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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234

일본 - 억울한 누명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던, 자위대 부사관의 사연

[마이뉴스재팬][저는 하지 않았습니다, 정말로 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지쳤습니다]- 가슴 아픈 말을 남기고 2007년 5월, 일본 육상 자위대의 3조(이하 하사) 우에다 다이스케(당시 25세) 씨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계기는 대략 한 달 전에 부대 내에서 일어난 20만 엔짜리 휴대용 금고의 분실 사건. 물증이 하나도 없는 채, 우에다 하사는 [네가 범인이다]라고 상사로부터 해명의 기회도 없이 추궁받고 헌병대에 의해서 하루 10시간을 초과하는 가혹한 조사를 받았다. 그리고 그 끝은 비극이었다.[가족을 생각하는 착한 아이였다, 너무나도 착했다. 도와 달라고 응석 부리고 싶었다] 사건으로부터 기나긴 침묵을 깨고, 유족은 고뇌에 찬 비통한 심정을 기자에게 말했다.[경무관이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2007..

카테고리 없음 2019.09.22

[한국의 3대 미제사건] 중 하나였던 <화성연쇄살인사건> 의 유력 용의자가 드러났다! - 일본 언론과 반응은?

[9월19일(목), 허핑턴 포스트 일본어판]- 한국 화성에서 30년 전에 일어난 연쇄 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9월 18일 특정되었다. 이 사건은 여성 10명이 피살됐고, 영화의 모티브도 된 대표적인 미해결 사건이라고 여겨졌다.[화성연쇄살인]으로 알려진 이 사건은 1986년부터 1991년까지 현재의 경기 화성시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 한국 사상 최대의 미해결 사건으로 알려져 있다. 피해자 여성은 14세~71세. 강간당한 뒤에 살해되어서, 산중이나 밭 등에 버려지는 피해가 연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서 주위의 시민을 떨게 했다.경향 신문에 따르면, 경기도남부지방경찰청은 9월 18일 현재 감옥에 수감 중인 남자를 용의자로 지목했다고 밝혔다. [7월 중순께, 화성 사건의 증거품 일부에서 채취한 DNA와 일치한 대상자..

카테고리 없음 2019.09.20

깐깐한 일본 언론도 인정한 <손흥민의 품격> 그 일화에 대해서...

[9월17일(화), NumberWeb]-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준우승한 토트넘의 시즌 최우수 선수는 누구일까?전 세계의 토트넘 공식 서포터스 클럽이 선택한 것은 본토박이 해리 케인도, 준결승 대역전극의 주역인 루카스 모우라도 아닌, 인상적인 활약을 지속해서 선보인 손흥민이었다. 현재 27살의 한국 대표는 같은 공식 서포터스들의 선택과 지난 시즌 최고의 골 상도 받았다. 지난해 11월, 첼시전에서 하프 라인 부근에서 독주하면서 결정지은 경악의 일격이다. [정신없는 시즌이었죠]라고, 새로운 연고지에서의 세리머니에서 손은 싱글벙글하며 말했다.[이런 상(최우수상)은 팀 동료 전원에게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항상 말하는 거지만, 나는 이 셔츠를 입고 뛸 수 있다는 것을 진심으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나는..

카테고리 없음 2019.09.18

미국, <20년 실종한 남성의 시신, 구글 지도로 우연히 발견> - 일본반응은?

[9월13일(금), BBC JAPAN]구글 지도를 쓰던 미국인 남성이 우연히 플로리다주의 연못 속에 가라앉아 있는 차를 발견했다. 차내에서는 약 20년 전에 실종된 남성의 백골 시체가 발견됐다.시신으로 발견된 것은 윌리엄 몰드(William Moldt, 당시 나이 40세) 씨. 전미 실종자 신원 불명자 시스템(NMUPS)에 따르면 몰드 씨는 1997년 11월 7일 오후 11시경, 플로리다주 란타나의 나이트클럽을 나온 뒤 행방이 묘연해졌다. 경찰은 실종자로 수사를 시작했지만, 미해결로 남아 있었다.행방불명이 된 지 22년 후인 올해 8월 28일, 플로리다주 웰링턴 문베이 서클에 있는 연못에 차가 가라앉아 있다고 경찰에 신고가 들어왔다. 물속에서 인양한 차 안에서, 백골 사체가 발견되었는데, 1주일 후 이 ..

카테고리 없음 2019.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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