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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409

발롱도르 최다 수싱 메시, 호날두가 수상했던 과거를 두고... [괴로운 경험]

[12월4일(수), 사커킹]- 바르셀로나에 소속된 아르헨티나 대표팀 공격수 리오넬 메시가 유벤투스의 포르투갈 대표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대해 말했다고 3일 스페인 일간지 [아스]가 전했다.2일에 자신의 6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한 메시는 지금까지 나란히 5번 수상으로 어깨를 나란히 했던 C·호날두를 제치고 역대 최다 수상자가 됐다. 올해의 발롱도르 시상식에서는 C·호날두가 출석하지 않았던 것도 화제가 되었지만, 메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크리스티아누가 2016년부터 2년 연속으로 발롱도르를 수상해서 내 기록과 똑같이 작성했을 때 솔직히 좀 괴로운 경험이었다. 하지만 그때는 그가 받을 만 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었다][당시에는, 크리스티아누가 특히 챔피언스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

카테고리 없음 2019.12.05

아이즈원 일본 팬클럽 사이트 업데이트 정지... [심상치 않은 분위기?] [신규 가입도 막아]

[12월4일(수), 스포니치]- 12인조 일한(日韓) 합작 걸그룹 [IZ*ONE(아이즈원)]이 4일, 일본의 공식 팬클럽 사이트의 콘텐츠 갱신과 신규 가입 접수를 일시 중단 한다고 발표했다. 공식 사이트에서는 3일 [가능한 한 빨리 향후 활동에 관한 발표를 하겠습니다]라고 설명하고 있다.IZ*ONE에 대해서는 이달 초에 이 그룹을 탄생시킨 한국의 오디션 프로그램 [PRODUCE]의 제작진이 시청자 투표를 부정 조작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되면서, 이달 11일에 한국에서 예정됐던 라이브와 12월 6~8일로 예정됐던 3탄 싱글 [Vampire] 발매 기념 이벤트도 중단했다.3일 한국 음악 채널 [Mnet(엠넷)]이 프로그램 소동을 사과. IZ*ONE 공식 사이트에서는 [한국 Mnet에서 이번 사안에 대한 사..

카테고리 없음 2019.12.04

무라타 미츠루, 불륜은 부정... 올여름 칸다 사야카와 이혼

[12월4일(수), 일간 스포츠]- 활동 중단 중인 배우 무라타 미츠루(村田充, 1977~)가 가수이자 배우인 칸다 사야카(神田沙也加, 1986~)와의 이혼에 대해서, 불륜이 원인이 아니라고 설명했다.무라타는 4일 블로그를 업데이트하면서, 칸다와 이혼한 것을 두고 [저, 무라타 미츠루와 칸다 사야카 씨는 결혼 이래 계속해 온 부부의 이상적인 방향에 대해 아이를 갖고 싶었던 저와 그러지 못한 그녀와 타협을 이루지 못하여 서로를 존중하고, 앞을 향해 각자의 인생을 걷는다는 결론에 이르렀고 올여름 둘이서 원만하게 이혼서를 작성하였고, 이혼에 쌍방 합의를 하였습니다]라며 이혼의 원인이나 경위를 밝혔다.일부 주간지로부터 [별거, 불륜, 이혼 사실에 대해 질문받았습니다]라고 말하며 [별거에 대해서는 인정했습니다. ..

카테고리 없음 2019.12.04

오늘의 역사 : <12월 5일> 1988년 12월 5일 - <히가시나카노 역 열차 추돌 사고>

- 히가시나카노 역 열차 추돌 사고(東中野駅列車追突事故)는 1988년 12월 5일 오전 9시 30분경, 동일본여객철도(東日本旅客鉄道, JR 동일본) 주오 본선 히가시나카노 역에서 발생한 열차 충돌 사고이다.[개요]- 주오·소부 완행선(中央・総武緩行線) 히가시나카노 역에 정차 중인 쓰다누마(津田沼) 발 나카노(中野) 행 하행 주오선 각 역 정차(열차번호 805C: 나라시노 전차구), (現 나라시노 운수구 소속), (라시 336편성 103계 10량) 열차가 후속인 지바(千葉) 발 나카노 행 하행 주오선 각 역 정차(열차번호 835B: 미타카 전차구), (現 미타카 차량 센터), (소속 라시 6편성 201계 10량) 열차와 추돌, 후속 전차 운전사 1명과 승객 1명 등 총 2명이 숨졌고 116명이 중경상을 입..

오늘의 역사 2019.12.04

동문 선배와의 해후! 애니메이션 [요리왕 비룡 더 마스터] 제9화 줄거리 & 선행 컷

[12월3일(화), 아니메쥬+]- 10월부터 방송 중인 애니메이션 [요리왕 비룡 더 마스터(真・中華一番!)]의 제9화 [마도 상하이(魔都 上海)]의 줄거리와 선행 컷이 도착했다.1995년부터 고단샤(講談社) [주간 소년 매거진(週刊少年マガジン)]에서 연재 시작한 [중화일번!(요리왕 비룡)]. 그 뒤 주인공 마오(비룡)의 새로운 여정의 시작과 함께 [신 중화일미(진·중화일번)]가 시작되면서 1999년까지 연재됬다.또, 1997년에는 일본에서 애니메이션화 되었고 1999년부터는 홍콩, 대만을 포함한 중국 본토 약 80%의 도시 방송국에서 방송. 현재도 중국에서 그 인기는 시들지 않았고 중국 각 사이트의 총재생 수는 약 6억 회를 돌파했다.12월 6일(금)부터 방송의 제9회 줄거리는 이쪽! [제9화, 마도 상..

카테고리 없음 2019.12.04

리퍼도 떠난, 답 없는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차기 감독은 누구? - 고민 깊어지는 중국축구협회

[12월3일(화), CNS]- 중국인이냐 외국인이냐, 중국 축구대표팀의 마르첼로 리피(Marcello Romeo Lippi, 1948~) 감독이 사임하고 누가 차기 감독이 될지 중국 축구계의 최대 초점이다.[나는 받지 말아야 할 돈을 받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중국에서 8년간 멋진 시간을 보냈다. 클럽팀에서 시작해 대표팀까지 했다. 나 자신은 크게 성장할 수 있었지만, 나에 대한 신뢰와 존중에 더 이상 부응할 수 없다고 느낀 것이 이번에 떠나게 된 원인이다]라고 리피 감독은 해외 미디어에 말했다.리피 감독으로부터는 [더 이상 할 수 없다]는 소리를 들었지만, 대표팀 감독에 오르는 것은 축구지도자에게 [군침 도는 자리]다. 브라질의 저명한 축구지도자인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Luiz Felipe Scol..

카테고리 없음 2019.12.04

미국, 승객 비상사태로 비행기 회항... 자리 업그레이드 하려고 [꾀병] 부리다가

[12월3일(화), 허핑턴포스트 일본어판]- 아메리칸 항공 계열 국내선에서 승객 여성의 [꾀병] 때문에 이륙 직후, 비행기가 되돌아가는 소동이 벌어졌다. 꾀병을 부린 이유는 보다 넓은 자리로 [업그레이드] 받기 위해서였다고, CNN 등이 보도하고 있다.되돌아갈 처지가 된 것은 아메리칸 이글 항공이 운항하는 플로리다주 펜서콜라발 마이애미행 비행편.Newsweek에 따르면 비행기는 11월 29일 오전 5시 40분경에 이륙. 곧 해당 승객인 여성이 자신의 고충을 알리면서 넓은 좌석으로 업그레이드를 요구했다.객실 승무원이 자리를 제공할 수 없다고 말하자, 여성이 급병을 호소했다고 CNN이 전했다.여성이 호흡 곤란을 호소하자 기장이 기내 방송에서 긴급 사태를 알리고, 이륙한 지 약 45분 만에 출발지 공항으로 돌..

카테고리 없음 2019.12.04

일본, 3살 남자아이 폭행치사 혐의로 남성 체포 [인간의 탈을 쓴 악마]

[12월3일(화), 요미우리 신문]- 도쿄 도요스 맨션(아파트) 실내에서 9월, 동거하던 여성의 당시 3살 아이에게 폭력을 행사하여 숨지게 한 혐의로, 경시청은 3일 도쿄도 아키시마시 고치초, 회사원 와타나베 유지(34) 용의자를 상해 치사 용의로 체포했다. 경시청은 일상적인 학대가 없었는지 조사하고 있다.발표에 의하면, 와타나베 용의자는 9월 28일경 당시 살고 있던 도요스 타워 맨션 실내에서 동거하던 여성의 아들로 당시 3살이었던 남자아이의 복부에 폭행을 가해 그 다음 날 이송된 병원에서 숨지게 한 혐의.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와타나베 용의자는 9월 28일 오후 1시 25분경 [아이가 목욕하다가 물에 빠졌다]라고 119번으로 신고를 했으며 이윽고 구급대가 달려왔을 때,..

카테고리 없음 2019.12.04

도쿄올림픽 성화 봉송 출발지, 방사선량 기준 초과 - [후쿠시마현]

[12월4일(수), 마이니치 신문]- 2020년 도쿄올림픽의 국내(일본) 성화 봉송 출발 지점인 후쿠시마현의 축구시설 [J빌리지] 주변에서 제염이 필요한 방사선량이 확인된 것이 3일 정부 관계자 취재로 밝혀졌다. 정부는 올림픽 유치 때부터 내세운 [부흥 올림픽]에 대한 영향을 우려, 환경부는 제염을 담당한 도쿄 전력에 대응을 요청하였고 도쿄 전력은 3일, 재차 제염을 실시했다.다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환경 보호 단체 [그린피스]가 10, 11월에 J빌리지에 인접한 나라하정 소유의 주차장과 산림의 경계 부분의 방사선량을 조사했더니 제염의 기준이 매시간 0.23μSv(마이크로시버트)를 넘는 방사선량을 측정. 환경성과 일본올림픽위원회(JOC),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등에 대응을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다. 조사..

카테고리 없음 2019.12.04

일본, 세계 학업 성취도에서 독해력 15위로 급감... [한국은 9위]

[12월3일(화), 마이니치 신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3일, 회원국 등 15세를 대상으로 3년에 1번 실시하는 학업 성취도 조사(PISA)의 2018년의 결과를 공표했다. 일본은 수학 과학 분야는 상위를 유지했지만, 독해력은 15위로 지난번(15년)의 8위에서 급락했다.이번 조사는 OECD 비회원국 지역을 더한 79개국의 약 60만 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일본은 지난해 6~8월 무작위로 추출된 전국의 고등학교(183개교) 1학년 약 6,100명이 받았다.일본의 평균 득점은 수학적 능력(응용력)이 527점으로 6위(2015년 532점, 5위), 과학적 능력이 529점으로 5위(2015년 538점, 2위)였다. 독해력은 504점으로 OECD 평균(487점)을 넘어섰으나 지난번의 516점에서 대폭..

카테고리 없음 201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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