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가면(le masque de fer, 17세기 중엽?~1703년 11월 19일), 또는 [가면의 남자]는 프랑스 바스티유 감옥에 갇혔던 [베일로 얼굴을 감춘 죄수]다. 그의 정체에 관해서 온갖 설이 돌았으며, 이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전설과 작품도 많다.철가면은 1669년 루이 14세(Louis XIV, 1638~1715)의 신하로부터 Pignerol 감옥의 감옥장인 Saint-Mars에 맡겨진 뒤, 이후 Saint-Mars의 전임과 함께 그 죄수도 압송됐고 셍뜨마흐그히뜨 섬을 거쳐서 1698년 바스티유 감옥에 이송됐다. 당시 바스티유 감옥의 간수는 죄수가 항상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부 감옥장이 정중하게 대우했다고 기록되어 있다.덧붙여, 일반적으로는 [철제 가면을 항상 착용하고 있다]는 이미지가 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