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쾰른 섣달그믐 집단 성폭행 사건(2015–16 New Year's Eve sexual assaults in Germany, 독일 신년전야 동시다발 성폭행 사건)은 2015년 12월 31일부터 2016년 1월 1일까지, 독일의 함부르크 외 북부 독일 지역 및 쾰른 중앙역과 쾰른 대성당 앞 광장 등에서 아랍인과 북아프리카인을 주체로 약 1,000명의 남성이 여성에게 3건의 강간을 포함한 집단 강도·성폭행 사건이다.여기서는 특히 쾰른의 사건에 대해 해설한다. [배경]- 독일은 2013년에 17만 명, 2014년에 20만 명, 2015년에는 110만 명의 난민을 받아들인다. 앙겔라 메르켈(Angela Dorothea Merkel, 1954~) 독일 총리는 난민 수용에 대해 [난민들은 구체적으로 경제와 사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