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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5

지금도 계속되는 카탈루냐 독립운동... 엘 클라시코(El Clásico)를 표적으로 대규모 시위 계획도?

[11월30일(土), footballista]- 10월 25일에서 12월 18일 개최로 연기된 엘 클라시코. 연기의 이유는 카탈루냐 독립 문제로 인한 긴장의 고조였다.그로부터 1개월이 지났고, 긴장은 꽤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일본대사관은 스페인 거주 일본인에 대해 [시위에 접근하지 마라]며 주의를 환기하는 정보를 내놓고 있다(한국 대사관도 마찬가지). 주의 환기 메일의 빈도는 10월 14일 독립 세력 등에 대한 유죄 판결 이후 2주일 조금 넘은 시점에선 22통에 이르고 있었지만, 11월 들어 29일까지 불과 5통으로 급감했다.그동안 11월 10일에는 총선거를 하였고, 하나의 당이 된 사회 노동자당이 연립 정권 수립을 위해서 획책 중, 거기에 독립 성향의 정당이 어떤 조건으로 참여하는지 안 하..

카테고리 없음 2019.11.30

일본의 미래, [쿠보 다케후사] 드디어 라리가 첫 골 터지다! [내 골은 9점 정도]

[11월10일(日), 골닷컴 일본어판]- 마요르카는 10일, 프리메라리가 제13라운드에서 비야레알과의 홈 경기를 맞아 3-1 승리를 거뒀다. 이 경기에서 페널티킥 획득에 리가 첫 골과 큰 활약을 보인 미드필더 쿠보 다케후사는 큰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충격적이었다. 2경기 연속 선발로 4-2-3-1의 오른쪽 윙으로서 플레이했던 쿠보는 우선 11분, 날카로운 침투로 DF 두 선수 사이를 나누며 비센테 이보라에 전복되면서 PK를 획득. 라고 주니어가 이 PK를 확실히 결정하면서 마요르카의 선제에 기여했다. 그리고 2-1로 맞선 53분에는 페널티 아크 왼쪽 앞에서 공을 받아 왼발을 휘둘러, 라리가 첫 골을 기록하고 있다.팀 승리의 주역이 된 쿠보는 이 경기 직후에 스페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플레이에 대..

카테고리 없음 2019.11.11

이강인은 울었다... AT 마드리드전, 거친 백태클로 다이렉트 퇴장

[10월20(日), 사커 다이제스트] 셔츠로 얼굴을 가리며 라커룸으로- 현지 시각 10월 19일, 열린 라리가 제9라운드, 발렌시아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가 끝나기 전에 주장 다니엘 파레호의 프리킥으로 따라붙어 난공불락의 완다 페트로폴리타노에서 귀중한 승점 1을 따냈다. 3강 중 한팀과 적지에서 비긴 나쁘지 않은 결과였지만 혼자만 억울하게 여기는 남자가 있었다. 한국 대표팀 미드필더 이강인이다. 이 18세의 미드필더가 전반 PK로 뒤진 발렌시아 마지막 교체 카드로 투입된 것은 77분. 그 5분 후에 파레호의 프리킥으로 따라붙자 아틀레티코가 3장의 교체카드를 다 쓴 뒤, 주앙 펠릭스가 다쳐 10명이 되면서 원정팀의 역전 가능성도 커지고 있었다. 그러나 91분, 산티아고 아리아스에게 후방에서 태클을 ..

카테고리 없음 2019.10.21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 <스페인 라리가 데뷔골 폭발!> - 일본[이강인이 한발 앞섰다]

[9월26일(목), 게키사카]- 발렌시아에 소속한 한국이 기대하는 18살 MF 이강인이 프리메라리가 첫 골을 터뜨렸다.25일 홈에서 열린 헤타페전에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2-1과 1점 앞선 전반 39분, FW 로드리고 모레노의 크로스를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리가 첫 골을 기록했다. 이날은 3득점 모두에 관여한 활약을 보였다.발렌시아 유스 출신인 그는 지난해 여름, A팀과 계약했다. 지난해에는 프리메라 리가에서 3경기에 출전했지만 모두 교체 출전이었다. 그러나 이번 시즌은 출전 기회를 지속해서 잡으면서 개막 6차전에서 첫 선발 출전을 장식했다.18살 218일 득점은 발렌시아의 외국인 선수 중 최연소 득점 기록. 한국인 선수로는 2012년에 셀타비고에서 뛴 FW 박주영 이후로 프리메라리가 득점자가 됐다.20..

카테고리 없음 2019.09.27

25년 만의 최악의 스타트! <바르셀로나, 승격팀에게 충격패> - 일본 반응은?

[9월22일(일), 사커다이제스트웹][챔피언스 리그에 이어 노골(No Goal)] - 현지 시각 9월 21일 열린 라리가 5라운드, 승격팀 그라나다의 홈에서 바르셀로나는 0-2의 완봉패를 당했고, 이른 시점에 올 시즌 2패째를 당했다.경기 시작 불과 2분 만에 왼쪽 SB(측면 수비수)로 선발 기용된 후니오르 피르포의 부주의한 실수로 갑자스럽게 선취점을 빼앗겼고, 65분 교체 출전한 아르투로 비달이 핸드볼을 범해서 PK까지 내주었다. 이것을 그라나다의 알바로 바디요가 결정지으면서 차이를 벌렸다.후반 말미에 리오넬 메시와 16세의 안수 파티를 투입하고, 루이스 수아레스·앙투안 그리즈만과 함께 4명의 공격수를 나란히 세우는 승부수를 띄웠지만, 4일 전에 열린 챔피언스리그 도르트문트전에 이어서 무득점으로 끝났다..

카테고리 없음 2019.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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