대비를 잘해놓아도 지구 상에서 가장 강력한 자연재해인 태풍 앞에서는 어느 정도 피해를 감수해야 합니다. 예전 학창시절, 과학책에서..

카테고리 없음 2019.09.23

일본, 태풍이 불어도 출근하라? <험난한 재택근무의 길> + 일본 반응

[9월9일(월), 비즈니스인사이더 재팬]- 태풍 15호에 의한 기록적인 폭풍우가 관동 지방을 강타한 9월 8일부터, 하룻밤이 지나 맑게 개인 월요일. 수도권의 철도 각 회사가 첫차부터 운행을 보류했기 때문에 그 영향은 오후가 되어서도 많은 통근, 승객에게 미쳤다. 트위터를 보면 사원이나 기업의 혼란도 전해져 온다. 폭풍우건 폭설이건 [절대출근]과 같은 풍조는 최근 일하는 방식의 개혁으로 약해진 것 같지만, 그럼 출근인가? 자택대기인가? 오후에 출근인가? 사축대국 일본은 과연 종언을 맞고 있는가?[시간대로 출근해서 실망]소매업의 위기관리 대응 부서에서 일하는 야마토(37) 씨는 9월 9일 아침 9시에 사무실로 출근하고 어이없어했다. 야마토 씨는 그날 평소보다 30분 일찍 7시 40분에 집을 나섰다. 출근 ..

카테고리 없음 2019.09.10

회의하면 뭐하냐... <북한 김정은, 태풍 '링링' 대비 긴급회의 소집> - 일본 반응

[9월7일(토), 니혼 TV]- 북한 관영 언론은 한반도에 접근한 태풍 13호(링링)의 피해를 막기 위한 긴급회의를 열고, 김정은 위원장이 참석하고 지도했다고 전했다.조선중앙통신은 6일, 조선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가 긴급회의를 소집했다고 전했다.김정은 위원장은 한반도에 접근하는 태풍 13호에 대해서 군 간부들에게 [ 큰 피해가 예상되는 위험한 상황이 모여들고 있으나, 당과 정부 관료들이 대책 없이 구태의연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라고 질책하고 대책을 서두르도록 지시했다고 한다.또 회의에서는 인민군 간부 인사도 다뤄졌으며 박정천 육군 대장을 총참모장으로 새로 임명하고, 총참모부 작전총국 지도부의 해임도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이런 지도부의 긴급회의가 보도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조직을 다잡으려는 의도로 보인다..

카테고리 없음 201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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