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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31

IZ*ONE(아이즈원) 12월 각종 이벤트도 연기 발표... [수그러들지 않는 논란]

[11월26일(화), 스포니치]- 일한(日韓) 공동 걸그룹 [IZ*ONE(아이즈 원)]은 26일 공식 사이트에서 12월 6~8일로 예정했던 일본 3rd 싱글 발매 기념 [각종 혜택회]나 8일의 팬클럽 입회 특전 증정회 개최 연기를 발표했다.[일본 3rd 싱글 발매 기념 '각종 혜택회'에 대해서 관계 각처에서 협의한 결과, 개최 연기 하는것을 안내하겠습니다], [12월 8일(日)에 도쿄 빅 사이트에서 개최를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IZ*ONE JAPAN OFFICIAL FAN CLUB SITE '입회 특전 증정회(사전 추첨제)'에 대해서 관계 각처에서 협의한 결과, 개최를 연기하는 것이 되었습니다]라고 보고했다.이달 초에 IZ*ONE을 낳은 한국의 오디션 프로그램 [PRODUCE] 시리즈의 제작진들이 시청자..

카테고리 없음 2019.11.26

구하라 씨의 극단적 선택 직전에도 SNS까지 뒤쫓은 악성 댓글

[11월26일(화), 한겨레 일본어판][포털 사이트·SNS 등 업체의 자정 작업에도 불구하고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늘면서 대응 곤란 '범죄 인식'을 가지게 하는 처벌 강화가 시급]- 가수 설리에 이어 구하라까지, 연예인들이 잇달아 목숨을 끊자 악플에 대한 대책 마련을 서두르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두 사람이 평소 악성 댓글에 대한 고통을 호소하고 왔다는 점에서 세상을 떠난 것은 악플이 상당한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게 일반적인 분석이다. 한 중견 배우는 통화에서 [불특정 다수가 매일 자신을 싫어한다고 욕하는데 누가 견딜 수 있겠느냐?]며 [악플 하나라도 달면 신경 쓰이는 것]이라고 악플의 심각성을 제기했다.2000년 이후, 안타깝게도 목숨을 끊은 연예인은 약 40명에 달한다. 과거는 생활고 등의 이..

카테고리 없음 2019.11.26

여배우 이영애 [몇 년 전에 만난 BTS, 먼저 잘 대해주더라]

[11월25일(월), 중앙일보 일본어판]- 영화 [나를 찾아줘]의 여배우 이영애가 방탄소년단과의 에피소드를 언급했다.나를 찾아줘의 공개를 앞둔 여배우 이영애는 25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몇 년 전 MAMA에서 방탄소년단을 만났다. 방탄소년단이 잘 대해줬다]며 웃었다.이영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탄소년단과 촬영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이영애는 [아는 사람들에게만 자랑했는데, 고민하다가 새벽에 살짝 사진을 올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나를 찾아줘]는 6년 전에 실종된 아들을 보았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이영애)이 낯선 곳, 낯선 사람들 사이에서 아이를 찾으러 나서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다룬 스릴러 영화이다. 제44회 토론토 국제 영화제 디스커버리 섹..

카테고리 없음 2019.11.25

외신, 구하라 사망에 [K-POP 스타, 사생활 검열·악성 댓글로 우울증 많다]

[11월25일(월), 조선일보 일본어판]- 걸그룹 [KARA]의 전 멤버, 구하라 씨(향년 28세)가 24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외신에서는 구하라 씨 사망 소식을 주요 국제뉴스로 긴급히 전했다.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는 [K-POP 스타 구하라 씨가 숨진 채 발견되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구 씨는 인기 있는 K-POP 걸그룹 카라의 멤버였다. 글로벌한 K-POP 신드롬을 촉진하는 데 일조했다]고 썼다. [그녀는 42일 전에 구하라 씨와 친했던 f(x)의 전 멤버, 설리(최진리, 향년 25세)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2017년에도 샤이니의 종현 씨(당시 27)가 우울증을 앓고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고 전했다.워싱턴 포스트는 구하라 씨 사망 소식을 전하면서 과거 남자친구에게서 받은 협박을 둘러싸..

카테고리 없음 2019.11.25

前 카라 출신 구하라, 시신으로 발견...경찰 [사인 파악 착수]

- 여성 아이돌 그룹 카라(KARA)의 멤버였던 가수 구하라(1991~2019)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인과 경위 등에 대한 파악에 나섰다.서울 강남 경찰서가 24일 밝힌 바에 따르면, 경찰서가 이날 자택에서 사망하고 있는 구하라 씨를 발견했다고 한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과 경위 파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여성 아이돌 그룹 카라의 멤버였던 구하라 씨는 그룹 해체 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했다. 지난해 9월에는 옛 애인과 구타와 불법 촬영 등을 놓고 고소전을 벌였으나 최근 일본에서 연예계에 복귀하고 연예 활동을 재개했다.

카테고리 없음 2019.11.24

배우 [사와지리 에리카] 경찰 진술... [10년 전부터 마약에 손을 댔다]

[11월23일(土), 도쿄 스포츠 웹]- 여배우 사와지리 에리카(33)가 합성 마약 MDMA을 소지, 마약 단속법 위반 혐의로 경시청에 체포되어 연예계를 멍들게 하고 있다. 충격적인 것은 사와지리 용의자의 진술이다. 조사에서 [약물은 10년 이상 전부터 MDMA, 대마초, LSD, 코카인 등도 사용했다] 라고 적나라하게 진술하고 있다. 현재는 에이벡스(エイベックス) 매니지먼트에 소속되어 있지만, 그 전에 소속되어 있던 것은 스타더스트(スターダスト) 프로모션이었다. 하지만 딱 10년 전인 2009년 9월 말 [중대한 계약 위반이 있었다]며 계약이 해지되었다. 당시 [중대한 계약 위반이란 무엇인가?] 라고 큰 화제가 되었다. 사와지리 용의자가 계약 해지된 8월에는 가수 사카이 노리코(酒井 法子, 1971~)..

카테고리 없음 2019.11.23

오구리 슌, 사와지리 에리카 체포 전 의미심장... [배우와 약물] 토크

[11월23일(土), 도쿄 스포츠 웹]- 합성마약 MDMA를 소지, 마약 단속법 위반 혐의로 체포된 사와지리 에리카(沢尻エリカ, 1986~) 용의자. 개그 콤비 나인티나인(ナインティナイン)의 오카무라 다카시(岡村隆史, 1970~)는 자신도 출연하는 내년 방송 예정인 NHK 대하드라마 [기린이 온다(麒麟がくる)]의 촬영 현장에서 체포 전 사와지리 에리카를 만났다.[분장실에 앉았더니, 옆에 사와지리 에리카가 있었는데 '생일 축하합니다' 라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감사합니다!' 라고. 완전 긴장의 연속이었는데 사와지리 에리카에게 '생일 축하해요'라는 말을 들었을 때 기뻤었는데...]사와지리 체포로 인해 기린이 온다는 다시 찍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아리요시 히로이키(有吉弘行, 1974~)는 [사와지리 에리카..

카테고리 없음 2019.11.23

[CC걸즈 3] 미스 유니버스 출신의 미녀 2명이 새 멤버로... 결성 한 달 만에 멤버 2명 탈퇴 후 새롭게 출발

- 오스카 프로모션(オスカープロモーション)의 걸그룹, [CC걸즈(C.C.ガールズ) 3]의 새 멤버들이 [미스 유니버스 재팬 2017]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했던 아베 모모코(阿部桃子, 25세)와 해당 대회의 결승에서 기후현 대표였던 다케우치 사오리(竹内佐織, 22세)의 2명이 결정된 것으로 나타났다.이 그룹은 1990년에 데뷔한 원조 섹시 그룹 CC걸즈의 3대째로 결성된 오스카 프로모션 레이와(令和) 첫 걸그룹이다.그룹명인 C.C.는 [COOL & CLASSY]의 약자로, 최고로 멋있고 세련된 여성들을 의미한다.두 멤버가 탈퇴한 것으로 10월부터 사내 오디션이 개최. 약 1개월의 시간을 두고 새 멤버의 전형을 뚫고 아베와 다케우치 두 사람으로 정해졌다.아베는 2018년 4월부터 오스카 프로모션에 소속, 다케..

카테고리 없음 2019.11.23

배우 타키구치 유키히로, 심장마비로 사망... 항년 34세

[11월15일(금), SANSPO.COM]- 인기 무대 [뮤지컬 테니스의 왕자] 등으로 알려진 배우, 타키구치 유키히로 씨가 13일 새벽, 돌발성 허혈 심부전으로 사망한 것으로 15일 알려졌다. 항년 34세였다.소속사 스타더스트 프로모션이 이날 고인의 블로그에서 부고를 보고 [빈소, 장례식에 관해서는 가족의 뜻을 존중하여 가족·친지로만 거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따뜻하게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과 함께 신세를 진 관계자 여러분께 보고드리며 동시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라고 했다.산뜻한 미남 캐릭터로 인기를 얻었던 타키구치 씨는 2004년 후지 테레 비계열 [워터보이즈 2]에서 배우로 데뷔. 이후, 무대를 중심으로 활약하며 10월에는 도쿄 도내에서 열린 영화 [AI 탐정]의 공개 기념 무대 인사..

카테고리 없음 2019.11.15

일본 - [유산해라], [불 지른다] 연예인에 대한 도넘는 비방은 크나큰 대가로 돌아온다.

[10월30일(수), 산케이 신문]- 3년 전부터 인터넷상에서 [유산해라], [집에 불을 지르겠다] 등으로 피해를 받은 아이돌 그룹 AKB48의 前 멤버가 10월, 프로바이더 책임제한법에 따른 [발신자 정보공개 청구]를 단행해, 투고자를 특정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향후 형사와 민사에서 책임을 추궁하겠다고 한다.인터넷에서의 철없는 비방성 욕설은 이제 유명인사만의 문제가 아니다. 어떻게 특정할 수 있는지, 배상액은 어느 정도가 기준인지? 익명을 은신처로 삼은 [공격]의 대가는 상상 이상으로 크다.■[사람으로서 도가 지나친다][지금까지 비방이나 사생활 침해를 해온 사람들의 이름과 주소가 모두 공개되었습니다] 10월, AKB48의 前 멤버이자 탤런트인 가와사키 노조미(川崎 希, 1987~) 씨는 블로그에서 이..

카테고리 없음 201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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