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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7

여자 축구대표팀 이민아, 일본 소속팀 탈퇴... 재활 위해 이미 귀국 [부상에 발목 잡혀]

[11월30일(土), 게키사카]- 고베 아이낙(INAC神戸レオネッサ)은 30일, 한국 여자 대표 MF 이민아(1991~)가 클럽과 쌍방 합의로 탈퇴하기로 하였다고 발표했다. 이미 귀국해 다음 시즌을 위해 한국에서 치료와 재활에 전념하고 있었다고 한다.이민아는 2018년에 고베에 가입. 첫해는 리그전 13경기에서 5득점을 올렸다. 그러나 이번 시즌은 부상의 영향도 있고 4경기 출전에 그쳐. 9월에는 왼쪽 이두고근 손상 치료에 전념하느라 일시 귀국했다. 한국 여자 대표팀은 국제 A매치 통산 60경기에 출전, 14득점을 기록. 올여름 프랑스에서 개최된 여자 월드컵에도 참가했었다.클럽 공식 사이트를 통해 [이번 시즌은 염원이었던 월드컵 프랑스 대회에 출전할 수 있었지만, 처음 겪는 오랜 부상으로 인해 고베에서의..

카테고리 없음 2019.11.30

일본, 우오누마시 곰 출몰로 남녀 4명 크고 작은 부상... <곰은 사살>

- 18일, 니가타현 우오누마시(魚沼市)의 주택가에서 근처에 사는 40대~60대 남녀 4명이 잇따라 곰에게 습격당해, 얼굴을 긁히는 등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지는 사건이 벌어졌다.그런데 이 곰뿐만 아니라 19일 오늘도 우오누마시에 또다시 곰이 출몰하는 사건이 발생했다.[10월19일(토), 닛테레 뉴스 24]- 니가타현 우오누마시에서 19일에도 곰이 출몰하면서, 새롭게 2명이 크게 다쳤다. 지금까지 2마리의 곰이 구제되었지만, 경찰은 계속해서 경계 할 것을 호소하고 있다.경찰 등에 의하면 19일 오전 7시 30분쯤, 니가타현 우오누마시의 자동차 판매점에서 [2명이 곰에게 습격당했다]라고 경찰에게 신고가 들어왔다.습격당한 사람은 57세와 62세의 남자 종업원으로, 함께 머리 등을 긁혀 중상이라고 한다. 곰..

카테고리 없음 2019.10.19

미·영 합작 신작 공포영화, <운즈 (2019)> 1차 예고편

- 는 바박 안바리가 감독한 2019년 미·영 합작 공포 영화다. 이 영화는 나단 발링러드의 원작, The Visible Filth에 바탕을 두고 있다. 뉴올리언스 바텐더가 술집에 남겨진 전화를 받자, 불안하고 설명할 수 없는 일련의 사건들이 일어나는데...- 개봉일: 2019년 10월 18일 (영국)- 감독: 바박 안바리- 원작: The Visible Filth: The Basis for the Film Wounds, by 나단 발링러드- 배급사: 넷플릭스- 원작자: 나단 발링러드- 출연진: 다코타 존슨, 아미 해머, 칼 글루스맨 등

카테고리 없음 2019.09.25

<8월 1일> 2014년 8월 1일 - <대만 가오슝시 가스 폭발 사고>

- '가오슝 가스 폭발 사고(2014年高雄氣爆事故)'는 2014년 7월 31일, 심야시간에서 8월1일에 대만 가오슝 시에서 발생한 대규모 폭발 사고다. 현장은 가오슝 시 중심부 가오슝 역 남동쪽에 위치하는 시가지에서 7월 31일 밤에 현장 주변에 살던 주민들로부터 가스 누출 신고가 들어왔기 때문에, 소방서 등지에서 원인 파악 및 대응에 나선 상태였다.그러다가 현지 시각 8월 1일 자정(한국시각으로는 1일 새벽 1시경)에 폭발이 발생했다. 폭발은 2~3km2의 넓은 범위의 여러 장소에서 발생했으며 도로가 수백 미터에 걸쳐서 함몰했고, 차량이 뒤집혔다.현장 도로의 지하에는 플라스틱 원료가 되는 가연성의 프로펜 가스 파이프 라인이 지나고 있었으며, 프로펜 가스가 누출하다가 폭발로 이어졌다고 보고 있다.8월 2..

카테고리 없음 2019.07.31

광주 <코요테 어글리 클럽> 붕괴사고에 대한 일본반응

- 오늘 새벽 2시 40분, 광주광역시 서구에 있는 클럽 '코요테어글리'라는 곳에서 갑작스럽게 붕괴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2명이 사망, 10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당시 클럽에는 400명의 이상의 많은 인원이 방문, 클럽 안은 북적이는 상황이었습니다. 정확한 사고원인은 아직 규명 중입니다.한편, 우리와 마찬가지로 이웃 국가 반응을 참 좋아하는 그곳(일본)에서도 재빠르게 뉴스가 올라왔습니다. 해당 기사는 한국 때리기를 가장 좋아하는 우익, 보수계열의 '산케이 신문(産経新聞)'에서 올라왔습니다. 기사의 내용과 함께 댓글의 반응을 한번 올려봅니다. 댓글에서는 예전 1995년에 있던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얘기를 꺼내는 댓글도 보이네요... 올린지 몇시간도 안되어서 댓글이 엄청나게 달..

카테고리 없음 2019.07.27

<7월 27일> 1989년 7월 27일 - 리비아 트리폴리 공항, 대한항공 803편 추락 사고

- '대한항공 803편 추락 사고'는 1989년 7월 27일, '대한항공 803편(맥도널 맥도널 더글러스 DC-10(McDonnell Douglas DC-10, 1968년~1989년까지 맥도널 더글러스 회사가 제작한 여객기 모델로 등록번호는 HL7328)'이 당시 짙은 안개가 껴있던 리비아 '트리폴리 공항(Tripoli International Airport)'에 무리한 착륙을 하다가 추락하면서, 승객 75명과 지상에 있던 4명이 사망한 항공사고다.803편은 한국의 서울을 출발, 태국의 방콕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제다를 거쳐서 리비아 트리폴리로 향하는 국제선이었다. 당시 트리폴리 공항의 날씨는 짙은 안개로 당시 활주로 시계는 100~800ft(30~244m)에 불과했는데, 803편이 진입할 활주로 27은 '..

카테고리 없음 2019.07.26

<3월 27일> 1977년 3월 27일 - 역사상 최악의 항공참사, 테네리페 공항 참사

- 테네리페 참사는 1977년 3월 27일 17시 6분(현지 시각), 스페인령 카나리아 제도의 테네리페 섬에 있는 테네리페 공항(現 테네리페 노르테 공항)활주로에서 2대의 보잉 747기종끼리 충돌, 탑승객 583명이 사망한 대참사다. 생존자는 승객 54명과 승무원 7명이었고,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사상 최악의 항공 사고이다. 사망자 수가 너무나도 많은 이유로 인해 테네리페의 비극으로 불리기도 한다.팬 아메리칸 항공(팬암) 1736편(이하, PAA1736편)은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을 이륙,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에 기항했다. 기체는 보잉 747-100, 기체 기호는 N736PA이었고, 한편 KLM 네덜란드 항공 4805편(이하 KLM4805편)은 사고 4시간 전에 암스테르담의 스키폴 국제공항을..

오늘의 역사 201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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