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멕시코 11

오늘의 역사 : <12월 22일> 1997년 12월 22일 - 멕시코, <악테알 학살 사건>

- 악테알 학살 사건(Acteal massacre, 스페인어: Matanza de Acteal)은 1997년 12월 22일 멕시코 치아파스주 첸날로 지구 악테알의 교회에서 원주민 초칠(Tzotzil)족 45명이 무차별 살해된 사건이다. 희생자 대부분은 여성이나 아이였다.[사건의 배경]- 습격을 받은 사람들은 초칠족의 공동체 Las Abejas에 소속된 사람들이었다. Las Abejas는 사파티스타 민족해방군(Ejército Zapatista de Liberación Nacional; EZLN))과 마찬가지로 원주민의 권리 확대를 지향하는 단체였지만, 어디까지나 평화적인 수단만을 이용하면서 무력을 사용하는 사파티스타와는 거리를 두고 있었다.그러나 사파티스타의 활동을 달가워하지 않는 멕시코의 정당인 제도혁명..

오늘의 역사 2019.12.21

[프리미어 12] 한국, 아쉬운 준우승... 그러나 '한일전'은 뜨거웠다.

[11월 18일(월), 아사 사토시 (야구 기자)]- 야구의 국제 대회, 프리미어 12는 이틀 밤 연속된 일한전을 사무라이 재팬이 누르고 피날레를 장식했다. 일본은 지난 대회의 한을 푸고, 2회 WBC에서 역시 한국을 꺾고 우승한 이후로 프로 주체의 국제대회에서 10년 만의 [세계 최고]에 올랐다.[대단원의 일한전] 메이저 리거가 못 나오는 이 대회는 많은 경기에서 빈자리가 많거나, 마지막 일한전이 연속으로 시행되고, 특히 15일 경기가 [번외 경기]가 되어 버린 등 다양한 비판이 있었지만, 국제 야구 대회에서 주인 이외의 대전에 빈자리가 눈에 띄는 것은 WBC도 마찬가지다. 또한 번외경기에 관해서도 토너먼트 방식으로라도 하지 않는 이상, 어떻게든 나와버리는 문제이며 어느 정도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나..

카테고리 없음 2019.11.19

한국-멕시코전, [총력전으로 가겠다] 전력 탐색하러 온 일본 대표팀 감독

[11월15일(금), 데일리][프리미어 12, 슈퍼라운드 한국 7-3 멕시코] (15일, 도쿄 돔)- 일본야구대표 [사무라이 재팬]이 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다.일본은 이날 경기가 없었지만, 한국이 멕시코에 역전승을 거뒀기 때문에 일본-한국 결승에서의 대전이 결정되었다. 도내에서의 연습 후, 도쿄 돔에서 한국의 싸움을 시찰한 이나바 감독은 [빈틈은 보여주지 않는다. 전력으로 한 경기를 치르겠다]라고 말했다.슈퍼라운드 최종전인 16일 일한전(日韓戦)은 결승 [전초전]의 위상을 이루고 다시 일한 2연전이다.[(16일) 전력을 보일지 않을지를 포함해서 여러가지 의미의 1경기가 될것, 결승전은 당연히 총력전에 들어갈 생각]이라고 결의를 담았다.

카테고리 없음 2019.11.15

프리미어 12] 결승전 한일전 확정! 멕시코 7-3으로 제압 [16~17일 2연전]

[11월15일(금), BASEBALL CHANNEL][16일·17일 매일 밤의 일한전(日韓戦)]- [제2회 WBSC 프리미어 12]는 15일 한국대표와 멕시코대표팀이 결승전 진출을 놓고 격돌. 한국이 중반 5회에 일괄 7득점의 맹공으로 멕시코를 7-3 으로 꺾었다. 이 결과, 일본대표 [사무라이 재팬]이 결승 진출을 확정하였다.또, 승리한 한국은 라운드 합계 3승 1패로 일본과 함께 마찬가지로 결승 진출. 패한 멕시코는 현시점의 승수에서 일본과 한국에 견줄, 양국에 직접 대결에서 패하고 있어 내일 16일 일한전의 결과를 막론하고 결승 진출 가능성이 소멸했다.이어서 프리미어 12에서는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일본 제외)과 아메리카 대륙의 최종 성적 최상위 팀에 각각 2020 도쿄올림픽 출전권이 주어지며 한..

카테고리 없음 2019.11.15

[프리미어 12] 한국 vs 멕시코 운명의 대결... 한국 승리 시 [결승 진출 & 올림픽 티켓 획득]

[11월15일(금), Full-Count][대만은 결승 진출을 놓쳤고, 미국은 도쿄올림픽 출전권 획득의 가능성을 남겨둔다]- 제2회 WBSC 프리미어 12(텔레비전 아사히 계열에서 방송)은 15일 슈퍼라운드 제3차전 [미국-대만]이 도쿄 돔에서 열렸고, 3-2로 미국이 역전승하면서 미국은 이번 대회의 미대륙 1장, 아시아·오세아니아 최상위국(개최국 일본 제외)에 1장씩 생기는 도쿄 올림픽 출전권 획득의 소망을 이어갔다. 한편, 대만은 결승 진출은 소멸. 19시 시작하는 [멕시코-한국]戰에서 멕시코가 이기면 미국, 한국이 이기면 대만이 이번 대회에서 올림픽 출전권 획득을 놓치게 된다. 결승 진출은 일본·한국·멕시코의 3팀으로 압축됐다.이 경기(미국-대만)가 끝난 시점에서 각 팀의 승패는 다음과 같다. - ..

카테고리 없음 2019.11.15

[프리미어 12] 일본, 멕시코 1:3으로 제압... [16일, 운명의 한일전]

[11월13일(수), Full-Count]■ 일본 3-1 멕시코 (13일 도쿄 돔)-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 [사무라이 재팬]은 13일 도쿄 돔에서 [제2회 WBSC프리미어 12] 슈퍼라운드 제3차전 멕시코전을 치르고, 3-1로 승리했다. 좌완 대책으로 우타자 5명 나란히 내보낸 이나바 감독의 지휘봉이 적중. 초반에 타선이 연결돼 리드를 잡았고 투수력으로 달아났다. 이로써 슈퍼라운드는 3승 1패로 결승 진출을 사실상 예약했다.이나바 감독은 이날 첫 번째로 야마다 데쓰토 내야수(야쿠르트), 2번에 사카모토 하야토 내야수(요미우리)를 기용하는 등, 5번까지 우타자를 내보냈다. 이 타선이 갑자기 연결되면서 1회 1사에서 사카모토가 좌전 안타로 출루하고, 도루로 스즈키 세이야 외야수(히로시마)의 적시타. 이어서 ..

카테고리 없음 2019.11.13

[혼돈의 볼리비아] 모랄레스 대통령, 불명예퇴진 뒤 멕시코로 망명

[11월12일(화), BBC NEWS JAPAN]- 멕시코의 마르셀로 에브라드(Marcelo Luis Ebrard Casaubón, 1959~) 외무장관은 11일, 대통령 선거 부정 의혹을 받고 전날 사퇴 표명한 볼리비아의 에보 모랄레스(Juan Evo Morales Ayma, 1959~) 대통령의 망명 신청을 [인도적 이유]로 받아들인다고 발표했다.에브라드 외무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몇 분 전에 볼리비아의 에보 모랄레스 대통령이 나에게 전화를 했고, 구두로 정식으로 멕시코 정치망명 요청이 있었다]고 밝혔다. ◆멕시코는 이전부터 모랄레스 지지멕시코의 좌파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Andrés Manuel López Obrador, 1953~) 정권은 이전부터 모랄레스 씨를 지지했다.에브라드 ..

카테고리 없음 2019.11.13

[U-17 월드컵] 일본, 멕시코에 2:0 완패... 8강 진출 좌절 - [한일전 불발 + 날씨 탓]

[11월7일(목), SPORTIVA]- 승부라는 것은 이길 수도 있고, 질 수도 있다. 패전이라는 결과는 물론 아쉽기는 하나 어쩔 수 없다. (다만) 문제인 것은 그 패배의 과정이다.조별리그 탈락의 위험도 충분히 있을 것으로 예상하던 강호들을, 그것도 2승 1무의 선두로 당당히 이겨낸 팀임에도 불구하고 그 기세를 어딘가 두고 온 듯한, 참으로 답답한 패배였다.U-17 월드컵 16강. 일본은 멕시코에 0-2로 지면서 8강 진출은 좌절됐다. 목표로 하고 있던 4강 진출은 고사하고, 이 대회에서의 일본의 과거 최고 성적에 비견되는 8강에도 오르지 못하고 16강에서 탈락이다.[뭔가 이렇게...... 위로 갈 수 있을 것 같았던 만큼 충격도 크다]시합 후, 취재진에게 모습을 드러낸 모리야마 요시로 감독은 굳은 표..

카테고리 없음 2019.11.08

멕시코, 여름에 난데없는 1.5m 두께의 우박이 도심에 쌓이다.

[7월1일, BBC]- 이것은 눈이 내린 게 아니다. 멕시코의 과달라하라 시 교외 6곳이 우박으로 뒤덮인 후, 두꺼운 얼음층이 되어서 도심에 얼음 카펫을 깔았다. 우박이 얼어버린 얼음의 두께는 최대 1.5m에 달했고, 차량의 반 이상을 덮어버렸다.현지 관계자들도 우박으로 인해, 파손된 자동차나 쓰러진 나무들을 보고했지만, 운 좋게도 죽거나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박을 동반한 폭풍이 매우 빠르게 도시를 강타했는데, 현지시각으로 약 01:50(06:50 GMT)에서 02:10 사이로 이때는 대기 온도가 22°C에서 14°C로 갑자기 떨어졌다.이 도시는 섭씨 3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가 도시를 가득 채우고 있었다. 예전에도 우박 폭풍우를 접한 적은 있지만, 이렇게까지 큰 적은 거의 없다. [무엇..

카테고리 없음 2019.09.23

미국시각으로 3일, 텍사스 주(Texas), 엘파소(El Paso)의 월마트(Walmart)에서 총기난사로 최소 20명이 사망

- 텍사스와 현지 당국에 따르면, 지난 토요일(한국 시각 일요일) 엘파소 쇼핑센터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으로 20명이 사망하고, 20명 이상이 부상했다. 그렉 애보트(Greg Abbott, 1957~) 주지사는 월마트 인근과 인근 쇼핑몰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오늘 우리와 함께 있어야 할 사람들을 빼앗겼다"라고 비통한 심정을 밝혔다.한편, 그렉 알렌(Greg Allen) 엘파소 경찰서장은 26명이 다쳤다고 말했다. 경찰서장은 "부상자와 사망자의 연령과 성별은 특정 연령대가 많다(아마 노약자나 여성)"고 말했다. "상황은 말할 필요도 없이 끔찍하다." 또, 경찰서장은 댈러스 교외에 사는 21세의 백인 남성이 경찰에 체포되었다고 말했다. 당국은 그에게 잠재적으로 살인 혐의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카테고리 없음 2019.08.0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