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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17

[삼각콘 같았다], 9실점 대참패 사우샘프턴의 [요시다 마야] 현지 언론에 대놓고 욕먹어...

[10월26일(토), 사커다이제스트웹][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사상 최초의 불명예스러운 기록, 이 결과로는 어떻게 될는지...]- 현지 시각 10월 25일 열린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홈에서 레스터 시티를 맞이한 사우샘프턴이 굴욕적인 대 참패를 당했다.벤 칠웰에 선취점을 빼앗긴 직후인 12분, 3‐5‐2의 왼쪽 WB에서 선발한 라이언 버트런드가 위험한 태클을 하면서 다이렉트 퇴장을 하였고, 순식간에 팀은 무너졌다. 5분 후에 2번째 골을 빼앗겼고 그 후 레스터에 신명 나게 두드려 맞으면서 전반에만 5실점을 먹었다.후반에도 만회하지 못하고 속수무책으로 4골을 얻어맞았고, 끝나고 보니 0-9. 영국 미디어에 의하면 홈에서의 9실점은 잉글랜드의 최상위 리그 사상 첫 불명예 기록이라고 한다.말 그대로 역사적 대..

카테고리 없음 2019.10.26

한일(韓日) 듀오, <황희찬 & 미나미노 리버풀 戰 대활약!> - 일본반응은?

[10월3일(목), Football ZONE WEB]- 현지 시각 2일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제2경기, 잘츠부르크는 리버풀에 3-4 으로 패했다. 전반 36분까지 0-3으로 뒤처졌지만, 거기에서 3골을 몰아치면서 한때 3-3 동점. 1골 1어시스트로 활약을 보인 일본 대표 MF 미나미노 다쿠미(南野 拓実, 1995~)와 반격의 신호가 된 골을 기록한 한국 대표 FW 황희찬의 [일한 콤비]에 많은 칭찬이 오가고 있는데, 前 잉글랜드 대표인 FW 피터 크라우치(Peter James Crouch, 1981~)도 [그들은 뛰어났다]고 격찬,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이 전 잉글랜드 대표 공격수의 코멘트를 전하고 있다.일찌감치 0-3으로 뒤진 잘츠부르크였지만, 지난 대회의 챔피언 상대로 여기서부터..

카테고리 없음 2019.10.04

손흥민의 시장가치는 1060억! <세계에 입증받은 손흥민의 가치> - 일본 [너무 높은거 아닌가?]

[9월30일(월), WoW! Korea]- 손흥민의 시장 가치가 약 95억 엔으로 책정됐다.영국의 [GIVE ME SPORT]는 30일(일본 시각), 2019년 시장 가치가 상승한 프리미어 리그 선수 50명을 선정했다.손흥민은 이 순위에서 7위를 기록. GIVE ME SPORT는 손흥민의 시장 가치를 7200만 파운드(약 95억엔)로 책정하고, 올해만 시장 가치가 2700만 파운드(약 35억엔), 60% 상승했다고 평가했다.또한 전체 1위는 사디오 마네(리버풀)로, 1억 8000만파운드(약 143억 3000만엔)이었다. 4050파운드(약 53억 7000만엔)증가한 수치다.- lot***** : 한국은 싫지만, 손은 피지컬이 강하고 축구선수로는 아시아의 최고 선수라고 생각해, 단지 시장가치가 너무 급등하고..

카테고리 없음 2019.10.01

한국인 최연소 UCL 본선 데뷔한 이강인, 몸풀기 中 <신기의 골대 6연속 맞추기!> - 일본 반응은?

[9월20일(금), Football ZONE WEB]구보와 동세대인 이강인, CL첼시전의 하프타임에 테크닉을 발휘 - 발렌시아는 현지 시각 17일, UEFA 챔피언스리그(CL) 조별리그 제1라운드 첼시전에서 1-0으로 승리하면서 출발했다. 후반 45분 교체 투입된 18세의 한국 대표 MF 이강인은 CL에서 뛰었던 클럽 사상 최연소 외국 국적 선수(18세 6개월 28일)였는데, 하프 타임 몸풀기에서 [신기(神業)]가 해외 언론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상단 동영상).발렌시아는 CL 첫 경기인 첼시전, 후반 29분에 스페인 대표 MF 다니엘 파레호로부터 스페인 대표 FW 로드리고가 결승골을 터뜨리면서 프리미어의 강호를 1-0으로 꺾었다.이목이 쏠린 것은 시합 하프타임에 행해진 발렌시아의 몸풀기다. 골대 약 2..

카테고리 없음 2019.09.21

오늘의 역사 : <9월 11일> 1297년 9월 11일 - 제1차 스코틀랜드 독립 전쟁, <스털링 다리 전투>

- 스털링 다리 전투(Battle of Stirling Bridge)는 1297년 9월 11일, 윌리엄 월리스(William Wallace, 1270~1305)와 앤드루 드 모레이(Andrew de Moray, 1265~1297)가 이끄는 스코틀랜드군이 스코틀랜드 총독 서리 백작인 존 드 워렌(John de Warenne, 6th Earl of Surrey, 1231~1304)이 이끄는 잉글랜드군을 무찌른 전투로, 스코틀랜드 독립 전쟁에서 스코틀랜드가 처음으로 거둔 큰 승리였다. 이 전투로 스코틀랜드의 자신감은 크게 높아졌으며 윌리엄 월리스의 명성도 드높아졌다.윌리엄 월리스는 1297년 5월, 잉글랜드를 상대로 반란을 일으켜 그 과정에서 몇 차례 전투에서 승리하였고 이에 호응하여 각지에서 반란이 일어났는..

오늘의 역사 2019.09.11

오늘의 역사 : <9월 2일> 1666년 9월 2일 - 영국 최악의 화재, <런던 대화재(Great Fire of London)> 발생

- 런던 대화재(The Great Fire of London)는 1666년에 런던에서 일어난 대화재이다. 이 참사로 중세 도시 런던은 소실되었고, 그 후 목조건축 금지 등으로 이뤄진 건축 규제와 세인트 폴 대성당(St. Paul's Cathedral)을 비롯한 교회의 부흥이 이루어졌다. 9월 2일 자정이 지난 1시쯤, 빵집의 아궁이에서 발화가 시작되었고 이 불씨로 인해서 나흘 동안 화재가 이어졌다. 런던 시내 가옥의 약 85%(1만 3200채)가 소실되었으나, 뜻밖에 사망자는 5명에 불과했다고 기록이 남아있다. 이처럼 불이 번진 원인은 당시 런던 시내는 가옥이 대부분 목조였고, 길도 좁았기 때문이다.당시 건축가인 크리스토퍼 렌(Sir Christopher Michael Wren, 1632~1723)과 존..

오늘의 역사 2019.09.01

잉글랜드와 백년전쟁의 영웅, 헨리5세의 일대기 <더 킹(2019)> 1차 예고편 - 원본+거꾸로(역재생)

- 왕자인 할은 아버지의 죽음으로 잉글랜드 왕좌에 오른다. 그는뱀 구덩이 같은 왕궁생활에서 전쟁과 혼란을 물려받아야 한다. 영화의 주인공인 헨리 5세는 1413년부터 1422년 이질로 갑작스럽게 사망할 때까지 잉글랜드의 왕으로 무난하게 치세를 시작한 그는 백년 전쟁에서 군사적 성공을 거두고, 특히 아쟁쿠르 전투에서 거둔 가장 유명한 승리로 최고점에 달하며 닫혔던 프랑스 공략의 길을 열었다.《더 킹: 헨리 5세》는 2019년 개봉 예정인 미국, 오스트레일리아의 역사 드라마 영화이다. 데이비드 미쇼가 감독하고 조엘 에저튼이 미코드와 공동 각본을 썼다. 이 영화에는 티모시 샬라메, 조엘 에저튼, 로버트 패틴슨, 벤 멘델슨, 숀 해리스와 릴리로즈 뎁이 출연한다.- 개봉일: 2019년 10월 11일 (미국)- 감..

카테고리 없음 2019.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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