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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6

토트넘 챔스 대역전의 어시스트 '볼보이', 손흥민과 기념사진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날]

[11월29일(금), WoW!Korea]- 토트넘의 역전승에 중요한 [어시스트]를 한 볼보이가 [인생에서 최고의 날이자 잊지 못할 추억]이라며 심경을 밝혔다.토트넘은 28일(현지 시각) 소년의 에피소드를 클럽팀 공식 홈페이지에 전했다.현지 시각 26일 UEFA 챔피언스리그(CL) 조별리그 제5라운드 토트넘-올림피아코스 경기로, 토트넘이 4-2 역전승을 거뒀다.전반 종료 직전까지 올림피아코스에 2점 뒤진 토트넘이 전반 추가시간에 델레 알리의 골로 1점을 되찾았다. 1-2로 맞선 50분, 토트넘은 상대편 진영 오른쪽 높은 위치에서 스로인을 획득. 그러자 볼보이는 곧바로 공을 오리에에게 건네준다. 공을 잡은 오리에는 재빠르게 스로인으로 경기를 재개하고 공이 루카스 모라에게 넘어가자 모라는 드리블로 달려가 중앙..

카테고리 없음 2019.11.29

손흥민, 즈베즈다戰 멀티골 만점활약! - 고메즈에 대한 '사과'의 세리머니도 화제

[11월7일(목), Football ZONE WEB][챔피언스리그 즈베즈다전 선발 출전하면서 2득점, 경기 후에 나타낸 주위에 대한 감사] - 토트넘의 한국 대표 FW 손흥민은 현지 시각 6일,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제4라운드 즈베즈다전에 선발 출장, 2득점 하며 4-0 승리에 이바지했다. 프리미어 리그 11라운드인 에버턴전에서 MF 안드레 고메스를 부상시키고 실의의 며칠을 보낸 한국 대표 스트라이커는 [이것이 도움을 준 여러분에 대한 올바른 답]이라며 2득점의 활약을 회고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 미러]가 보도하고 있다.손흥민은 에버턴전 후반 34분에 자신의 진영 오른쪽으로 드리블하던 포르투갈 대표 MF 고메스를 배후에서 슬라이딩 태클을 걸었다. 기세가 올랐던 고메스는 앞으로 넘어지면서 코..

카테고리 없음 2019.11.08

손흥민, 케인과 나란히 챔스 멀티 골 작렬! <토트넘의 플레이가 나왔다>

[10월23일(수), 超WORLDサッカー!]- 토트넘은 22일, 챔피언스리그 그룹 B 제3라운드에서 FK 츠르베나 즈베즈다와 맞붙어 5-0으로 대승했다. 해당 경기 후, 에이스 FW 해리 케인이 팀의 퍼포먼스를 칭찬했다.챔스 지난 경기인, 바이에른 뮌헨에 2-7의 굴욕적인 패전을 당하며 공식전 3경기 무승과 곤경이 이어지던 토트넘. 그러나 시즌 챔스 첫 승리를 목표로 한 즈베즈다와의 홈 경기에서는 여태까지의 부진을 씻어낸 멋진 투혼을 보였다.경기 시작 9분, 에이스 FW 해리 케인이 머리로 선취점을 빼앗더니, 16분에는 박스 오른쪽으로 벗어난 라멜라의 크로스를 FW 손흥민이 마무리하면서 추가점. 전반 종료 직전 44분에는 MF 탕귀 은돔벨레의 공 탈취를 재차 손흥민이 골로 완성한다.후반 들어서도 공격의 ..

카테고리 없음 2019.10.23

한일(韓日) 듀오, <황희찬 & 미나미노 리버풀 戰 대활약!> - 일본반응은?

[10월3일(목), Football ZONE WEB]- 현지 시각 2일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제2경기, 잘츠부르크는 리버풀에 3-4 으로 패했다. 전반 36분까지 0-3으로 뒤처졌지만, 거기에서 3골을 몰아치면서 한때 3-3 동점. 1골 1어시스트로 활약을 보인 일본 대표 MF 미나미노 다쿠미(南野 拓実, 1995~)와 반격의 신호가 된 골을 기록한 한국 대표 FW 황희찬의 [일한 콤비]에 많은 칭찬이 오가고 있는데, 前 잉글랜드 대표인 FW 피터 크라우치(Peter James Crouch, 1981~)도 [그들은 뛰어났다]고 격찬,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이 전 잉글랜드 대표 공격수의 코멘트를 전하고 있다.일찌감치 0-3으로 뒤진 잘츠부르크였지만, 지난 대회의 챔피언 상대로 여기서부터..

카테고리 없음 2019.10.04

한국인 최연소 UCL 본선 데뷔한 이강인, 몸풀기 中 <신기의 골대 6연속 맞추기!> - 일본 반응은?

[9월20일(금), Football ZONE WEB]구보와 동세대인 이강인, CL첼시전의 하프타임에 테크닉을 발휘 - 발렌시아는 현지 시각 17일, UEFA 챔피언스리그(CL) 조별리그 제1라운드 첼시전에서 1-0으로 승리하면서 출발했다. 후반 45분 교체 투입된 18세의 한국 대표 MF 이강인은 CL에서 뛰었던 클럽 사상 최연소 외국 국적 선수(18세 6개월 28일)였는데, 하프 타임 몸풀기에서 [신기(神業)]가 해외 언론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상단 동영상).발렌시아는 CL 첫 경기인 첼시전, 후반 29분에 스페인 대표 MF 다니엘 파레호로부터 스페인 대표 FW 로드리고가 결승골을 터뜨리면서 프리미어의 강호를 1-0으로 꺾었다.이목이 쏠린 것은 시합 하프타임에 행해진 발렌시아의 몸풀기다. 골대 약 2..

카테고리 없음 2019.09.21

19-20시즌 챔피언스리그 조 편성 확정! 손흥민의 <토트넘 vs 뮌헨> 격돌! (죽음의 조는?)

- 자, 이번 시즌도 해외축구팬들을 설레게 할 꿈의 무대! 2019-20시즌 챔피언스리그 조 편성이 나왔습니다. 한국시각으로 30일 오전 1시, 모나코에서 32강 조별리그 추첨식이 열렸습니다.일단 조 편성 나온걸 한번 보시죠. - 파리 생제르맹 (프랑스)- 레알 마드리드 (스페인)- 클뤼프 브뤼허 (벨기에)- 갈라타사라이 (터키)[스페인의 명문구단, 챔스 최다 우승 13회를 자랑하는 레알 마드리드와 2010년대 프랑스 리그를 호령하는 파리 생제르맹이 맞붙게 되었습니다. 대부분 축구팬들은 파리와 레알의 16강 진출을 예측하는 상황이고, 과연 조1위는 누가 될지, 그 점에 관심이 더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브뤼허와 갈라타사라이도 각각 벨기에와 터키리그의 명문구단이지만, 아무래도 레알, 파리에 비교하면..

카테고리 없음 201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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