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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승부 5

[졸전] 카타르 월드컵 예선 [한국-레바논]戰, 무기력한 무승부... 불안한 조1위

[11월15일(금), FOOTBALL ZONE WEB][레바논에서 반정부 시위가 일어나, 이례적으로 2경기 연속 '무관중시합'으로...]- 한국대표는 14일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에서 레바논 대표를 상대로 원정에서 0-0으로 비겼다. 한국은 10월 평양에서 29년 만에 개최된 북한전(0-0)이 무관중으로 열린 것이 화제에 올랐으나, 이번 레바논戰도 무관중이었다.이는 레바논 현지에서 반(反)정부 시위가 일어나 안전을 고려한 것이었는데 한국은 2연속으로 경기장에 사람이 아무도 없는 상황에서 경기를 치르게 되는(무관중이었는데 일부 구역이 개방되면서 약간의 관중이 들어왔었다), 다소 선수의 플레이에 영향이 있던 것은 부정할 수 없다. 그러나 실력이 한국이 우위란 것이 틀림없던 2경기 연속 점수 없는 무..

카테고리 없음 2019.11.15

손흥민 리그 3호골 폭발, 토트넘은 셰필드와 1:1 무승부 [빛바랜 선제골]

[11월10일(日), 울트라 사커]- 토트넘은 9일,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맞붙어 1-1로 비겼다.시즌은 여기까지 3승 3무 4패로 패배가 선행하고 있는 토트넘. 지난 라운드인 에버턴전은 후반 추가 시간에 동점골을 당하며 리그 4경기 승리가 없었다. 그래도 3일 전에 열린 챔피언스리그 즈베즈다전은 4-0으로 물리치고 리그 5경기 만의 승리를 향한 가속도를 붙였다.그 즈베즈다전에서 주전 변경은 한 명만 남게 했던 토트넘은 초반, 상대로 연달아 슛을 허용한다. 다이어가 내준 3분 프리킥 장면에서는 한번 나온 공을 바샴이 노렸으나, 골키퍼인 가사니가가 먼저 나섰다. 10분에도 플렉의 슛이 가사니가가 확실히 캐치로 막아냈다.방어전을 겪은 토트넘은 15분, 델레 알리를 기점으로 오른쪽 오..

카테고리 없음 2019.11.10

손흥민, 에버튼전 백태클 퇴장... 상대편 선수, 심각한 부상에 손흥민 오열하다

[11월4일(월), 골닷컴 일본어판]- 토트넘의 델레 알리는 안드레 고메스에게 백태클을 가해 퇴장당한 손흥민이 정신적인 타격을 입고 있다고 밝혔다.3일 열린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에서 토트넘은 적지에서 에버턴과 경기. 63분에 알리의 득점으로 선취한 토트넘이었으나, 79분 손흥민이 고메스의 후방에서 슬라이딩하면서 일발 퇴장. 그 뒤 추가시간에 에버턴에 동점골을 내주며 1-1무승부.손흥민으로부터 슬라이딩을 당한 고메스는 넘어지면서 오리에와 충돌하여 그 자리에 웅크린다. 달려간 에버턴 선수들은 머리를 감싸며 불안해했고, 근처 서포터도 눈을 가리고 싶을 정도의 광경이었던 듯했고 한국 대표팀 공격수도 멘털적으로 흔들리면서 스태프에게 안기는 장면도 확인되고 있었다.경기 후 1골을 기록한 알리는 [스카이 스포츠]에..

카테고리 없음 2019.11.04

유벤투스 방한, '호날두 결장 대참사'와 관련된 일본반응 두번째

- 지난 시간에 유벤투스와 K리그 올스타 관련 일본 측 반응을 한번 올렸습니다. 해당 게시글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서 한 번 더 또 다른 기사와 반응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바로 보시죠. 유벤투스 소속인 포르투갈 대표팀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한국에서 열린 친선경기에 출전하지 않은 것이 큰 소동으로 번지고 있다고 코리아타임스 등 여러 매체들이 전했다. 프리 시즌 투어와 아시아를 방문 중인 유벤투스는 26일 서울에서 열린 경기에서 K리그의 선발 선수로 구성된 올스타팀과 경기, 3-3으로 비겼지만, 호날두는 이 경기에서 벤치에서 끝까지 불참했다. 사리 감독은 경기 후에 "그는 근육의 피로에 의한 100%의 상태는 아니었다. 경기 전에 상의해 쉬게 하는 게 그에게 최고라고 생각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경기를..

카테고리 없음 2019.07.28

<유벤투스 내한, K리그 올스타와 친선경기...호날두는 벤치>에 대한 일본반응

- 어제(26일), K리그 올스타와 이탈리아 명문 축구구단인 유벤투스와의 친선경기가 있었습니다. 경기는 그럭저럭 재밌었고 3:3으로 골도 나름 많이 나오면서 무승부로 끝이 났습니다.그런데 이 과정에서 몇 가지 문제들이 불거져 나왔습니다. 간단하게 몇가지만 말하자면, 일단 경기 킥오프 시간인 8시를 훨씬 넘겨서 거의 한 시간 가까운 지각사태로 시작된 논란은 호날두가 벤치에서 궁둥이만 실컷 붙이고 떠난 점에서 직접 경기장에 비싼 돈 주며 찾아간 팬분들이나 TV로 시청하신 분들에게 엄청난 분노와 비난을 불러왔습니다. '주최 측의 잘못 아니냐?'라는 말도 있지만, 엄연히 일정이 빡빡할 거라는 것을 알고도 이런 식으로 무리하게 26일로 잡은 유벤투스 측도 책임이 있습니다. 뭐가 어떻고 간에, 호날두는 계약상 45..

카테고리 없음 2019.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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