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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난사 9

오늘의 역사 : <12월 14일> 2012년 12월 14일 - <샌디훅 초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

- 샌디훅 초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Sandy Hook Elementary School shooting)은 2012년 12월 14일 9시 35분(한국 시각 23시 35분)경, 미국 동부 코네티컷주 샌디훅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이다.[개요]- 초등학교 학생 20명을 포함한 26명이 숨졌고, 한 명이 부상했으며 당시 20살이었던 범인 [아담 란자(Adam Lanza)]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범인의 자택에서 아담의 어머니(사건이 일어난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 전 교직원)가 살해되었으며, 자택에서 어머니를 살해한 후 사건을 일으켰다고 보여지고 있다. 사건에서 사용된 총기는 범인의 어머니 명의였다는 정보도 있다.숨진 26명은 성인 여성이 6명, 여자가 12명, 남자가 8명이었는데, 이 사망자 수는 ..

오늘의 역사 2019.12.13

오늘의 역사 : <12월 6일> 1989년 12월 6일 - 캐나다, <몬트리올 에콜 폴리테크니크 학살>

- 몬트리올 에콜 폴리테크니크 학살(École Polytechnique Massacre 또는 the Montreal Massacre)은 1989년 12월 6일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의 몬트리올 에콜 폴리테크니크(공과 대학)에서 일어난 사건이다. 범인은 마크 레피네(MarcLépine)로, 당시 25세 남성이었으며 반자동 소총과 사냥용 칼을 이용해서 28명을 공격, 그 중 14명을 살해(모두 여성)하였고 14명에게 상해를 입힌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개요]- 마크 레피네는 대학 강의실로 들어가서 남학생과 여학생을 나누어서 페미니즘에 반대하는 것을 말한 뒤, 강의실에 있던 9명의 여성을 총격(6명 사망)한다. 그 후 레피네는 복도에서 카페테리아, 그리고 다른 강의실로 이동하면서 여자들만 골라서 총격한다...

오늘의 역사 2019.12.05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또 총기 난사! 4명 숨지고, 6명 다쳐

[11월18일(월), 시사 통신사]- 미국 캘리포니아주 중부에서 17일, 미식축구 경기 방송을 자택 뜰에서 관전하던 사람들이 총을 맞아 4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했다고 경찰 당국이 밝혔다.사건은 로스앤젤레스에서 북쪽으로 약 320㎞ 떨어진 프레즈노(Fresno)에서 발생. 현장이 된 집 밖으로 35명이 모인 중에 최소한 한 명이 총을 쐈다고 경찰에 신고됐다.프레즈노 경찰 부 본부장은 보도진에게 [3명이 현장에서 사망했다] 라며 또 한 명은 심각한 상태에 빠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고 덧붙였다.부 본부장에 따르면 사망한 4명과 총에 다친 사람들은 치료를 받아 생명에 지장이 없다고 한다. 6명은 모두 25세에서 35세의 남성이며, 총격에 관여한 사람의 인원수도 확인되지 않았고 범죄조직과 관련된 사건이..

카테고리 없음 2019.11.18

LA 고교 총기 난사 범인은 일본계 미국인 소년...[일본인 커뮤니티는 충격에]

[11월16일(土), 아베 카스미(安部かすみ) 뉴욕 주재 저널리스트]- 미국 로스앤젤레스시 북부에 있는 샌타클라리타시의 고등학교에서 14일,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나 학생 두 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했다.경찰에 따르면 총을 난사한 것은 이날 16세 생일을 맞이한 너새니얼 버하우(Nathaniel Berhow) 씨. 자신의 다니는 소거스 고등학교에서 수업이 시작되기 직전인 오전 7시 반, 배낭에서 0.45인치 반자동 권총을 꺼내 학우에게 갑자기 발사했다. 이어 마지막 남은 총알로 자신의 머리를 쏴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나 15일 오후, 사망이 발표된다. [범인은 '일본계'라는 또 하나의 충격]애초 용의자는 [아시아계 학생]이라고 보도되고 있었지만, 상세한 내용이 드러남에 따라 일본인 어머니를 둔 일·미 하프라..

카테고리 없음 2019.11.17

오늘의 역사 : <10월 1일> 2017년 10월 1일 - <라스베이거스 스트립 총기 난사 사건>

- 2017년 라스베이거스 스트립 총기 난사 사건(2017 Las Vegas shooting)은 2017년 10월 1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범인 1명이 무차별로 사람들에게 총기를 난사, 58명을 살해한 대량 살인 사건이자 미국 사상 최악의 총기사고다.이번 총기사건의 주범인 네바다주에 거주하던 은퇴한 회계사, 스티븐 패독(Stephen Craig Paddock, 1953~2017)이 만달레이 베이 리조트(Mandalay Bay Resort & Casino) 32층의 스위트룸에서 라스베이거스 스트립 가의 라스베이거스 빌리지에서 열린 [The Route 91 Harvest 컨트리 뮤직 페스티벌 행사장]을 향해서 자동소총을 수천 발 발사, 58명이 숨지고 546명이 부상했다.패독은 그 후, 경찰특공대..

오늘의 역사 2019.09.30

오늘의 역사 : <9월 22일> 2018년 9월 22일 - 이란, <아바즈 열병식 습격 사건>

- 아바즈 열병식 습격 사건(Ahvaz military parade attack)은 2018년 9월 22일 9시(IRST)경, 이란 후제스탄 주 아바즈에서 발생한 무장 집단 조직에 의한 열병식 도중 습격 사건이다.이란시각으로 2018년 9월 22일 9시경, 이란에서는 국가의 신성한 주간인 [신성한 국가 방위 주간(هفته دفاع مقدس)]기념 열병식이 아바즈에서 거행되던 그때, 이슬람 혁명 수비대를 위장한 것으로 보이는 무장 단체가 열병식 대열을 향해서 갑자기 총을 난사한다. 이 사고로 열병식을 관람하고 있던 민간인과 열병식에 참석한 군인들을 포함한 25명이 숨지고 부상자는 60명에 달했다고 전해진다.또 아바즈에서 열병식을 취재하던 언론인에 따르면 무장집단 중 1명은 AK-47 소총을 소지하였다고 한..

오늘의 역사 2019.09.21

또, 미국?! <워싱턴 D.C.에서 총격 사건 발생> - 일본 언론과 반응은?

[9월20일(금), TV 아사히]- 워싱턴의 주택가에서 총격 사건이 잇따르면서 지금까지 한 명이 숨지고 8명이 부상했습니다.현지 미디어에 의하면, 19일 오후 10시경 워싱턴 북서부의 주택가에서 여러 발의 총성이 울렸고 6명이 총에 맞았으며 중 한 명이 사망했습니다. 그로부터 약 1시간 후에는 다른 곳에서도 총격이 일어나서 3명이 다치고 중 한 명이 의식 불명인 상태입니다. 경찰은 소총을 지닌 두 사람이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보고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ayu***** : 미국의 총기범죄가 많은 것은 총기 보급률만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 스위스는 총기 보급률이 높은 데 비해서 총격 사건은 잘 들리지 않는다. 총이 안이하게 범죄에 사용되는 사회와는 총을 다루는 것에 대한 책임이나 마음가짐이 아마 다르..

카테고리 없음 2019.09.20

오늘의 역사 : <8월 26일> 2015년 8월 26일 - 생방송 중 총격?! <앨리슨 파커와 애덤 워드 총격 사건>

- 앨리슨 파커와 애덤 워드 총격 사건(Murders of Alison Parker and Adam Ward)은 2015년 8월 26일, 미국 버지니아 주에서 텔레비전 생방송 중에 리포터와 카메라 맨이 살해된 사건이다.미국 동부 서머타임이었던 2015년 8월 26일 새벽, 버지니아주의 민간 방송국 WDBJ(CBS 계열)의 뉴스 프로그램으로, 지역 상업 시설의 옥외에서 인터뷰를 생중계하고 있었다. 방송 중이던 오전 6시 46분경, 해당 방송국에서 근무했던 기자 출신의 흑인 남성인 베스터 리 플래너건 2세(Vester Lee Flanagan II, 브라이스 윌리엄스로도 불렸다)가 동료였던 여성 리포터인 앨리슨 파커(Alison Parker)와 카메라 맨 애덤 워드(Adam Ward)를 권총으로 가까운 거리에..

오늘의 역사 2019.08.25

미국시각으로 3일, 텍사스 주(Texas), 엘파소(El Paso)의 월마트(Walmart)에서 총기난사로 최소 20명이 사망

- 텍사스와 현지 당국에 따르면, 지난 토요일(한국 시각 일요일) 엘파소 쇼핑센터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으로 20명이 사망하고, 20명 이상이 부상했다. 그렉 애보트(Greg Abbott, 1957~) 주지사는 월마트 인근과 인근 쇼핑몰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오늘 우리와 함께 있어야 할 사람들을 빼앗겼다"라고 비통한 심정을 밝혔다.한편, 그렉 알렌(Greg Allen) 엘파소 경찰서장은 26명이 다쳤다고 말했다. 경찰서장은 "부상자와 사망자의 연령과 성별은 특정 연령대가 많다(아마 노약자나 여성)"고 말했다. "상황은 말할 필요도 없이 끔찍하다." 또, 경찰서장은 댈러스 교외에 사는 21세의 백인 남성이 경찰에 체포되었다고 말했다. 당국은 그에게 잠재적으로 살인 혐의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카테고리 없음 2019.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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