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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24

교체 불만으로 집에 가버린 호날두, 그래도 유벤투스는 [호비어천가]

[11월12일(화), 골닷컴 일본어판]- 유벤투스가 에이스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둘러싼 문제의 조기 해결을 바라고 있다고 이탈리아 일간지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가 11일 논하고 있다.호날두는 올 시즌, 지금까지 공식전 14경기에 출전해 6골을 기록하고 있었으나 11월 들어서 최근 3경기 무득점으로 침묵. 10일 밀란전에서는 55분에 FW 디발라와 교체를 시키자, 화낸 기색을 보이곤 라커룸으로 직행했다. 이어서 경기 종료 3분 전에 경기장을 떠났다고 보도되면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그런 가운데 유벤투스는 호날두에 대해 벌금 등의 처분을 부과하지 않았다. 라커룸 내 대화를 통한 부드러운 해결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보이지만, 이탈리아 신문은 유벤이 [호날두 문제]의 조기 해결을 도모하는 이유를 분석...

카테고리 없음 2019.11.13

일본의 미래, [쿠보 다케후사] 드디어 라리가 첫 골 터지다! [내 골은 9점 정도]

[11월10일(日), 골닷컴 일본어판]- 마요르카는 10일, 프리메라리가 제13라운드에서 비야레알과의 홈 경기를 맞아 3-1 승리를 거뒀다. 이 경기에서 페널티킥 획득에 리가 첫 골과 큰 활약을 보인 미드필더 쿠보 다케후사는 큰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충격적이었다. 2경기 연속 선발로 4-2-3-1의 오른쪽 윙으로서 플레이했던 쿠보는 우선 11분, 날카로운 침투로 DF 두 선수 사이를 나누며 비센테 이보라에 전복되면서 PK를 획득. 라고 주니어가 이 PK를 확실히 결정하면서 마요르카의 선제에 기여했다. 그리고 2-1로 맞선 53분에는 페널티 아크 왼쪽 앞에서 공을 받아 왼발을 휘둘러, 라리가 첫 골을 기록하고 있다.팀 승리의 주역이 된 쿠보는 이 경기 직후에 스페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플레이에 대..

카테고리 없음 2019.11.11

'한국의 메시'였던 이승우, 최근 꼬인 벨기에 생활에 대해 입을 열다 - [말다툼 있었다]

[10월30일(수), Football ZONE WEB]신트트라위던 VV에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는 이승우를 한국의 유튜버가 직격 - [한국의 메시]라고 불리던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승우(신트트라위던)가 최근 한국 유튜버의 직격인터뷰에 응하며 현재의 심경을 적나라하게 밝혔다고, 스포츠·예능 종합 사이트 [스포탈코리아]가 보도하고 있다. 이승우는 올해 8월,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벨기에 신트트라위던에 이적. 하지만 2달이 지난 지금도 공식전에 출전하지 않아 감독과의 불화설이 있다고도 알려졌다.그 진상을 알아보기 위해, 한국 축구나 해외 축구의 뉴스를 [YouTube]로 전하는 [KLDH동현]이 신트트라위던의 연습구장을 방문하여 직격 인터뷰를 감행. 해당 사이트는 [갑작스러운 방문이었으나 이승우는 성실히 인터뷰..

카테고리 없음 2019.10.31

한일(韓日) 듀오, <황희찬 & 미나미노 리버풀 戰 대활약!> - 일본반응은?

[10월3일(목), Football ZONE WEB]- 현지 시각 2일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제2경기, 잘츠부르크는 리버풀에 3-4 으로 패했다. 전반 36분까지 0-3으로 뒤처졌지만, 거기에서 3골을 몰아치면서 한때 3-3 동점. 1골 1어시스트로 활약을 보인 일본 대표 MF 미나미노 다쿠미(南野 拓実, 1995~)와 반격의 신호가 된 골을 기록한 한국 대표 FW 황희찬의 [일한 콤비]에 많은 칭찬이 오가고 있는데, 前 잉글랜드 대표인 FW 피터 크라우치(Peter James Crouch, 1981~)도 [그들은 뛰어났다]고 격찬,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이 전 잉글랜드 대표 공격수의 코멘트를 전하고 있다.일찌감치 0-3으로 뒤진 잘츠부르크였지만, 지난 대회의 챔피언 상대로 여기서부터..

카테고리 없음 2019.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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