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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19

오늘의 역사 : <12월 8일> 1980년 12월 8일 - 비틀즈, <존 레논 피살 사건>

- 존 레논 피살 사건(Murder of John Lennon)은 비틀즈의 리더이자, 그 후 솔로 음악, 정치 활동, 평화주의 운동을 활발히 전개하면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던 영국의 뮤지션 [존 레논(John Lennon)]이 1980년 12월 8일 미국 뉴욕시에서 피살된 사건에 대해서 다루어본다.[개요]- 존은 이날, 당시 살던 뉴욕의 고급 아파트인 다코타 하우스(The Dakota、Dakota Apartments) 입구에서 마크 채프먼(Mark David Chapman, 1955~)에게 피살됐다. 이때 존은 아내인 오노 요코(小野 洋子, 1933~)와 함께 레코드 플랜트(Record Plant Studios) 스튜디오에서 퇴근하던 중이었다.존은 시내에 있는 루즈벨트 병원(St. Luke's–Roo..

오늘의 역사 2019.12.07

신인배우 차인하 사망, 소속사 측 공식 입장 발표 & 프로필

[12월3일(화), WoW! Korea]- 배우 차인하(본명 이재호, 향년 27세)가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3일 차인하가 소속된 사무소 fantagio는 공식 입장을 통해서 [너무 가슴이 아픈 안타까운 소식을 알려야 해 참담하다]라며 [3일, 배우 차인하가 우리 곁을 떠났다]고 전했다.소속사는 [그동안 차인하를 응원해주시고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슬픈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마음이 아프다. 지금도 믿을 수 없는 소식에 애통한 마음이다]고 전했다.또, [돌연한 비보로 누구보다 큰 슬픔에 빠진 유가족들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보낼 수 있도록 소문 유포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장례식은 유족들의 뜻에 따라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출생: 1992년 7월 15일 (..

카테고리 없음 2019.12.03

일본 나카소네 야스히로 전 총리, 노환으로 사망...[향년 101세]

[11월29일(금), FNN]- 나카소네 야스히로(中曽根康弘, 1918~2019) 전 총리가 29일 오전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101세였다.1982년 총리에 취임한 그는 옛 국철과 일본전신전화공사 민영화를 실현하게 하고 행정 슬림화를 진행했다.외교면에서는 로널드 레이건(Ronald Wilson Reagan, 1911~2004) 당시 미국 대통령과 밀월관계를 맺어 굳건한 일미(日米) 동맹을 확립했다.- 아베 총리: 나카소네 선생님은 정치인으로서 또, 그리고 은퇴하신 후에도 일관 되게 헌법 개정의 필요성을 강력히 호소해 오셨습니다. 그러한, 우리나라의 미래에 대한 강한 생각은 반드시 시대를 초월해 계승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 자민당·니카이 간사장: 생존에 걸린 국가의 큰 문제에서 나침반 같은 역할을 ..

카테고리 없음 2019.11.29

오늘의 역사 : <11월 30일> 2013년 11월 30일 - <폴 워커, 교통사고로 사망>

- 폴 워커(Paul Walker, 1973년 9월 12일~2013년 11월 30일)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출신의 배우로, 주요 작품으로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 등이 있다.[약력]- 잉글랜드, 아일랜드 및 독일계인 그는 어머니는 모델, 아버지는 아마추어 복서였으나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서 하수도 공사 관련 일을 하기도 했다. 친할아버지인 빌리 워커도 프로 복서로 활약하였다.폴 워커는 모델이었던 어머니의 영향으로 2살부터 아기 모델로 활동을 시작하며 몇몇 광고에 출연한다.1980년대 초반에는 아역 배우로서 B급 영화나 TV 시리즈에 출연하였으나, 고등학교로 진학하자 일단 연예계 세계를 떠나 몇 년은 지극히 평범한 고교생활을 보낸다. 재학 중, 아역 시절부터 함께한 에이전트의 조언을 듣고 아르바이트 감각으로 ..

오늘의 역사 2019.11.29

고베, 야쿠자 간부가 노상에서 총에 맞아 사망... 공포에 질린 주민들 [효고·아마가사키]

[11월27일(목), 마이니치 신문]- 27일 오후 5시 5분쯤, 효고현 아마가사키시 간다미나미도리 1의 노상에서 [남자가 총에 맞았다]라는 119신고가 있었다. 지정 폭력단 고베 야마구치 구미의 후루카와 케이이치(古川恵一, 59) 간부가 해당 시내 쇼와미나미도리 5에서 머리나 가슴 등을 총에 맞아, 이송된 병원에서 사망이 확인되었다. 현장에서 차로 도주했다고 보이는 남자를 교토부 경찰이 교토 시내에서 발견, 검문하려던 경찰관에게 권총을 겨누어 총도법 위반과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후루카와는 지난해 3월과 올해 7월에도 야구 방망이나 우산으로 납치됐고, 지정 폭력단 야마구치구미계 조직원들이 체포됐다. 효고현경은 야마구치구미와 고베 야마구치구미의 대립 항쟁 사건의 가능성도 있다고 보며 수사하..

카테고리 없음 2019.11.27

前 카라 출신 구하라, 시신으로 발견...경찰 [사인 파악 착수]

- 여성 아이돌 그룹 카라(KARA)의 멤버였던 가수 구하라(1991~2019)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인과 경위 등에 대한 파악에 나섰다.서울 강남 경찰서가 24일 밝힌 바에 따르면, 경찰서가 이날 자택에서 사망하고 있는 구하라 씨를 발견했다고 한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과 경위 파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여성 아이돌 그룹 카라의 멤버였던 구하라 씨는 그룹 해체 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했다. 지난해 9월에는 옛 애인과 구타와 불법 촬영 등을 놓고 고소전을 벌였으나 최근 일본에서 연예계에 복귀하고 연예 활동을 재개했다.

카테고리 없음 2019.11.24

인면수심... 1살 아이에게 에어소프트건을 수십 발이나 쏘며 학대한 부모! [아이는 사망]

[11월8일(금), FNN PRIME]◆1살 아이에게 소총형 에어건을 연사한 부모가 체포되다◆독자적인 증언으로 보여온 부모의 민낯◆소총형 에어건의 위력을 검증한 살 남자아이는 폐렴으로 사망메자마시 TV가 독자적으로 입수한 죠케이 아이(常慶藍) 용의자가 이전에 트위터에 투고한 '내 아이에게'라는 트윗. [오늘도 기분 좋을 정도로 너무 귀여워~], [너무 귀여운 게 죄, 계속 이대로 있어 줬으면 좋겠어~]그러나 부부는 당시 1세였던 단 唯雅 쨩에게 에어 건을 수십 발 쏘고, 상처를 입힌 혐의로 체포됐다. 사건 당시 용의자 두 사람은 장남과 사망한 3남, 장녀까지 총 5명이 생활하고 있었다.차남은 2016년 병사했으며, 2019년 7월에는 차녀가 태어났다.취재팀이 독자적으로 얻은 증언에서는...- 죠케이 아이..

카테고리 없음 2019.11.09

<사건·사고> 일본 - 남편과 아들 싸움 말리려던 아내, 머리 가격당해 의식불명 外

[11월4일(월), 도카이 TV]- 아버지와 아들 싸움의 중재 하려던 77세의 아내가 남편(77)에 머리를 맞아 의식 불명의 중태로, 경찰이 상해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4일 오전 8시경 나고야시 미나토구 오우스의 가정집에서 [싸움이 있어서 말리려던 어머니가 머리를 맞았다]라고 해당 집 가족으로부터 소방서에 통보가 있었다.구급대가 출동하니, 이 주택에 사는 77세의 여자가 쓰러져있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 불명의 중태다.경찰에 의하면, 여성은 77세의 남편과 동거하는 50대 아들이 싸웠기 때문에 중재에 들어갔더니 남편이 왼쪽 머리를 때렸다고 한다.경찰은 남편과 당시 주택 내에 있던 가족들로부터 얘기를 듣고, 상해 혐의로 수사를 하고 있다. [11월4일(월), FNN PRIME]- 사이타마 후지미노시의 드..

카테고리 없음 2019.11.04

축구선수 호날두 메이크업 담당했던 미용사,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

[11월4일(월), 울트라 사커]- 유벤투스에 소속된 포르투갈 대표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헤어 메이크업을 담당했던 포르투갈의 유명한 헤어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스위스 취리히에서 변사체로 발견되었다고 영국 [데일리 미러]가 포르투갈에서 온 리포트를 인용해 전했다.데일리 미러가 전하는 바에 따르면, 이달 1일에 스위스 취리히의 Albisrieden 지구에 있는 비즈니스호텔 내에서 리카르도 마르케스 페레이라 씨(39)가 피살된 상태로 발견됐다고 한다.첫 발견자가 된 호텔 청소원의 증언에 따르면, 피해자가 발견된 실내에는 강한 알코올 냄새가 가득했고 피해자의 신체에는 몇 군데 찔린 자국이 있었으나 흉기는 발견되지 않은 것 같다.그리고 현재, 현지 경찰은 살인 사건으로 수사를 시작하고 있다 한다.덧붙여 브라..

카테고리 없음 2019.11.04

'좀비보이(Zombie Boy)'로 유명했던 릭 제네스트의 사망원인은 [사고사]

[10월29일(화), 시사 통신사]- 온몸에 새긴 타투로 알려진 캐나다의 모델이자 아티스트였던 좀비 보이(Zombie Boy) 릭 제네스트(Rick Genest, 1985~2018) 씨가 지난해 사망한 것과 관련, 캐나다 검사 당국은 28일 [사고사]로 보고했다. 애초 제시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견해를 부인하는 내용.캐나다 퀘벡(Quebec) 주의 멜리사 가뇽(Melissa Gagnon) 검시관의 보고에 의하면, 제네스트 씨는 몬트리올 공동주택 위층에 있는 발코니에서 떨어져 머리 손상으로 인해 사망했다. 보고서에는 [사고사]로 명기되어 있다.제네스트 씨는 2018년 8월 1일 시신으로 발견됐다. 당시 복수의 캐나다 미디어와 제네스트 씨의 친구이자 가수인 레이디 가가(Lady Gaga) 씨는 극단적 선..

카테고리 없음 2019.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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