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4일(수), 사커킹]- 바르셀로나에 소속된 아르헨티나 대표팀 공격수 리오넬 메시가 유벤투스의 포르투갈 대표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대해 말했다고 3일 스페인 일간지 [아스]가 전했다.2일에 자신의 6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한 메시는 지금까지 나란히 5번 수상으로 어깨를 나란히 했던 C·호날두를 제치고 역대 최다 수상자가 됐다. 올해의 발롱도르 시상식에서는 C·호날두가 출석하지 않았던 것도 화제가 되었지만, 메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크리스티아누가 2016년부터 2년 연속으로 발롱도르를 수상해서 내 기록과 똑같이 작성했을 때 솔직히 좀 괴로운 경험이었다. 하지만 그때는 그가 받을 만 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었다][당시에는, 크리스티아누가 특히 챔피언스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