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쟁 중이었던 이른바 강제 징용 등, 한반도 출신 근로자 임금 체계를 연구하는 한국 낙성대 이우연 연구원이 6일, 국회 내에서 강연하면서 전시(戦時) 중에 징용된 한반도 출신 근로자에 대해서 [강제 연행도 노예 노동도 사실무근이다. 올바른 역사를 회복하는 것이 (한일) 양국의 우호 관계 발전에 기여한다]고 호소했다.이 씨는 한국에서 징용공이나 위안부 동상의 철거 운동을 전개했으며 [한국에서는 '강제 노역이 아니었다' 라고 하는 나의 주장에 동의하는 사람도 늘고 있다. 합리적인 시민과 힘을 합쳐서 징용공 상을 철거하고 싶다]라고 말했다.이 씨는 7월, 스위스 제네바 유엔 유럽 본부에서 인권 이사회 관련 행사로 열린 토론회에서 한반도 출신 노동자가 나가사키 시 하시마 섬(군함도) 탄광에서 차별적 취급을 ..