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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신조 5

아베 총리, '벚꽃을 보는 모임' 스캔들... 이번엔 여비 지출 혐의?

[11월27일(수), 주간문춘 온라인]- [벚꽃을 보는 모임(桜を見る会)]과 그 전야제에 대해 [주간문춘]은 아베 신조 총리의 종래 설명과 어긋나는 새로운 증거를 입수했다.아베 총리는 11월 15일 회견에서 자신의 정치 단체의 수지 보고서에 전야제 등에 관한 기재가 없음을 정치자금법 위반(불량 기재)이라고 비판하는 목소리에 이렇게 반박했다.[저녁 모임(전야제)을 포함해 여비, 숙박비 등 모든 비용은 참석자 본인 부담으로 지급되고 있었으며 아베 사무실, 아베 신조 후원회로서의 수입·지출은 일절 없다]하지만, 이번에 주간문춘은 한 장의 영수증을 입수. 거기에는 이렇게 명기되어 있다. [890,710엔... 다만, 2015/04/17~2015/04/18 여비로] 이는 자유민주당 야마구치현 4선거구 지부 수지 ..

카테고리 없음 2019.11.27

아베, 위안부 관련 문희상 의장의 방안에 긍정적 반응 & [GSOMIA, 포기 단계 아냐]

[11월21일(목), 중앙일보 일본어판]- 아베 신조(安倍晋三, 1954~) 총리가 종료가 임박해 온 한일정보보호협정(GSOMIA)에 관해 [협의를 계속하고 있다. 아직 포기하며 이러쿵저러쿵 할 단계가 아닌, 턱밑까지 하고 있다] 말했다고 NHK가 20일 보도했다. NHK에 따르면 아베 총리를 만난 가와무라 다케오(河村建夫 1942~) 한일의원연맹(한일의원연맹 카운터 파트) 간사장이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가와무라 간사장은 이날 아베 총리와 약 40분 의견을 나눴다.또 징용문제 해결을 위해 문희상(1945~) 국회의장이 제안한 [한일 양국 기업과 국민의 자발적인 기부로 만든 기금을 통한 배상안]에 대해 아베 총리는 [제대로 일한(日韓) 간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라면 진행하면 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

카테고리 없음 2019.11.21

일본, 아베 총리 <한국아, 약속 좀 지켜라(??)> - 일본 반응 (야후 댓글 평가 조작?)

[8월23일(금), Abema 타임즈]- 아베 총리는 G7 정상회의 참석차, 프랑스로 출발하기 전 취재에서 한국 정부가 일본과 한국의 GSOMIA(군사정보포괄보호협정)를 파기한 것을 결정한 것에 대해서, [한일 청구권 협정에 위반하는 등, 한국 측이 국가 간 신뢰 관계를 해치는 대응을 안타깝게도 계속하고 있다. 일본은 이 가운데서도 현재의 동북아 안보환경에 비춰볼 때 일미한(日米韓) 공조에 영향을 주어서는 안 된다는 관점에서 대응해 왔다]라는 견해를 보였다.또한, [앞으로도 미국과 확실하게 연계하면서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확보하고 또, 일본의 안전을 위해 대응해 나가고 싶다고 생각, 일본으로서 한국에 대해서는 한일청구권협정 위반 해소라는 국가와 국가 간의 신뢰관계를 먼저 회복하고, 먼저 약속을 지키라는 ..

카테고리 없음 2019.08.23

아베 한일정상회담에 부정적, <우선 한국이 약속 지켜라> - 일본 반응

- 아베 신조 총리는 6일 오전, 히로시마 시내에서 기자 회견을 갖고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과의 정상 회담에 부정적인 생각을 나타냈다. 9월에 있을 유엔 총회 등 가을 이후에는 한일 정상이 함께 참석하는 국제회의가 계속되지만, 총리는 [한국에는 한일 청구권 협정을 비롯한 국가 대 국가 관계의 근본에 관한 약속을 먼저 제대로 지키길 바란다]이라며 한국 측이 적절한 대응을 하는 것이 대화의 전제로 입장을 강조했다.징용공(강제징용) 소송 문제, 대한(対韓) 수출관리 강화 등으로 일한관계는 급속히 악화하고 있다. 총리는 [가장 큰 문제는 국가 간 약속을 지킬 것이냐 하는 신뢰의 문제다. 이어서 국제법에 따라 우리의 일관된 입장을 주장하고 한국 측에 적절한 대응을 강력히 촉구하겠다]고 역설했다.호르무즈 해협 등에서..

카테고리 없음 2019.08.06

한일무역분쟁, 일본 언론과 인터넷 반응을 살펴봅시다

- 2019년 7월 1일 일본 경제산업성이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 핵심 소재의 수출을 제한'하기로 발표하면서 시작된 한국에 대한 일본의 제재가 3주가 넘은 이 시점까지 해결은커녕, 점점 격화되어가는 상황입니다.제재의 이유는 '국제 평화와 안전 유지'라는 이유를 댔지만,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 대법원이 '일제 강제징용 손해배상 사건에 대한 배상 판결 및 해당 기업의 자산 압류 및 매각 명령'에 불만을 품고 '이번 기회에 한국을 제대로 손봐줄 필요가 있다 + 어제 있었던 제25회 일본 참의원 선거'와 관련이 있죠. 거기에 한국이 점점 일본 턱밑까지 경제적으로 추격하는 상황에 대한 대처도 한몫할 것입니다.물론 일본과 한국의 경제 격차는 애초에 체급의 차이가 엄연히 존재하기에 총생산..

카테고리 없음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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