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2일(화), 골닷컴 일본어판]- 유벤투스가 에이스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둘러싼 문제의 조기 해결을 바라고 있다고 이탈리아 일간지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가 11일 논하고 있다.호날두는 올 시즌, 지금까지 공식전 14경기에 출전해 6골을 기록하고 있었으나 11월 들어서 최근 3경기 무득점으로 침묵. 10일 밀란전에서는 55분에 FW 디발라와 교체를 시키자, 화낸 기색을 보이곤 라커룸으로 직행했다. 이어서 경기 종료 3분 전에 경기장을 떠났다고 보도되면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그런 가운데 유벤투스는 호날두에 대해 벌금 등의 처분을 부과하지 않았다. 라커룸 내 대화를 통한 부드러운 해결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보이지만, 이탈리아 신문은 유벤이 [호날두 문제]의 조기 해결을 도모하는 이유를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