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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12

무리뉴, [판타스틱 보이] 손흥민에 심취... [환상적인 선수]

[12월4일(수), 울트라 사커]-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는 주제 모리뉴 감독이 한국 대표팀 공격수 손흥민을 언급하였다고 영국 [메트로]가 보도하고 있다.2015년 여름,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영입되었고 이후에도 꾸준히 팀 내에서 확실한 지위를 쌓으며 올 시즌도 지금까지 공식전 18경기 9득점 8도움을 거둔 손흥민.이번 시즌은 11월 19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감독의 해임에 직면했지만, 무리뉴 새 감독에게도 애용되면서 첫 출전부터 공식전 3경기에서 선발 출전, 1득점 4어시스트의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그 손흥민은 2일, 바르샤의 아르헨티나 대표 FW 리오넬 메시가 사상 최다인 6번째 수상한 발롱도르 투표 결과에서 아시아 선수 역대 최고인 22위에 랭크. 그리고 이날 열린 아시아 축구 연맹(AFC)시상..

카테고리 없음 2019.12.05

[영광이었다] 아스날 감독에서 해임된 에메리... 팬들에 '이별 메시지'

[11월30일(土), 사커다이제스트 웹][모든 팬에게 감사하고 있다] - 아스날은 11월 29일, 성적과 플레이 내용을 보고 우나이 에메리(Unai Emery Etxegoien, 1971~) 감독이 퇴임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장기집권이었던 아르센 벵거의 뒤를 이어 지난해 여름에 취임한 지 약 1년 반 만에 스페인 지휘관의 아스날에서의 모험은 끝났다.공식전에서 7경기 동안 승리가 없어 최근의 게임에서 호된 비판을 받던 에메리. 하지만 클럽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지휘관은 [아스널의 감독을 맡아 영광이었다]라고 원망을 드러내지 않았다.[아스널의 위대함을 느끼게 해주었고, 이해하는 도움이 되어준 모든 팬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싶다. 세상 모든 곳에서 우리를 지탱해 준 팬, 에미레이트에 와준 팬, 추운 빗속에서..

카테고리 없음 2019.11.30

펩, 프리미어 3연패에 위기감 [이제 질 수 없다]... 카탈루냐 독립이 문제가 아냐

[11월30일(土), 울트라 사커]- 맨체스터 시티를 이끄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프리미어리그 3연속 우승에 위기감을 품기 시작했다고 영국 [스카이 스포츠]가 전하고 있다.맨시티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2연패를 이뤘다. 하지만 올 시즌은 지금까지 9승 1무 3패로 승점 28점 3위에 위치. 선두를 달리는 리버풀은 아직 무패를 계속하고 있어, 11일에 열린 제12라운드 맞대결에서도 패하며 승점이 9점 뒤처진 상황이다.그런 가운데 과르디올라 감독이 3연패를 향해 [이제 질 수 없다는 것은 이해하고 있다]라고 코멘트하며 앞으로의 한판, 한판에 승리를 향하겠다고 말했다.[이길 필요가 있는 게임 수에 관해서는 생각하지 않는다. 더 이상 질 수 없다는 것은 이해하고 있다][지금,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하는 것은..

카테고리 없음 2019.11.30

토트넘에서 해임된 포체티노 감독, 침묵을 깨고 [앞으로의 성공을 기원한다]

[11월29일(금), FOOTBALL ZONE WEB][다니엘 레비 회장에게 감사를 전하다]- 시즌 초반, 부진에 허덕이던 토트넘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해임하고 새롭게 주제 모리뉴 씨를 감독으로 초빙했다. 모리뉴 감독 취임 이후 팀은 공식전 2연승을 달리고 있지만, 그런 가운데 포체티노 전 감독이 성명을 발표했다고 영국 일간지 [익스프레스]가 전하고 있다.자신이 해임되면서 11시간 후 새 감독이 발표되는 상황이었지만, 포체티노 씨는 클럽에 대한 원망은 없는 듯하다. 감독 협회를 통해서 [(오너인) 조 루이스 씨와 (회장) 다니엘 레비 씨에게 토트넘 역사의 일부가 될 기회를 준 것에 감사를 전하고 싶다] 라고 감사의 코멘트를 전하고 싶다.[내가 토트넘에서 만난, 모든 사람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

카테고리 없음 2019.11.29

모리뉴 감독에게 눈도장! 1골 1도움 만점활약 손흥민... [모리뉴 감독과 어깨동무]

[11월24일(日), FOOTBALL ZONE WEB][팬들에게 인사를 하는 손흥민을 몇 분 동안이나 기다린 모리뉴]- 토트넘은 현지 시각 23일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에서 웨스트햄과 맞붙어 적지에서 3-2로 승리를 거뒀다. 취임하고 얼마 안 된 조제 모리뉴 감독의 토트넘 데뷔전에 첫 출전 했지만, 1골 1어시스트로 맹렬한 활약을 선보인 한국대표 FW 손흥민에 대해 모리뉴가 보여준 행동에 한국 언론이 주목하고 있다.19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해임한 토트넘은 20일 모리뉴 감독을 초빙. 3일 후 첫 경기를 맞게 되었으나 새 지휘관에게 승리를 가져온 것은 한국인 선수였다. 전반 36분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수비를 세로로 뿌리치면서 그대로 왼발로 슛. 오른쪽 구석을 찌르는 선제골을..

카테고리 없음 2019.11.24

무리뉴 [맡을 일 없다] 과거 2번이나 토트넘 감독을 거절했었다? [삼고초려]

[11월21일(목), 게키사카]- 토트넘의 새 감독에 취임한 조제 무리뉴 이지만, 과거에 [토트넘의 감독이 될 일 영원히 없다]라고 발언하고 실제로 이 클럽의 제의를 2차례 거절했다고 스페인 [아스]가 전하고 있다.첫 번째는 2007년.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와의 불화로 첼시 감독을 퇴임한 뒤였다. 당시 토트넘의 대니엘 레비 회장이 오퍼를 냈지만, 무리뉴는 첼시와의 계약을 이유로 [나는 갈 수 없다]라며 거절을 했다고 한다.그 뒤 인테르와 레알마드리드 지휘봉을 잡았다가 2013년 첼시로 복귀한 무리뉴 감독은 2015년 12월, 성적 부진을 이유로 해임됐다. 토트넘은 다시 지휘관으로 취임을 요청했지만, 무리뉴는 또다시 거부. 그때를 돌이켜보면 [그 일은 맡지 않았다. 왜냐면 나는 첼시 서포터를 매우 좋아..

카테고리 없음 2019.11.21

[토트넘 오피셜] 포체티노 감독 전격 경질... [앞으로 손흥민의 거취는?]

[11월20일(수), 골닷컴 일본어판]- 토트넘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해임을 발표했다.2014년부터 토트넘을 지휘한 포체티노 감독. 그럭저럭 상위에 들어갈락 말락한 팀을 2015-16시즌부터 4시즌 연속 챔피언스 리그(CL)출전권 내의 톱 4로 이끄는 등, 수완을 발휘했다. 게다가 지난 시즌에는 클럽 사상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이루는 등 큰 평가를 받고 있었다.그러나, 올 시즌 여름의 대형 보강과는 달리 팀은 크게 부진. 수문장 위고 요리스의 부상 이탈 등도 있어 프리미어리그에서는 12라운드 마친 현재, 겨우 3승으로 14위에 머물고 있다. 또 카라바오 컵(FA)에서는 4부 클럽에 패하고 챔스 조별리그에서는 바이에른 뮌헨에 홈에서 2-7의 대패를 당하며 지휘관의 거취 문제가 커졌다. ..

카테고리 없음 2019.11.20

손흥민 리그 3호골 폭발, 토트넘은 셰필드와 1:1 무승부 [빛바랜 선제골]

[11월10일(日), 울트라 사커]- 토트넘은 9일,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맞붙어 1-1로 비겼다.시즌은 여기까지 3승 3무 4패로 패배가 선행하고 있는 토트넘. 지난 라운드인 에버턴전은 후반 추가 시간에 동점골을 당하며 리그 4경기 승리가 없었다. 그래도 3일 전에 열린 챔피언스리그 즈베즈다전은 4-0으로 물리치고 리그 5경기 만의 승리를 향한 가속도를 붙였다.그 즈베즈다전에서 주전 변경은 한 명만 남게 했던 토트넘은 초반, 상대로 연달아 슛을 허용한다. 다이어가 내준 3분 프리킥 장면에서는 한번 나온 공을 바샴이 노렸으나, 골키퍼인 가사니가가 먼저 나섰다. 10분에도 플렉의 슛이 가사니가가 확실히 캐치로 막아냈다.방어전을 겪은 토트넘은 15분, 델레 알리를 기점으로 오른쪽 오..

카테고리 없음 2019.11.10

'가장 불쾌한 과민반응...' 손흥민의 오열에 쓴소리한 前 잉글랜드 대표

[11월6일(수), 사커다이제스트][가장 불쾌한 행동]이라고 지적- 한국 대표 공격수 손흥민의 태클을 둘러싼 소동은 아직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이 소동의 발단은 현지 시각 11월 3일 열린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토트넘의 손흥민이 에버턴의 안드레 고메스에게 태클을 가하면서 일어났다.드리블을 하던 고메스에게 후방에서 손흥민이 태클, 그 자체가 심한 것은 아니었으나 전방에서 다가온 오리에와 충돌한 포르투갈 대표 미드필더의 오른발은 엉뚱한 방향으로 휘어지면서 그 자리에 있던 양측 선수들이 머리를 감싸 쥘 정도로 심각한 부상(오른쪽 발목 탈구·골절)을 당했다.자신의 태클을 계기로 상대방에게 심각한 데미지를 입혀버린 손흥민은 그 자리에서 통곡, 주심 마틴 앳킨슨에게는 레드카드가 나왔다.경기 후 라커룸에서 고개를..

카테고리 없음 2019.11.06

손흥민, 에버튼전 백태클 퇴장... 상대편 선수, 심각한 부상에 손흥민 오열하다

[11월4일(월), 골닷컴 일본어판]- 토트넘의 델레 알리는 안드레 고메스에게 백태클을 가해 퇴장당한 손흥민이 정신적인 타격을 입고 있다고 밝혔다.3일 열린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에서 토트넘은 적지에서 에버턴과 경기. 63분에 알리의 득점으로 선취한 토트넘이었으나, 79분 손흥민이 고메스의 후방에서 슬라이딩하면서 일발 퇴장. 그 뒤 추가시간에 에버턴에 동점골을 내주며 1-1무승부.손흥민으로부터 슬라이딩을 당한 고메스는 넘어지면서 오리에와 충돌하여 그 자리에 웅크린다. 달려간 에버턴 선수들은 머리를 감싸며 불안해했고, 근처 서포터도 눈을 가리고 싶을 정도의 광경이었던 듯했고 한국 대표팀 공격수도 멘털적으로 흔들리면서 스태프에게 안기는 장면도 확인되고 있었다.경기 후 1골을 기록한 알리는 [스카이 스포츠]에..

카테고리 없음 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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