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4일(수), 울트라 사커]-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는 주제 모리뉴 감독이 한국 대표팀 공격수 손흥민을 언급하였다고 영국 [메트로]가 보도하고 있다.2015년 여름,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영입되었고 이후에도 꾸준히 팀 내에서 확실한 지위를 쌓으며 올 시즌도 지금까지 공식전 18경기 9득점 8도움을 거둔 손흥민.이번 시즌은 11월 19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감독의 해임에 직면했지만, 무리뉴 새 감독에게도 애용되면서 첫 출전부터 공식전 3경기에서 선발 출전, 1득점 4어시스트의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그 손흥민은 2일, 바르샤의 아르헨티나 대표 FW 리오넬 메시가 사상 최다인 6번째 수상한 발롱도르 투표 결과에서 아시아 선수 역대 최고인 22위에 랭크. 그리고 이날 열린 아시아 축구 연맹(AFC)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