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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라운드 7

[프리미어 12] 한국, 슈퍼라운드 일본전 아쉬운 10-8 패배... [17일 결승전]

[11월16일(土), 니시스포]◆ 프리미어 12, 슈퍼라운드 일본 10-8 한국(16일 도쿄 돔)- 일본이 한국에 앞서 슈퍼라운드를 1위로 마쳤다.두 팀 모두 17일 결승 진출을 결정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은 주력 야수의 상당수가 벤치 스타트. 일본은 2회 아이자와의 2루타에 이어서 선발 복귀한 기쿠치 료스케의 적시타로 1점을 선취했다.3회, 선발 기시가 무사에서 7번 타자 황재균에 동점 솔로를 받았으나, 직후에 타자 일순의 맹공. 무사에서 볼넷을 끼고 6연타석, 7타자 연속 출루, 6타자 연속 득점으로 한꺼번에 경기를 뒤집었다.그런데 직후인 4회에 6안타 5실점으로 1점 차. 5회 등판한 오노 유다이가 3볼넷으로 무사 만루 위기를 초래, 1사에서 우익 선상으로 뜬공을 만들었다. 여기선 3루 주자의 터치..

카테고리 없음 2019.11.16

[프리미어 12] 일본, 멕시코 1:3으로 제압... [16일, 운명의 한일전]

[11월13일(수), Full-Count]■ 일본 3-1 멕시코 (13일 도쿄 돔)-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 [사무라이 재팬]은 13일 도쿄 돔에서 [제2회 WBSC프리미어 12] 슈퍼라운드 제3차전 멕시코전을 치르고, 3-1로 승리했다. 좌완 대책으로 우타자 5명 나란히 내보낸 이나바 감독의 지휘봉이 적중. 초반에 타선이 연결돼 리드를 잡았고 투수력으로 달아났다. 이로써 슈퍼라운드는 3승 1패로 결승 진출을 사실상 예약했다.이나바 감독은 이날 첫 번째로 야마다 데쓰토 내야수(야쿠르트), 2번에 사카모토 하야토 내야수(요미우리)를 기용하는 등, 5번까지 우타자를 내보냈다. 이 타선이 갑자기 연결되면서 1회 1사에서 사카모토가 좌전 안타로 출루하고, 도루로 스즈키 세이야 외야수(히로시마)의 적시타. 이어서 ..

카테고리 없음 2019.11.13

[프리미어 12] 일본, 미국에 4:3으로 이번 대회 첫 패배... 감독, [내 책임이다]

[11월12일(화), Full-Count]아사무라가 3타점도...타선의 연결 없어 5연승 실패 [선수는 전력으로 해냈다]■ 미국 4-3 일본(12일, 도쿄 돔)- 일본 야구 국가 대표팀 [사무라이 재팬]은 12일 도쿄 돔에서 제2회 WBSC프리미어 12 슈퍼 라운드 제2차전인 미국전에 나서면서 3-4에서 아슬아슬하게 졌다. 투수진이 시시각각 실점을 거듭하면서 타선도 미국 투수진을 공략하지 못했다. 이나바 아쓰노리 감독은 경기 후에 [결과는 내 책임]이라고 회고했다.선발 다카하시 레이는 2회 선두타자에 2루타를 맞으며 내야 땅볼로 선취점을 내주었다. 3회에도 선두인 채텀에 2루타를 내주었고, 3번 달벡에 적시 2루타를 맞았다. 타선은 4회에 스즈키의 3루타, 아사무라의 우전 적시타로 1점을 되찾았고, 5회..

카테고리 없음 2019.11.12

[프리미어 12] 일본, 호주 상대로 진땀승... [이겼지만 못 싸웠다]

[11월11일(월), THE DIGEST][프리미어 12| 슈퍼 라운드] 일본 3-2 호주/ 11월 11일/ ZOZO 마린 스타디움- 사무라이 재팬이 거둔 집념의 역전승이다.11월 11일 슈퍼라운드 제1경기를 맞이한 사무라이 재팬은 3대 2로 호주에 승리. 중요한 초전을 간신히 이겨냈다.플레이볼의 시작 소리를 기다리듯, 경기 전에 쏟아지던 비는 뚝 그쳤다. 오프닝 라운드 제1전(베네수엘라)과 마찬가지로 일본의 첫 출전 선발 마운드를 맡긴 것은 야마구치 슌(요미우리). 이날은 장기인 포크볼이 뛰어났고 1~2회는 완벽 투구. 2회에는 3타자 연속 삼진인 쾌조의 출발을 했다.그 기세를 빌리고 싶어한 타선이었지만, 상대 선발 Dushan Ruzic의 투심에 시달리며 출루도 못 하고 있다가 3회 야마구치가 선두 ..

카테고리 없음 2019.11.12

[프리미어 12] 11일 한국戰 앞둔 미국 감독, [일본전? 일단 한국전 해보고...]

[11월10일(日), Full-Count][미국은 조별라운드 최대인 10홈런도... 한국전은 "투수전이 될 것이라 예상"]- 제2회 WBSC 프리미어 12의 슈퍼라운드 전날의 공식 회견이 10일 시행되며 오프닝 경기를 돌파한 6개국 감독이 참석했다. 스캇 브로셔스 미국대표팀 감독은 [내일 경기를 치르고 나서 일본과의 경기를 생각해보고 싶다]며 한국과의 첫 경기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양키스 등에서 활약하면서 1998년 월드 시리즈 MVP에 오른 브로셔스 감독. 2017~18년 시애틀의 코치를 맡는 등 경험도 풍부하다. 12일 제2차전에서는 사무라이 재팬과 맞붙지만 [내일을 집중한다. 첫번째 시합은 중요하다]고 한국과의 첫 경기에 집중할 것을 강조. [일본은 강하다, 다양한 선수가 있다. 내일 경기를 치르고..

카테고리 없음 2019.11.11

[프리미어 12] 한국, 쿠바 경기 관계없이 슈퍼라운드 진출 확정! & 캐나다 탈락

[11월8일(금), WoW! Korea]- 한국야구대표팀이 쿠바와의 조 예선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슈퍼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순위는 최종전 결과에 따라 달라진다.8일, 서울 고척 스카이 돔에서 열린 2019 WBSC 프리미어 12 C조 예선에서 호주가 캐나다를 3-1로 꺾었다. 이에 따라서 조에서 이미 2승인 한국은 이날 오후 7시에 열리는 쿠바와의 예선 최종전 결과에 관계없이 슈퍼 라운드에 진출했다.이로써 이번 대회 슈퍼 라운드 진출을 확정한 팀은 A조 [멕시코·미국], B조 [일본·대만], C조의 [한국]까지 5개국이 됐다. 한국은 4년 전의 제1회 대회에 이어서 또다시 슈퍼 라운드의 무대를 밟게 됐다. (남은 한 자리는 한국-쿠바전 결과에 따라서 쿠바 혹은 호주 둘 중 하나로 결정된다) 한국은 ..

카테고리 없음 2019.11.08

[프리미어 12] 라이벌 일본, 대만 꺾고 가볍게 슈퍼라운드 진출...

[11월8일(금), 일간 스포츠] ◇ 1차 라운드 B조 ◇ 7일 ◇ 대만 타이중- WBSC 랭킹 1위의 일본이 4위 대만을 꺾었다. 이미 슈퍼라운드 진출을 확정 지은 상태에서, 1차 라운드를 3승 0패 1위로 통과. 대만전 승리로 슈퍼 라운드에서 힘을 실었다.선수는 일본이 빼앗았다. 1회 2사부터 곤도가 풀 카운트까지 버틴 끝에 볼넷으로 출루. 이어서 스즈키의 타석에 초구를 상대 배터리 실책으로 곤도가 2루 진루. 2사 2루에서 슬라이더를 스즈키가 받아치면서 좌중간을 반으로 쪼개며 2루 주자 곤도의 생환. 스즈키는 단숨에 3루에 도달했다. 이어 5번 요시다는 우전으로 때려내면서 2번째 득점을 빼앗았다.추가점은 주포의 방망이에서 나왔다. 3회 1사 1루에서 4번 스즈키가 좌중간 자리에 2점 홈런을 터뜨렸다..

카테고리 없음 201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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