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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21

[프리미어 12] 일본, 미국에 4:3으로 이번 대회 첫 패배... 감독, [내 책임이다]

[11월12일(화), Full-Count]아사무라가 3타점도...타선의 연결 없어 5연승 실패 [선수는 전력으로 해냈다]■ 미국 4-3 일본(12일, 도쿄 돔)- 일본 야구 국가 대표팀 [사무라이 재팬]은 12일 도쿄 돔에서 제2회 WBSC프리미어 12 슈퍼 라운드 제2차전인 미국전에 나서면서 3-4에서 아슬아슬하게 졌다. 투수진이 시시각각 실점을 거듭하면서 타선도 미국 투수진을 공략하지 못했다. 이나바 아쓰노리 감독은 경기 후에 [결과는 내 책임]이라고 회고했다.선발 다카하시 레이는 2회 선두타자에 2루타를 맞으며 내야 땅볼로 선취점을 내주었다. 3회에도 선두인 채텀에 2루타를 내주었고, 3번 달벡에 적시 2루타를 맞았다. 타선은 4회에 스즈키의 3루타, 아사무라의 우전 적시타로 1점을 되찾았고, 5회..

카테고리 없음 2019.11.12

[프리미어 12] 일본, 호주 상대로 진땀승... [이겼지만 못 싸웠다]

[11월11일(월), THE DIGEST][프리미어 12| 슈퍼 라운드] 일본 3-2 호주/ 11월 11일/ ZOZO 마린 스타디움- 사무라이 재팬이 거둔 집념의 역전승이다.11월 11일 슈퍼라운드 제1경기를 맞이한 사무라이 재팬은 3대 2로 호주에 승리. 중요한 초전을 간신히 이겨냈다.플레이볼의 시작 소리를 기다리듯, 경기 전에 쏟아지던 비는 뚝 그쳤다. 오프닝 라운드 제1전(베네수엘라)과 마찬가지로 일본의 첫 출전 선발 마운드를 맡긴 것은 야마구치 슌(요미우리). 이날은 장기인 포크볼이 뛰어났고 1~2회는 완벽 투구. 2회에는 3타자 연속 삼진인 쾌조의 출발을 했다.그 기세를 빌리고 싶어한 타선이었지만, 상대 선발 Dushan Ruzic의 투심에 시달리며 출루도 못 하고 있다가 3회 야마구치가 선두 ..

카테고리 없음 2019.11.12

[프리미어 12] 한국, 미국 상대로 5-1 짜릿한 승리! - [일본인 심판 오심은 아쉬워]

[11월11일(월), Full-Count][첫회 김재환이 쓰리런 홈런, 7회에도 적시 2루타로 2점 추가]■ 한국 5-1 미국(11일 도쿄 돔)- [제2회 WBSC 프리미어 12] 11일, 한국-미국이 도쿄 돔에서 펼쳐져 한국이 5-1로 미국을 눌렀다. C조에서 3연승으로 이긴 한국의 기세는 슈퍼라운드에서도 이어졌다. 이것으로 2승 0패가 되었다.(같은 조에 속했던 팀 간의 경기결과는 조에서 이미 치른 경기로 갈음한다. 그래서 한국은 호주와의 경기결과가 넘어와서 슈퍼라운드 2승인 것)한국은 첫회, 1사에서 김하성이 가운데 안타로 출루하였고 이어서 이정후의 타석에서 2루 도루에 성공. 또, 이정후가 우측으로 안타를 날려 1, 3루의 호기를 잡자 김재환이 쓰리런 홈런을 때리고 첫회부터 3점을 보탰다. 또 7..

카테고리 없음 2019.11.11

[프리미어 12] 11일 한국戰 앞둔 미국 감독, [일본전? 일단 한국전 해보고...]

[11월10일(日), Full-Count][미국은 조별라운드 최대인 10홈런도... 한국전은 "투수전이 될 것이라 예상"]- 제2회 WBSC 프리미어 12의 슈퍼라운드 전날의 공식 회견이 10일 시행되며 오프닝 경기를 돌파한 6개국 감독이 참석했다. 스캇 브로셔스 미국대표팀 감독은 [내일 경기를 치르고 나서 일본과의 경기를 생각해보고 싶다]며 한국과의 첫 경기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양키스 등에서 활약하면서 1998년 월드 시리즈 MVP에 오른 브로셔스 감독. 2017~18년 시애틀의 코치를 맡는 등 경험도 풍부하다. 12일 제2차전에서는 사무라이 재팬과 맞붙지만 [내일을 집중한다. 첫번째 시합은 중요하다]고 한국과의 첫 경기에 집중할 것을 강조. [일본은 강하다, 다양한 선수가 있다. 내일 경기를 치르고..

카테고리 없음 2019.11.11

[프리미어 12] 한국, 쿠바 7-0으로 제압, 슈퍼라운드 1위로 진출! - [11일, 미국과 대결]

[11월8일(금), Full-Count]대회 연패를 노리는 한국이 전승, 호주가 슈퍼라운드 진출■ 한국 7-0 쿠바(프리미어 12, 8일 한국)- [제2회 WBSC 프리미어 12] 첫 라운드는 8일, 마지막 날을 맞아 마지막 경기였던 한국-쿠바 전에서 한국이 7-0으로 완파했다. 이미 일본에서 열리는 슈퍼라운드 진출을 결정지은 한국은 3전 전승으로 선두 돌파. 소프트뱅크의 알프레도 데스파이네가 출전한 쿠바는 이기면 조 1위로 돌파라는 상황이었으나 패하는 바람에, 득실률 차에서 최하위로 내려앉으면서 패퇴했다. C조는 한국에 더해 호주의 돌파가 결정되었다.한국은 2회 3개의 볼넷으로 2사 만루의 기회를 잡았고, 김하성이 좌전을 가르는 시기적절한 안타로 2점을 선취했다. 이어서 5회 1사 1·2루의 기회에서 ..

카테고리 없음 2019.11.08

[프리미어 12] 한국, 쿠바 경기 관계없이 슈퍼라운드 진출 확정! & 캐나다 탈락

[11월8일(금), WoW! Korea]- 한국야구대표팀이 쿠바와의 조 예선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슈퍼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순위는 최종전 결과에 따라 달라진다.8일, 서울 고척 스카이 돔에서 열린 2019 WBSC 프리미어 12 C조 예선에서 호주가 캐나다를 3-1로 꺾었다. 이에 따라서 조에서 이미 2승인 한국은 이날 오후 7시에 열리는 쿠바와의 예선 최종전 결과에 관계없이 슈퍼 라운드에 진출했다.이로써 이번 대회 슈퍼 라운드 진출을 확정한 팀은 A조 [멕시코·미국], B조 [일본·대만], C조의 [한국]까지 5개국이 됐다. 한국은 4년 전의 제1회 대회에 이어서 또다시 슈퍼 라운드의 무대를 밟게 됐다. (남은 한 자리는 한국-쿠바전 결과에 따라서 쿠바 혹은 호주 둘 중 하나로 결정된다) 한국은 ..

카테고리 없음 2019.11.08

[프리미어 12] 라이벌 일본, 대만 꺾고 가볍게 슈퍼라운드 진출...

[11월8일(금), 일간 스포츠] ◇ 1차 라운드 B조 ◇ 7일 ◇ 대만 타이중- WBSC 랭킹 1위의 일본이 4위 대만을 꺾었다. 이미 슈퍼라운드 진출을 확정 지은 상태에서, 1차 라운드를 3승 0패 1위로 통과. 대만전 승리로 슈퍼 라운드에서 힘을 실었다.선수는 일본이 빼앗았다. 1회 2사부터 곤도가 풀 카운트까지 버틴 끝에 볼넷으로 출루. 이어서 스즈키의 타석에 초구를 상대 배터리 실책으로 곤도가 2루 진루. 2사 2루에서 슬라이더를 스즈키가 받아치면서 좌중간을 반으로 쪼개며 2루 주자 곤도의 생환. 스즈키는 단숨에 3루에 도달했다. 이어 5번 요시다는 우전으로 때려내면서 2번째 득점을 빼앗았다.추가점은 주포의 방망이에서 나왔다. 3회 1사 1루에서 4번 스즈키가 좌중간 자리에 2점 홈런을 터뜨렸다..

카테고리 없음 2019.11.08

[프리미어 12] 디펜딩 챔피언 한국, 난적 캐나다를 상대로 3:1 짜릿한 승리- [도쿄돔이 보인다!]

[11월7일(목), Full Count][좌완 김광현이 6회 1안타 무실점으로 캐나다 격파, 8일은 쿠바戰]■ 한국 3-1 캐나다(프리미어 12, 7일·한국)- [제2회 WBSC 프리미어 12]의 1차 라운드 C조는 7일, 한국에서 오프닝 라운드인 제2라운드가 열렸고 15년 제1회 대회 우승에 빛난 한국은 캐나다와 경기, 3-1로 승리하며 그룹의 유일한 2연승을 달렸다.첫 경기에서는 한국이 호주, 캐나다가 쿠바에 승리. 1승을 거둔 팀들끼리의 대결은 투수전. 한국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일본 킬러]로 불리며 09년 WBC, 15년 프리미어 12에 출전했던 왼손 투수 김광현이 6회 1안타 무실점 7탈삼진으로 쾌투. 한편 캐나다도 롭 자스트리즈니가 5회까지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균형이 깨진 것은..

카테고리 없음 2019.11.08

프리미어 12, 한국 대표팀 호주 상대로 5-0 승리! - [1안타]만 허용한 짠물 수비

[11월6일(수), Full Count]한국 리그, 통산 1524탈삼진을 자랑하는 좌완 양현종은 6회 10K 1안타 무실점■ 한국 5-0 호주(프리미어 12, 6일·한국 서울)[제2회 WBSC 프리미어 12]의 1차 라운드 C조는 6일, 서울 고척 스카이 돔에서 개막. 15년 제1회 대회에서 우승에 빛난 한국은 호주를 5-0의 완봉으로 승리했다.2회 선두인 김재환 볼넷 등으로 1사 2루에서, 지난 시즌까지 볼티모어, 필라델피아에서 2년간 MLB에서 뛴 김현수의 가운데 적시타로 선제. 이어서 민병헌의 좌중간 펜스를 맞히는 적시 2루타로 2점째를 빼앗았다. 3회 무사 2루에서 이정후의 적시 2루타. 6회 2사 1,2루에는 허경민의 중전 적시타, 8회에는 이정후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득점을 추가하면서 7안타로 ..

카테고리 없음 2019.11.06

[프리미어 12] 일본, 베네수엘라에 8-4 역전승 - <혼쭐난 일본>

[11월5일(화), 스포츠 호치]◆프리미어 12 1라운드 B조 [일본 8― 4 베네수엘라(5일, 대만 타오위엔)]- 일본은 2점 뒤진 8회에 경이의 끈기를 보였고, 베네수엘라를 눌렀다. 여섯 투수의 계투로 첫 경기의 승리를 거머쥐었다.2점을 뒤진 8회에 경기를 뒤집었다. 아사무라(라쿠텐), 마루(요미우리)의 연속 볼넷 등으로 1사, 2루의 상황에서 아이자와(히로시마)도 볼넷으로 1사 만루에 호기를 펼친다. 사카모토 하야토(요미우리) 타석에서 대타, 야마다 데쓰토(야쿠르트)가 밀어내기 볼넷으로 우선 1점을 따라잡았다. 그 후 기쿠치 료스케(히로시마)가 좌전 적시타로 동점에 이어서 1사 만루에서 곤도 겐스케(니혼햄)도 밀어내기 볼넷으로 역전에 성공했고, 그 후 스즈키 세이야(히로시마)의 희생 플라이 등으로 ..

카테고리 없음 201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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