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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14

1인당 맥주 소비량 세계 순위 - [맥주를 가장 사랑하는 나라는 어딜까?]

- [연간 1인당 맥주 소비량]을 랭킹으로 제공합니다. 출처는 위키피디아, 항목은 2016년 기준으로 및 1인당 소비량(리터), 2015~2016년 증감률, 총 국가소비량(단위 106 L, 메가리터) 3가지입니다. 순위는 역순으로 50위부터 진행되며, 다른 주류가 아닌 맥주만 포함한 순위입니다.참고로, 아시아에서는 한국이 1인당 맥주를 가장 많이 소비하는 국가입니다.총 소비량으로만 따지면, 인구빨로 중국이 압도적인 1위이나 정작 1인당 소비량으론 40위권 밖입니다. [터키] - 1인당 소비량: 13리터 (연도불명)- 2015~16 증감률: 자료 없음- 총 국가소비량: 자료 없음[이스라엘]- 1인당 소비량: 17.4리터 (2013년)- 2015~16 증감률: 자료 없음- 총 국가소비량: 자료 없음 [싱가포..

카테고리 없음 2019.11.25

오늘의 역사 : <11월 19일> 1703년 11월 19일 - 프랑스, <철가면(鐵假面) 사망>

- 철가면(le masque de fer, 17세기 중엽?~1703년 11월 19일), 또는 [가면의 남자]는 프랑스 바스티유 감옥에 갇혔던 [베일로 얼굴을 감춘 죄수]다. 그의 정체에 관해서 온갖 설이 돌았으며, 이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전설과 작품도 많다.철가면은 1669년 루이 14세(Louis XIV, 1638~1715)의 신하로부터 Pignerol 감옥의 감옥장인 Saint-Mars에 맡겨진 뒤, 이후 Saint-Mars의 전임과 함께 그 죄수도 압송됐고 셍뜨마흐그히뜨 섬을 거쳐서 1698년 바스티유 감옥에 이송됐다. 당시 바스티유 감옥의 간수는 죄수가 항상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부 감옥장이 정중하게 대우했다고 기록되어 있다.덧붙여, 일반적으로는 [철제 가면을 항상 착용하고 있다]는 이미지가 널..

오늘의 역사 2019.11.18

오늘의 역사 : <11월 2일> 1979년 11월 2일 - 프랑스의 괴도, <자크 메스린> 경찰에 의해 사살되다.

- 자크 메스린(JacquesRené Mesrine, 1936~1979)은 강도와 탈옥을 거듭한 프랑스의 범죄자로, 붙은 별명은 [민중(사회)의 적 No.1] 이다.1936년 파리 북부 근교 클리시에서 출생, 가톨릭계 학교에 다니며 꿈은 그랑제콜인 HEC Paris에서 배우는 것이었지만, 학교랑 그닥 맞지 않아 진학은 어림도 없었다. 그러다 1955년 세네갈인 여성과 결혼했으나, 이듬해 알제리 전쟁에 차출됐고 파견 중인 1957년에 이혼한다. 1959년에는 상관의 명령에 거스르지 않고, 알제리 독립파 주민을 사살한다. 그러나 결국 알제리는 독립했고 쓸모없는 행위였다는 것을 알게 된 메스린은 무력감, 허무감에 사로잡혀 제대한다. 귀국후 스페인 여성과 재혼, 큰딸 사브리나를 얻게된다. 그러나 제대한 병사는 ..

오늘의 역사 2019.11.01

오늘의 역사 : <10월 27일> 2005년 10월 27일 - <프랑스 폭동>

- 2005년 프랑스 폭동(2005 French riots)은 2005년 10월 27일, 프랑스 파리 교외에서 북아프리카 출신 3명의 청년이 경찰에 쫓겨 들어온 변전소에서 감전되면서 죽거나 다친 것을 계기로, 프랑스 젊은이들이 일으킨 폭동이다. 최종적으로 프랑스 각지 도시와 교외로 확대되었다.10월 27일, 파리 동쪽에 있는 생상드니(Seine-Saint-Denis) 끌리쉬-쑤-부와(Clichy-sous-Bois)에서 강도 사건을 수사했던 경찰관이 북아프리카 출신의 청년 3명을 추적한 결과, 변전소에서 두명이 감전사하고 한 명이 중상을 입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이날 밤 수십 명의 젊은이가 소방차나 경찰에 투석하거나 차에 방화하는 등 폭동으로 확대되었으며, 경찰관이 쏜 최루탄이 모스크에 굴러 들어간 것도..

오늘의 역사 2019.10.27

오늘의 역사 : <10월 21일> 1805년 10월 21일 - <트라팔가르 해전>

- 트라팔가르 해전(Battle of Trafalgar)은 1805년 10월 21일 스페인의 트라팔가르곶 앞바다에서 벌어진 해전으로, 나폴레옹 전쟁에서 펼쳐진 이 최대의 해전은, 영국의 승리로 돌아가면서 나폴레옹 1세(Napoléon Bonaparte, 1769~1821)의 영국 본토 상륙의 야망을 분쇄했다.특히, 당시 영국 해군 제독인 호레이쇼 넬슨(Horatio Nelson, 1758~1805)이 전투에 앞서 휘하의 함대에 보낸 [영국은 각자가 그 의무를 다하길 기대한다]는 문구는 오늘날까지 유명하다.그러나 육상에서는 아우스터리츠 전투의 프랑스가 다른 유럽 국가군을 무찌르는 등 여전히 우세했고, 자국 본토는 지켜냈으나 대륙에서의 전쟁 자체에는 대세로 미치질 못했다.1805년, 유럽 대륙은 나폴레옹 황..

오늘의 역사 2019.10.21

90대 참전용사가 75년 만에, 옛사랑과 감동의 재회를...

- 몇십 년이 지나도 잊을 수 없는 사랑, 때로는 잊기 힘든 아름다운 연애의 추억을 지닌 채 인생을 살아가는 일이 있습니다. 미군의 퇴역군인이자 2차대전 참전용사인 KT 로빈스는 사랑에 빠졌던, 당시 24세의 청년. 젊지만 가난했던 그는 인생의 곤경 속에 있었습니다.1944년 일반병으로 프랑스 북동쪽에 있는 작은 마을 브히에 파병된 로빈스는 자닌 가녜라는 처녀와 만납니다. 더러워진 옷을 빨 수 있는 곳이 없냐고 찾던 로빈스에게 가녜의 어머니가 빨래를 제의한 것이 계기였습니다. 그 인연으로 로빈스와 가녜는 금세 사랑에 빠졌습니다.하지만 서로 사랑하는 두 사람의 행복한 시간은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만남부터 2개월 후, 로빈스가 소속된 부대의 프랑스 동부 전선 파병 결정으로 가녜와 떨어져 버렸습니다. [꼭 돌..

카테고리 없음 2019.10.18

오늘의 역사 : <10월 15일> 1917년 10월 15일 - 마타 하리, <독일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의해 총살되다>

- 마타 하리(Mata Hari, 1876~1917)는 프랑스 파리를 중심으로 활약한, 프리슬란트계 네덜란드인 무희(댄서)이자 스트리퍼다. 제1차 세계 대전 중 간첩 혐의로 프랑스에 붙잡혀서 유죄 판결을 받고 처형된다. [마타 하리]는 댄서로서의 예명이며, 본명은 마르하레타 헤이르트라위다 젤러(Margaretha Geertruida Zelle)다. 그녀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여자 간첩이자 대명사적 존재로 지금까지 유명하다.네덜란드 프리슬란트주 레이와르던에서 4남매의 장녀로 태어났다. 아버지가 석유 사업과 모자가게를 성공적으로 경영하였고, 일가는 호강할 만큼 부유한 집안이었다. 마침 마르하레타가 유일한 딸이기도 해서 아버지의 사랑을 받으면서 아무런 불편 없이 자랐으며, 13세까지 상급 학교에 다녔다.그러..

오늘의 역사 2019.10.15

2019년 최신, 세계 군사력 랭킹 (완벽 정리) (한국은 몇 위인가?)

[10월4일(금), 비즈니스 인사이더 일본어판]- 각 나라의 군사력을 비교하는 것은 간단하지 않다.글로벌 파이어 파워(Global Firepower) [2019년 군사력 랭킹(2019 Military Strength Ranking)]은 55가지 이상의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이번에는 몰도바를 더한 세계 137개국의 군사력 지수(Power Index)의 점수를 산출했다.랭킹은 각국이 유지하는 무기의 종류를 파악하였으며, 특히 동원 가능한 병력에 주목했다. 또한, 지리나 병참능력, 이용 가능한 천연자원, 산업상태 등도 고려했다.핵무기는 보너스로 가산하고 있지만, 그 보유량은 점수에 포함하지 않았다. 바다가 없는 나라는 해군이 없어도 점수를 깎진 않았지만, 해군이 있어도 함대에 다양성이 없는 나라는 감점..

카테고리 없음 2019.10.05

국가별 최저임금(시급) 액수를 알아보자 (Minimum wage system)

- 최저임금제는 근로자와 노동자의 생존권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용자에게 근로자와 노동자에게 일정 금액 이상의 임금을 지급하도록 법적으로 강제하는 제도로, 경제학적 의미로는 노동시장에서 노동의 가격에 최저한도를 설정하는 것이라고 정의한다. 1894년 뉴질랜드에서 도입한 게 시초이며, 최저임금은 나라마다 당연히 크고 작은 차이가 있다. 또한 일본처럼 같은 나라 안에서도 지역에 따라서 임금액수가 달라지기도 한다.해당 목록은 193개 유엔 회원국중, 그중에서 IMF에서 발표한 GDP순(명목)으로 50개국 최저임금만 소개한다. (대만과 홍콩은 제외한다)인구를 제외한 각종 수치는 소수점 자리에서 반올림하였다.몇몇 국가는 매우 복잡한 최저임금제도를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인도는 1202개 이상의 최저임금제가..

카테고리 없음 2019.10.04

오늘의 역사 <9월 10일> 1977년 9월 10일 - 프랑스, <마지막 단두대 처형이 시행되다>

- 단두대(guillotine)는 2개의 기둥 사이에 매단 칼을 떨어뜨려서, 기둥 사이에 엎드린 죄인의 목을 잘라내는 참수형을 위한 집행 장치이다. 프랑스 혁명 당시에 수형자의 고통을 덜어주는 인도적 목적으로 채용되고, 이후 프랑스에서는 1792년부터 1981년까지 사용됐다. [단두대], [기요틴]이라고도 불리지만 보다 정확하게 말하면, 참수형의 집행 시 사용되는 장치 전반을 가리키며 단두대에 국한되지 않는다. 또, 이미 단두대와 같이 목을 치는 장치의 원형은 13세기 유럽에서 이미 존재했다.프랑스는 단두대가 채용되기 전의 처형방식은 평민은 교수형, 참수형은 귀족층에 대해서만 집행되었다. 그래서 당시의 참수에는 도끼나 칼이 사용되고 있었지만, 사형 집행인이 미숙한 경우에는 일격에 참수할 수 없어서 죄수의..

오늘의 역사 201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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