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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36

[삼각콘 같았다], 9실점 대참패 사우샘프턴의 [요시다 마야] 현지 언론에 대놓고 욕먹어...

[10월26일(토), 사커다이제스트웹][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사상 최초의 불명예스러운 기록, 이 결과로는 어떻게 될는지...]- 현지 시각 10월 25일 열린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홈에서 레스터 시티를 맞이한 사우샘프턴이 굴욕적인 대 참패를 당했다.벤 칠웰에 선취점을 빼앗긴 직후인 12분, 3‐5‐2의 왼쪽 WB에서 선발한 라이언 버트런드가 위험한 태클을 하면서 다이렉트 퇴장을 하였고, 순식간에 팀은 무너졌다. 5분 후에 2번째 골을 빼앗겼고 그 후 레스터에 신명 나게 두드려 맞으면서 전반에만 5실점을 먹었다.후반에도 만회하지 못하고 속수무책으로 4골을 얻어맞았고, 끝나고 보니 0-9. 영국 미디어에 의하면 홈에서의 9실점은 잉글랜드의 최상위 리그 사상 첫 불명예 기록이라고 한다.말 그대로 역사적 대..

카테고리 없음 2019.10.26

영국, 트럭 컨테이너 안에서 39구의 중국인 시신이 발견 - <밀입국 시도, 모두 얼어죽어>

- 영국 런던 근교 그레이즈의 트럭 컨테이너에서 39명의 시신이 발견된 사건으로, 경찰은 24일에 39명의 신원은 모두 중국인이었다고 발표했다. 영국 미디어에 의하면 냉장 기능이 있는 컨테이너 내에서 동사했을 가능성이 있다. 이것은 영국 이민 희망자들을 컨테이너에 태워 밀입국시키려던 조직적 범행이 실패했다는 분석이 나온다.39명 중 31명이 남성이었고 8명이 여성, 영국 BBC 등에 따르면 이 컨테이너는 영하 25도까지 내려가는 기능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트럭을 운전하던 영국령 북아일랜드 출신 운전사 남자(25세)를 살인혐의로 체포하고 24일까지 북아일랜드에 있는 한 남자와 관계된다고 보는 장소를 3곳을 수색. 범죄조직 등의 관여가 없는지 알아보고 있다.경찰은 애초, 트럭은 불가리아를 떠나 1..

카테고리 없음 2019.10.26

오늘의 역사 : <10월 21일> 1805년 10월 21일 - <트라팔가르 해전>

- 트라팔가르 해전(Battle of Trafalgar)은 1805년 10월 21일 스페인의 트라팔가르곶 앞바다에서 벌어진 해전으로, 나폴레옹 전쟁에서 펼쳐진 이 최대의 해전은, 영국의 승리로 돌아가면서 나폴레옹 1세(Napoléon Bonaparte, 1769~1821)의 영국 본토 상륙의 야망을 분쇄했다.특히, 당시 영국 해군 제독인 호레이쇼 넬슨(Horatio Nelson, 1758~1805)이 전투에 앞서 휘하의 함대에 보낸 [영국은 각자가 그 의무를 다하길 기대한다]는 문구는 오늘날까지 유명하다.그러나 육상에서는 아우스터리츠 전투의 프랑스가 다른 유럽 국가군을 무찌르는 등 여전히 우세했고, 자국 본토는 지켜냈으나 대륙에서의 전쟁 자체에는 대세로 미치질 못했다.1805년, 유럽 대륙은 나폴레옹 황..

오늘의 역사 2019.10.21

2019년 최신, 세계 군사력 랭킹 (완벽 정리) (한국은 몇 위인가?)

[10월4일(금), 비즈니스 인사이더 일본어판]- 각 나라의 군사력을 비교하는 것은 간단하지 않다.글로벌 파이어 파워(Global Firepower) [2019년 군사력 랭킹(2019 Military Strength Ranking)]은 55가지 이상의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이번에는 몰도바를 더한 세계 137개국의 군사력 지수(Power Index)의 점수를 산출했다.랭킹은 각국이 유지하는 무기의 종류를 파악하였으며, 특히 동원 가능한 병력에 주목했다. 또한, 지리나 병참능력, 이용 가능한 천연자원, 산업상태 등도 고려했다.핵무기는 보너스로 가산하고 있지만, 그 보유량은 점수에 포함하지 않았다. 바다가 없는 나라는 해군이 없어도 점수를 깎진 않았지만, 해군이 있어도 함대에 다양성이 없는 나라는 감점..

카테고리 없음 2019.10.05

오늘의 역사 : <10월 5일> 1967년 10월 5일 - 영화배우, <가이 피어스 태어나다>

- 가이 에드워드 피어스(Guy Edward Pearce, 1967년 10월 5일~)은 영국 태생의 호주 배우다. 1967년, 영국 케임브리지셔(Cambridgeshire) 일리(Ely)에서 태어났으며 3살 때 영국 공군 조종사였던 아버지의 업무로 호주 절롱(Geelong)에 이주하였으나 9살 때 아버지가 비행기 사고로 사망한다. 그러나 영국에는 돌아가지 않고 호주에서 살아간다.10대 시절부터 극단에 소속하면서 몇몇 무대에 섰던 피어스는 보디빌딩에도 몰입하면서 16살 때 지역 대회 우승까지 한 경험이 있다.그러던 피어스는 1985년, 현재까지 방영 중인 호주의 텔레비전 드라마인 [네이버스(Neighbours)]에서 4년 동안 주연으로 이름을 알린 그는 1990년 영화 [헤븐 투나잇(Heaven Tonig..

오늘의 역사 2019.10.04

국가별 최저임금(시급) 액수를 알아보자 (Minimum wage system)

- 최저임금제는 근로자와 노동자의 생존권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용자에게 근로자와 노동자에게 일정 금액 이상의 임금을 지급하도록 법적으로 강제하는 제도로, 경제학적 의미로는 노동시장에서 노동의 가격에 최저한도를 설정하는 것이라고 정의한다. 1894년 뉴질랜드에서 도입한 게 시초이며, 최저임금은 나라마다 당연히 크고 작은 차이가 있다. 또한 일본처럼 같은 나라 안에서도 지역에 따라서 임금액수가 달라지기도 한다.해당 목록은 193개 유엔 회원국중, 그중에서 IMF에서 발표한 GDP순(명목)으로 50개국 최저임금만 소개한다. (대만과 홍콩은 제외한다)인구를 제외한 각종 수치는 소수점 자리에서 반올림하였다.몇몇 국가는 매우 복잡한 최저임금제도를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인도는 1202개 이상의 최저임금제가..

카테고리 없음 2019.10.04

영국군 럭비팀, 야스쿠니 신사 방문, 자국 대사에게 질책받다 - 일본 [그게 왜 문제야?]

[9월19일(목), 산케이 신문]- 영국 타임스(전자판)는 19일, 현역 영국 군인으로 구성된 럭비팀이 일본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해서 물의를 빚었다고 보도했다. 제2차 대전에서 일본과 싸운 영국 내에서는 [A급 전범이 합사된 신사를 참배했다]라는 비판이 있자, 폴 매든 주일 영국 대사가 주의를 시켰다고 한다.타임스에 따르면, 이 팀은 방위성의 주최로 23일까지 열리고 있는 [국제 방위 럭비 경기대회]에 참가. 참배의 경위는 불명이지만 팀 관계자는 (참배는) 매우 생각이 짧은 행위였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매든 씨는 만약을 위해서 향후 일본에서 신사 참배를 피하도록 주의를 환기했다고 한다.신문 등은 영국 내에서 [야스쿠니 신사에 A급 전범이 합사된 것을 이해했는가]라는 지적이 있는 반면에 [전쟁에 대한 화해..

카테고리 없음 2019.09.20

<최신 세계국방예산 순위> 한국의 국방예산은 세계 몇 위일까?

- 대한민국의 내년(2020년)도 국방예산이 50조를 돌파할 예정입니다. 국방부의 발표에 의하면 올해(2019년) 대비 7.4%가 증가한 50조 1527억 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2017년, 40조 3347억이었던 국방예산이 불과 2년 만에 10조 원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참고로 이웃 나라인 일본은 내년도 국방예산을 59조 4325억 원으로 요구하고 있습니다. 우리와 거의 10조 가까이 차이 나는 예산입니다. 양국이 서로 자국의 국방비를 해마다 경신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일본과 격차가 없는 것 같나요? 만약, 일본이 우리나라 수준으로 GDP 대비 지출비율 국방예산을 책정한다면 내년 예산 기준으로 거의 180조 원에 달할 것입니다. 물론 그 정도까지 늘어날 일은 없겠습니다만, 현재 일본의 군사적 행보에 ..

카테고리 없음 2019.09.08

오늘의 역사 : <9월 2일> 1666년 9월 2일 - 영국 최악의 화재, <런던 대화재(Great Fire of London)> 발생

- 런던 대화재(The Great Fire of London)는 1666년에 런던에서 일어난 대화재이다. 이 참사로 중세 도시 런던은 소실되었고, 그 후 목조건축 금지 등으로 이뤄진 건축 규제와 세인트 폴 대성당(St. Paul's Cathedral)을 비롯한 교회의 부흥이 이루어졌다. 9월 2일 자정이 지난 1시쯤, 빵집의 아궁이에서 발화가 시작되었고 이 불씨로 인해서 나흘 동안 화재가 이어졌다. 런던 시내 가옥의 약 85%(1만 3200채)가 소실되었으나, 뜻밖에 사망자는 5명에 불과했다고 기록이 남아있다. 이처럼 불이 번진 원인은 당시 런던 시내는 가옥이 대부분 목조였고, 길도 좁았기 때문이다.당시 건축가인 크리스토퍼 렌(Sir Christopher Michael Wren, 1632~1723)과 존..

오늘의 역사 2019.09.01

오늘의 역사 : <8월 20일> 1989년 8월 20일 - 영국 템스 강, <마치오네스 호 전복 사고> (영국판 허블레아니호 침몰 사고)

- 마치오네스 호 전복 침몰 사고(Marchioness disaster)는 1989년 8월 20일 오전 1시 45분, 런던의 템스 강 부근의 캐논 스트리트 철도 다리(cannon street railway bridge) 근처에서 크루즈 선이었던 마치오네스 호가 준설선 보우벨(Bowbelle)과 충돌한 사고다.사건 당일, 런던의 템스 강을 항해 중이던 크루즈 선 마치오네스에서는 은행원이었던 안토니오 데 바스콘셀로스의 생일 파티가 열렸다. 오전 1시 45분 마치오네스는 캐논 스트리트 철도 다리 부근, 후방에 템스 강을 항해 중이던 준설선 보우벨이 있는 점을 깨닫고 회피 행동을 취했으나, 보우벨의 닻 부분이 마치오네스의 측면에 충돌하면서 닻이 파고들었다. 마치오네스는 전복되면서 눈 깜짝할 사이에 침수되었고, ..

오늘의 역사 20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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